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키오자 지역의 고고학적 발견과 해양 역사, 민속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고고학 유물, 전통 어선 모형, 어업 도구, 역사 문서 등을 통해 베네치아 남부 석호 지역의 생활상과 해양 기술의 발달 과정을 체험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일부 전시관의 냉방 시설이 미흡하고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계단이 많고 별도의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휠체어 사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의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키오자 지역의 독특한 해양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전통 어선 '브라고초(bragozzo)'의 정교한 모형과 각종 어구, 선박 건조 기술 관련 자료들은 과거 어민들의 삶과 지혜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선사시대부터 로마 시대, 중세 시대에 이르는 키오자 및 인근 지역에서 발굴된 고고학 유물을 통해 이 지역의 오랜 역사와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고대 로마 시대의 수로 방어 기술이나 상업 활동에 대한 자료도 포함되어 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해양을 주제로 한 인터랙티브 놀이 및 창작 활동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참여하며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인 입장료는 4유로이며, 1유로를 추가하면 폰테 비고에 위치한 해양 박물관(Museo Marino)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통합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해양 테마의 인터랙티브 놀이 및 창작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별도 요금 6유로).
대학생은 학생증 제시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은 번역 앱을 준비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는 후기가 있다.
일부 전시관은 냉방이 잘 되지 않아 더운 날에는 관람이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휠체어 사용자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경사로나 엘리베이터 시설이 부족하고 계단이 많아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원래 건물 건립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원래 '성벽 밖의 산 프란체스코 수도원(Convento di San Francesco fuori le Mura)'으로 건립되었다.
키오자 전쟁 후 재건
베네치아 공화국과 제노바 공화국 간의 키오자 전쟁(1378-1381)으로 파괴된 후 재건되었다.
수도원 폐쇄 및 용도 변경
나폴레옹 시대에 수도원이 폐쇄된 이후 군사 창고로 사용되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과일 및 채소 시장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피난민 수용소 및 버스 차고지 등으로 사용되었다.
박물관 개관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쳐 키오자와 베네치아 남부 석호 지역의 고고학 및 민족지학적 유물을 전시하는 시립 박물관으로 공식 개관하였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과거 수도원이었으며, 군사 창고, 시장, 심지어 버스 차고지로도 사용된 이력이 있다고 한다.
박물관의 별칭인 '산 프란체스코 푸오리 레 무라'는 '성벽 밖의 산 프란체스코'라는 뜻으로, 도시 성벽 안쪽에 위치한 동명의 교회와 구분하기 위해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키오자 출신의 유명 축구 선수였던 발라린 형제와 그들이 속했던 그란데 토리노 축구팀에 대한 특별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1층에는 시립 역사 기록 보관소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1246년의 중세 초기 법령이 담긴 양피지 코덱스 '마리에골레(Mariegole)'와 같은 귀중한 역사 문서를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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