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디지털 프로젝션으로 구현된 우주의 신비를 돔 스크린을 통해 몰입감 있게 관람하거나 음악과 결합된 특별 공연을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특별한 문화 체험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15미터 직경의 돔 스크린에 투사되는 360도 천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천문학 교육 워크숍에 참여하거나 테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온라인에 안내된 운영 시간과 실제 운영 시간이 달라 방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일부 방문객의 경험이 있으며, 어린이 관람객이 많은 프로그램의 경우 다소 소란스러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정교한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카이 스캔(Sky Skan) 디지털 프로젝션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바리 국제박람회장(Fiera del Levante) 내에 위치하고 있어 박람회 방문과 연계하여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단순한 천체 관측 쇼뿐만 아니라 핑크 플로이드 음악과 결합된 공연, 베르톨트 브레히트에게 영감을 받은 쇼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운영자인 피에르루이지 카티조네(Pierluigi Catizone)의 천문학에 대한 깊은 열정이 방문객들에게도 전달된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