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지열 지대 하이킹과 함께 자연 온천욕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활동적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아름다운 계곡의 풍경 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싶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김이 피어오르는 화산 지형을 따라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하이킹을 하며 주변의 폭포와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코스 끝에서는 지열로 데워진 따뜻한 강물에 몸을 담그고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날씨나 계절에 따라 온천물의 온도가 기대보다 미지근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특히 5월 방문 시 물이 따뜻하지 않았다는 후기도 있다. 탈의 시설이 야외 간이 칸막이 형태라 불편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길이 미끄럽고 매우 추울 수 있다. 또한, 소수의 방문객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는 안타까운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레이캬비크에서 국도 1호선(Ring Road)을 따라 동쪽으로 약 45km 이동, 크베라게르디(Hveragerði) 방면으로 진입.
- 내비게이션에 'Car parking for thermal river' 또는 'Reykjadalur Cafe' 검색하여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장에서 트레일 시작점까지 도보 이동.
🚌 대중교통 이용
- 레이캬비크 묠드(Mjódd) 버스 터미널에서 51번 버스를 타고 크베라게르디(Hveragerði)에서 하차.
- 크베라게르디 버스 정류장에서 트레일 시작점까지는 거리가 있으므로(약 4km), 택시를 이용하거나 추가적인 교통수단을 고려해야 한다.
버스 시간표는 straeto.is 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요 특징
하이킹 코스 끝에 도달하면 만날 수 있는 이곳의 하이라이트로, 지열로 자연스럽게 데워진 강물에서 독특한 야외 온천욕을 경험할 수 있다. 강의 상류로 갈수록 수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온도를 찾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자연 개방)
김이 피어오르는 수많은 증기 분출구, 부글거리는 진흙 열탕, 작은 폭포 등 아이슬란드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화산 지형을 감상하며 걷는 즐거움이 크다.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자연 개방)
하이킹 트레일 주변으로 끓어오르는 진흙 구덩이(머드팟)와 뜨거운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푸마롤 등 활발한 지열 활동을 가까이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유황 냄새와 함께 지구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자연 개방)
추천 포토 스팟
온천 강 입욕 지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온천 강에 몸을 담근 채 주변의 설산이나 푸른 계곡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눈 덮인 풍경과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하이킹 트레일 중간의 폭포
트레일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곡의 풍경과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지열 활동이 활발한 구간
땅에서 솟아오르는 증기, 부글거리는 진흙 등 아이슬란드 특유의 역동적인 지열 활동 모습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수영복과 수건, 갈아입을 옷은 필수 준비물이다.
탈의 공간은 기본적인 나무 칸막이 형태로만 제공되므로 프라이버시가 제한적일 수 있다. 수영복을 옷 안에 미리 입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하이킹 코스는 일부 구간이 미끄럽고 경사가 있으므로, 접지력이 좋은 방수 하이킹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겨울철(특히 11월~3월) 방문 시에는 아이젠(크램폰) 착용이 거의 필수적이며,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있는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해야 한다. 장갑, 모자도 유용하다.
온천 강은 상류로 갈수록 수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온도의 지점을 찾아 입욕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유료이며, 시간당 요금이 부과된다. 주차장에 있는 결제 기기나 주차 앱(EasyPark 등)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화장실은 트레일 시작 지점의 주차장(카페 옆)에만 있으므로, 하이킹 시작 전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트레일 중간이나 온천 지점에는 화장실이 없다.
하이킹 중 마실 물과 간단한 간식(에너지바 등)을 챙겨가면 유용하다.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발생한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와야 한다. 일부 방문객이 남긴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훼손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아이슬란드의 날씨는 매우 변덕스러우므로, 방문 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여러 겹으로 옷을 껴입어 대비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나 노약자와 동반할 경우, 특히 가파르거나 미끄러운 구간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하이킹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일부 온천 지점의 물은 매우 뜨거울 수 있으므로, 입욕 전 반드시 수온을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지열 활동의 역사
레이캬달루르 계곡은 아이슬란드의 화산 활동과 지각판의 경계에 위치하여 오랜 시간 동안 활발한 지열 활동을 보여온 지역이다. 이러한 자연환경 덕분에 온천 강이 형성되었다.
관광 명소로의 발전
독특한 자연경관과 하이킹 후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의 매력으로 인해 점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하이킹 및 온천 명소로 알려지게 되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 산책로 일부 정비, 간이 탈의시설 등이 마련되었다.
여담
레이캬달루르(Reykjadalur)는 아이슬란드어로 '연기가 나는 계곡' 또는 '증기 계곡'을 의미하는데, 이는 이 지역의 활발한 지열 활동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얘기가 있다.
인근 마을인 크베라게르디(Hveragerði)의 이름 역시 아이슬란드어로 온천을 뜻하는 '크베르(hver)'에서 파생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온천 강물에 몸을 담그고 있을 때 주변의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언급을 한다.
과거에는 유모차를 밀거나 아주 어린아이와 함께 이 트레일을 완주했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경험담도 찾아볼 수 있다.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하여 사람이 거의 없는 온천 강에서 초현실적인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