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페트루첼리 극장은 웅장한 오페라 하우스의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문화 예술 애호가 및 역사적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극장의 역사와 화려한 내부를 둘러보거나, 오페라, 발레,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발코니 좌석은 시야가 불편하거나 좌석이 다소 좁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정 공연 관람 시 영어 자막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외국인 관람객에게 아쉬움을 줄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바리 중앙역(Bari Centrale) 하차 후, Corso Cavour 거리를 따라 북동쪽으로 약 500m 도보 이동 (약 5~10분 소요).
바리 중앙역은 이탈리아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다.
✈️ 항공 이용 시
- 바리 카롤 보이티와 공항(Bari Karol Wojtyła Airport, BRI)에서 시내 중심부까지 기차(약 15-20분, €5), 버스(AMTAB 16번, 약 40-50분, €1~€1.5), 또는 택시(약 25분, 고정 요금 €25)를 이용하여 바리 중앙역 또는 극장 인근으로 이동.
🚗 자가용 이용 시
- 바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내비게이션에 'Teatro Petruzzelli' 또는 주소 'Corso Cavour, 12, Bari'를 입력한다.
- 극장 자체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인근 도로변 주차 공간이나 유료 공영/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극장의 역사, 건축 양식의 특징, 1991년 발생했던 비극적인 화재 사건과 그 후의 재건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극장 내부의 주요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투어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운영시간: 주말 또는 평일 오전 특정 시간 (예: 09:30-13:00 사이)
세계적인 수준의 오페라, 발레, 클래식 콘서트, 현대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고품격 문화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탈리아 4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성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강렬한 붉은색 외관이 인상적이며, 내부는 바로크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금박 장식, 프레스코화, 웅장한 샹들리에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특히 로비의 천장화와 공연장의 섬세한 디테일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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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정면 파사드
강렬한 붉은색과 독특한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극장 전체 외관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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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로비(Foyer)
화려한 프레스코 천장화와 웅장한 계단, 고풍스러운 장식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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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내부 (객석 또는 무대 배경)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객석과 화려한 무대, 거대한 샹들리에를 함께 담아 웅장함을 표현할 수 있다. (공연 중 촬영은 제한될 수 있음)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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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 유로파 콘서트 (Europakonzert)
2025년 5월 1일
세계적인 명성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매년 유럽의 문화적 명소에서 개최하는 유로파 콘서트가 2025년에는 페트루첼리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리카르도 무티의 지휘로 이탈리아와 독일 음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연주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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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국제 영화제 (Bar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st)
매년 개최 (보통 3월 또는 4월 경)
2009년부터 시작된 연례 영화제로, 다양한 국가의 영화 상영, 감독 및 배우 초청 행사,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페트루첼리 극장은 이 영화제의 주요 행사장 및 상영관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약 €5이며, 이탈리아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극장의 역사와 건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공연 당일, 시작 직전에 남은 좌석이 있다면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발코니나 상층부 좌석은 무대 시야가 다소 제한적이거나 좌석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예매 시 좌석 위치를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극장 내부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다른 관람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공연 중에는 촬영이 금지될 수 있으니 사전에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가이드 투어 운영 시간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정확한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부 오페라 공연의 경우 영어 자막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외국인 관람객은 예매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축 계약 체결
바리 출신의 상인이자 선박 건조업자인 오노프리오 페트루첼리와 안토니오 페트루첼리 형제가 엔지니어 안젤로 치치오메세레(메세니)의 설계안을 바탕으로 바리 시와 극장 건축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 시작
페트루첼리 극장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개관
자코모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위그노(Les Huguenots)' 공연과 함께 성대하게 개관했다. 당시 풀리아 주에서 가장 큰 극장이었다.
주요 오페라 초연
니콜로 피치니의 '타우리스의 이피게네이아'(1779년 파리 초연 이후 처음 공연)와 빈첸초 벨리니의 '청교도' 나폴리 버전(마리아 말리브란을 위해 작곡되었으나 그녀가 부르지 못함) 등 역사적인 오페라 공연이 이루어졌다.
화재로 전소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극장 내부가 완전히 소실되었다. 마지막으로 공연된 오페라는 벨리니의 '노르마'였다.
재건 논의 및 진행
소유권 문제 등으로 재건이 지연되다가, 공공 자금이 투입되어 본격적인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재개관
화재 발생 약 18년 만에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 연주로 공식 재개관했다. 지휘는 파비오 마스트란젤로가 맡았다.
재개관 후 첫 오페라 시즌 시작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시작으로 재건된 극장에서의 첫 정규 오페라 시즌이 막을 올렸다. 연출은 로베르토 데 시모네, 지휘는 레나토 팔룸보가 담당했다.
여담
페트루첼리 극장은 바리에서 가장 큰 공연장이자, 이탈리아 전체에서도 네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극장 개관 당시 내부 장식 그림은 화가 라파엘레 아르메니세(Raffaele Armenise)가 담당했다고 전해진다.
이곳 무대에는 티토 스키파,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루돌프 누레예프, 프랭크 시나트라, 레이 찰스, 라이자 미넬리,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다수 올랐다는 기록이 있다.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영화 '젊은 토스카니니(Il giovane Toscanini)'와 알베르토 소르디 감독의 영화 '별가루(Polvere di stelle)'의 일부 장면이 이 극장에서 촬영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1991년 화재 이후 재건 과정에서 극장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페트루첼리 가문의 후손과 바리 시 사이에 법적 분쟁이 있기도 했다.
재건된 극장 내부의 객석 번호에는 이탈리아에서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17번이 없다는 언급이 있다.
화재로 소실되기 전, 1980년대에는 이탈리아의 유명 음악 방송 프로그램 '아추로(Azzurro)'의 주요 촬영 장소로도 활용되었다.
대중매체에서
젊은 토스카니니 (Il giovane Toscanini)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영화로, 젊은 시절의 지휘자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페트루첼리 극장이 영화의 배경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별가루 (Polvere di stelle)
알베르토 소르디가 감독하고 주연한 영화로, 이탈리아 연예계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의 일부 장면이 페트루첼리 극장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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