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티키스홀뮈르 항구와 그림 같은 마을, 광활한 브레이다피외르뒤르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풍경 애호가 및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가벼운 산책이나 짧은 하이킹을 통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현무암 섬 정상에 자리한 상징적인 붉은 등대까지 계단을 통해 오를 수 있으며, 섬 주변으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각도에서 바다와 마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일몰이나 밤하늘의 오로라를 관찰하기 좋은 지점으로도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스티키스홀뮈르 항구에 위치하며, 내비게이션에 'Súgandisey Island Lighthouse' 또는 주소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 등대 아래쪽 항구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주차 구역에는 30분 주차 제한 표시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등대 관람에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도보
- 스티키스홀뮈르 마을 중심부나 항구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페리 터미널에서도 가깝다.
마을 자체가 크지 않아 대부분의 명소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주요 특징
수간디세이 섬 정상에서는 스티키스홀뮈르의 알록달록한 마을 풍경, 분주한 항구, 점점이 떠 있는 브레이다피외르뒤르 만의 섬들, 그리고 맑은 날에는 멀리 서부 피오르드의 산세까지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이나 오로라가 나타나는 밤에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높이 3.5m의 강렬한 붉은색 강철 등대는 수간디세이 섬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여 스티키스홀뮈르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1948년에 세워졌으며, 옛 그로투비티 등대의 등롱을 옮겨와 설치한 역사적 의미도 지니고 있어 사진 촬영 배경으로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등대로 이어지는 계단과 섬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는 독특한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며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지질 환경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등대 정상 (스티키스홀뮈르 방향)
붉은 등대와 함께 다채로운 색감의 스티키스홀뮈르 마을 및 항구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등대 주변 (브레이다피외르뒤르 방향)
광활한 브레이다피외르뒤르 만과 그 위에 떠 있는 수많은 작은 섬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일몰/오로라 시 등대
해가 지는 순간이나 밤하늘에 오로라가 펼쳐질 때 등대를 함께 촬영하면 신비롭고 극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정상 부근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방풍 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계단이나 길이 눈 또는 얼음으로 미끄러울 수 있으니,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착용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무료 주차장이 등대 아래편에 있지만, 일부 주차 공간은 30분 시간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30분에서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일몰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날씨가 좋다면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오로라(북극광) 관측 장소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절벽 주변에는 안전펜스가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 가장자리 접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대 자체의 규모는 작지만, 주변 경관이 뛰어나므로 사진 촬영을 충분히 즐기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등대 건립
수간디세이 섬의 가장 높은 지점에 등대가 세워졌다. 이때 사용된 등롱(lantern)은 1947년에 새로운 등대로 대체된 셀티아르나르네스(Seltjarnarnes) 지역의 옛 그로투비티(Gróttuviti) 등대의 것을 가져와 설치한 것이다.
관광 명소화
스티키스홀뮈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전망과 독특한 등대 건축물로 인해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항구와 마을, 그리고 브레이다피외르뒤르 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여담
수간디세이 섬 등대의 등롱(lantern)은 1948년 설치 당시, 수도 레이캬비크 인근 셀티아르나르네스(Seltjarnarnes)에 있던 옛 그로투비티(Gróttuviti) 등대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로투비티 등대는 그보다 1년 전인 1947년에 새로운 건물로 대체되었다.
등대가 위치한 수간디세이 섬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티키스홀뮈르 항구를 자연적으로 보호하는 방파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등대 자체의 높이는 3.5미터로 아담한 편이지만, 섬의 높은 지형 덕분에 실제 불빛이 바다를 비추는 높이인 등고(Feuerhöhe)는 31미터에 달한다.
일부 방문객들에 의해 등대 지붕의 보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영화 속에서 주인공 월터 미티가 방문하는 그린란드의 누크(Nuuk) 항구 마을 장면 일부가 실제로는 아이슬란드의 스티키스홀뮈르에서 촬영되었다. 수간디세이 섬 등대에서는 영화의 배경이 된 이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영화에 등장했던 특정 바(Bar)가 스티키스홀뮈르에 있다는 이야기도 여행자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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