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적인 수준의 오페라나 음악 공연을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야외 원형극장에서 경험하고 싶은 오페라 애호가 및 문화 예술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름철 마체라타 오페라 페스티벌 기간에는 많은 이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추구한다.
방문객들은 네오클래식 양식의 웅장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뛰어난 음향을 자랑하는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오페라와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별빛 아래 펼쳐지는 야외 공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역사적인 공간에서 현대적인 예술을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연이 없는 비수기에는 내부 아레나 관람만 가능하며, 무대 뒤편이나 발코니 등 더 많은 공간을 둘러보고 싶어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좌석은 금속 재질로 되어 있어 장시간 관람 시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마체라타(Macerata) 기차역에서 하차 후,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이탈리아의 효율적인 기차 시스템을 통해 접근 가능하며, 주요 도시에서 환승이 필요할 수 있다.
마체라타 구시가지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 자동차 이용
- 스페리스테리오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편리한 주차장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 구시가지 외곽에 주차 후 도보 또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 버스 이용
- 마체라타 시내 버스 시스템을 이용하여 스페리스테리오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야외 오페라 축제로, 매년 여름 스페리스테리오에서 개최된다. 별빛 아래 펼쳐지는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과 독특한 무대 연출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페스티벌 기간 중 저녁 시간대
19세기 초반 건립된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축물로, 웅장한 직선 벽과 56개의 도리아식 기둥이 늘어선 아치형 구조가 인상적이다. 독특한 반원형 구조는 놀랍도록 훌륭한 음향 효과를 제공하여 오페라와 콘서트 공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공연 및 개방 시간에 따라 다름
오페라 외에도 록 콘서트(예: 딥 퍼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열리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역사적인 건축물에서 현대적인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아레나 중앙 객석에서 무대를 배경으로
웅장한 직선 벽과 아치형 구조물 전체를 담을 수 있으며, 특히 공연 중 화려한 조명과 함께 촬영하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상단 박스석 또는 갤러리에서 아레나 전체 조망
스페리스테리오의 독특한 반원형 구조와 객석, 무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특히 해질녘이나 야간 공연 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스페리스테리오 외부 파사드
네오클래식 양식의 기둥과 아치가 돋보이는 건물 정면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특히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축제 및 이벤트
마체라타 오페라 페스티벌 (Macerata Opera Festival)
매년 여름 (주로 7월 ~ 8월)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오페라 축제 중 하나로, 스페리스테리오의 독특한 야외무대에서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다양한 오페라 작품이 상연되며, 혁신적인 연출로도 유명하다.
방문 팁
오페라 관람 시 음향과 시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중앙 좌석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야외 공연장이므로 여름 밤에도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니 가벼운 외투나 담요를 준비하면 유용하다.
일부 좌석은 금속 재질로 되어 있어 딱딱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개인 방석을 가져가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공연이 없는 비수기에 방문할 경우, 약 6유로의 입장료로 내부 아레나를 둘러볼 수 있으며, 때때로 마체라타 박물관 통합 패스로도 입장이 가능하다.
인기 있는 오페라 페스티벌 공연의 경우 티켓이 빨리 매진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 시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스페리스테리오 인근에 도보 5분 거리에 편리한 주차장이 있으며, 저녁 8시 이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마체라타의 100명의 시민이 자금을 모아 건축가 이레네오 알레안드리(Ireneo Aleandri)의 설계로 스페리스테리오 건설이 시작되었다. 기존의 성벽 일부를 허물고 재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완공 및 개장
약 6년간의 공사 끝에 스페리스테리오가 완공되었다. 초기에는 당시 인기 있었던 이탈리아 전통 스포츠인 '팔로네 콜 브라치알레(pallone col bracciale)' 경기장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며, 서커스나 투우 같은 공공 오락 장소로도 활용되었다.
간헐적 연극 공연 시작
이따금 연극 공연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경기장 용도 변경 시도
팔로네 경기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축구 경기나 테니스 코트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장 표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첫 오페라 공연
소프라노 프란치스카 솔라리(Francisca Solari)의 자금 지원과 피에랄베르토 콘티(Pieralberto Conti)의 기획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Aida)'가 처음으로 공연되었다. 이를 계기로 스페리스테리오 오페라 페스티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시설 현대화
첫 오페라 공연 이후 무대 전면과 후면 시설이 개조되고 전기 시설이 도입되는 등 현대적인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
마체라타 오페라 페스티벌 부활 및 지속
마체라타 오페라 주관 하에 현재의 오페라 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매년 여름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여담
스페리스테리오라는 이름은 구기 종목을 뜻하는 그리스어 '스파이라(sphaira)'에서 유래했으며, 실제로 이곳은 '팔로네 콜 브라치알레'라는 고대 이탈리아 공놀이 경기를 위해 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건축 당시 100명의 마체라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금을 모아 건설을 추진했다고 전해진다. 이는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는 일화로 남아있다.
무대의 길이가 유럽에서 가장 긴 편에 속하며, 그 독특한 구조 때문에 무대 양쪽 끝에 있는 연주자들은 서로의 소리를 듣기 어려울 수 있지만, 중앙부의 음향은 놀랍도록 훌륭하다는 평가가 있다.
1921년 첫 오페라 '아이다' 공연은 소프라노 가수였던 프란치스카 솔라리가 직접 비용을 대어 성사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초기에는 팔로네 경기 외에도 서커스, 심지어 투우 경기를 위한 장소로도 활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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