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건축과 역사적 분위기를 중시하는 문화 예술 애호가, 특히 오페라, 클래식 음악, 연극 등 다양한 공연 관람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고풍스러운 극장 내부를 둘러보며 18세기 후반 이탈리아 극장 양식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며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페리스테리오 오페라 페스티벌의 일부 공연이나 무지쿨투라(Musicultura) 행사도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좌석, 특히 발코니석이나 박스석의 뒤쪽 자리는 시야가 매우 제한적이거나 불편한 간이 의자에 앉아야 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티켓 구매 시 좌석 위치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공연 당일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마체라타는 이탈리아의 효율적인 기차 시스템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주요 도시(볼로냐, 로마 등)에서 출발 시, 지역 열차로 환승해야 할 수 있다.
기차 요금 및 시간표는 온라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자동차 이용
- 자동차로도 마체라타에 도착할 수 있으며, 특히 구시가지 성벽 외곽에 숙소를 잡거나 짧은 시간에 여러 장소를 둘러보고 싶을 때 유용하다.
구시가지 중심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차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시내 이동 및 도보
- 마체라타 시내에는 버스 시스템이 운영되어 성벽 외부의 신시가지 등 접근이 어려운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 구시가지는 언덕 위에 위치한 중세 도시로, 도보로 둘러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즐거운 방법이다. 대부분의 주요 명소는 도보로 하루 안에 둘러볼 수 있다.
구시가지에는 계단이 많아 장애가 있는 여행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8세기에 지어진 이 극장은 후기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종 모양의 독특한 객석 구조와 3층으로 이루어진 섬세한 장식의 발코니석, 그리고 아름다운 천장 프레스코화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운영시간: 공연 및 개방 시간에 따라 다름
오페라, 클래식 음악 콘서트, 연극, 코미디,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연중 열린다. 특히 스페리스테리오 오페라 페스티벌의 주요 공연장 중 하나로 사용되며, 유명 음악 경연 행사인 무지쿨투라(Musicultura)의 오디션 및 공연도 이곳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극장 내부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바가 마련되어 있어 공연 전후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곳에는 희귀한 빈티지 '빅토리아 아르두이노(Victoria Arduino)' 커피 머신이 있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공연 전후 운영 (일반적으로)
추천 포토 스팟
극장 객석 중앙에서 무대를 배경으로
종 모양의 아름다운 객석 전체와 무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특히 2층 또는 3층 중앙 발코니에서 촬영하면 좋다.
화려한 천장 프레스코화와 샹들리에
고개를 들어 극장의 섬세한 천장 장식과 아름다운 샹들리에를 촬영하면 고전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로비의 라우로 로시 동상과 함께
극장 입구 아트리움에 있는 작곡가 라우로 로시의 동상은 극장의 역사적 의미를 더하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스페리스테리오 오페라 페스티벌 (Sferisterio Opera Festival)
매년 여름 (주로 7월~8월)
마체라타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오페라 축제로, 라우로 로시 극장은 스페리스테리오 아레나와 함께 주요 공연 장소로 활용된다. 세계적인 성악가와 지휘자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무지쿨투라 (Musicultura)
연중 (오디션 및 최종 공연 등 시기 상이)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경연 대회 및 축제로,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대중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라우로 로시 극장에서는 무지쿨투라의 오디션이나 관련 공연들이 열리기도 한다.
방문 팁
발코니석이나 박스석 예매 시, 특히 3번째 또는 4번째 좌석은 시야가 매우 제한적이거나 간이 의자일 수 있으므로 좌석 배치도를 꼼꼼히 확인하거나 문의 후 예매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사용자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 비교적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연 시작 전이나 인터미션 시간에 극장 1층에 있는 바(Bar)를 방문하면, 희귀한 빈티지 커피 머신 '빅토리아 아르두이노'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스페리스테리오 오페라 페스티벌 기간에는 티켓이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 시 미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당대 최고의 연극 건축가로 불린 안토니오 갈리 다 비비에나(Antonio Galli da Bibiena)의 초기 설계를 바탕으로 건축가 코지모 모렐리(Cosimo Morelli)가 설계를 수정하여 건설 공사를 감독했다.
개관
나폴리 작곡가 파스콸레 안포시(Pasquale Anfossi)의 오페라 '올림피아데(L'Olimpiade)'를 개관작으로 첫 문을 열었다.
극장명 변경
마체라타 출신의 유명 작곡가 라우로 로시(Lauro Rossi, 1810/1812-1885)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 '테아트로 라우로 로시'로 극장 명칭을 변경했다. 이는 작곡가 사망 1년 전의 일이다.
주요 문화 공간
오늘날 테아트로 라우로 로시는 마체라타의 중요한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며, 스페리스테리오 오페라 페스티벌의 주요 공연장 중 하나로 사용되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여담
이 극장은 전형적인 '이탈리아식 극장(teatro all’italiana)'의 초기 건축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본래 귀족들의 사교와 음악 감상을 위한 공간으로 지어졌으나, 현재는 잘 차려입은 일반 대중에게도 문을 열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극장 입구의 아트리움에는 이곳의 이름이 된 작곡가 라우로 로시의 동상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극장 내부에 있는 바(Bar)에는 지금은 보기 드문 빈티지 '빅토리아 아르두이노(Victoria Arduino)' 커피 머신이 있어, 커피 애호가나 빈티지 수집가들의 눈길을 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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