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통 요리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실습 중심의 경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다. 특히 셰프 파올로 몬티의 유머러스하고 친절한 지도를 받으며 이탈리아 식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참가자들은 셰프의 지도 아래 파스타, 해산물, 피자, 채식 요리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완성된 요리를 함께 시식하며 이탈리아 식재료와 요리법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고, 일부 장기 과정에서는 현지 식재료 농장 방문과 같은 특별한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셰프 파올로 몬티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한 경험이 풍부하며, 수업 중에 몇몇 힌디어 단어를 기억해내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장기 과정 수강생에게는 아파트 숙소가 제공되며, 셰프가 아침마다 따뜻한 크루아상을 직접 가져다주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수강생이 휴가 중임을 고려하여, 요리 후 설거지 등 정리정돈은 직원이 담당해준다는 세심한 배려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