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실제 고래 골격과 해양 생태계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고 아이슬란드의 포경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양 생명에 관심이 많은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래 관찰 투어를 계획 중인 여행객에게 사전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장소로 여겨진다.
다양한 종류의 실물 고래 골격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거대한 대왕고래 골격은 그 규모를 실감케 한다. 또한, 해양 생태계와 고래의 종류, 습성 등에 대한 교육적인 전시물과 영상 자료를 통해 지식을 넓힐 수 있고, 포경 역사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도 시청할 수 있다.
일부 다큐멘터리 영상, 특히 페로 제도의 고래 사냥(그라인드)이나 포경 역사를 다루는 내용은 일부 방문객에게 다소 충격적이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관람 시 주의가 요구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후사비크 마을 중심부에 위치하며, 박물관 후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버스 이용
- 스트라이토(Strætó) 버스 79번이 아쿠레이리와 후사비크를 연결한다 (하루 1~3회 운행).
- 후사비크 공항은 시내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아쿠레이리 공항은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후사비크 마을 내에서는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로, 9종 이상의 실제 고래 골격을 볼 수 있다. 특히 25m에 달하는 대왕고래 골격과 희귀한 일각고래(나르왈) 골격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모든 골격은 자연사했거나 좌초된 고래로부터 수집된 것이다.
고래의 생태,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고래의 종류, 자연사, 좌초, 고래 관찰 및 아이슬란드의 포경 역사와 현재에 대한 다양하고 교육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그림과 인터랙티브 전시물이 함께 제공되어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포경과 고래 관찰 사이의 갈등, 페로 제도의 전통적인 고래 사냥(그라인드) 등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이를 통해 고래와 인간의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대왕고래 골격 앞
박물관에서 가장 큰 전시물인 25m 길이의 대왕고래 골격 전체를 배경으로 그 거대함을 담아낼 수 있다.
일각고래(나르왈) 골격
독특한 긴 엄니를 가진 일각고래의 완전한 골격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특별한 사진 촬영 포인트가 된다.
고래 갤러리 전경
다양한 고래 골격들이 전시된 2층 '고래 갤러리'에서 여러 골격을 한 프레임에 담아 박물관의 규모와 컬렉션을 보여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후사비크에서 고래 관찰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투어 전후에 박물관을 방문하여 고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일부 고래 관찰 투어 회사(예: North Sailing, Gentle Giants)의 티켓을 제시하면 박물관 입장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관람에는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 기념품점에는 티셔츠, 퍼즐, 책, 북마크 등 다양한 고래 관련 상품과 현지 공예품이 있어 기념품 구입에 좋다.
박물관 직원들은 고래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열정적이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때로는 교육 담당자의 가이드 투어도 가능하다.
일부 다큐멘터리(특히 페로 제도 '그라인드' 관련)는 내용이 다소 충격적일 수 있으므로, 어린이나 민감한 방문객은 관람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설립 및 초기 전시
여름, 마을 호텔의 작은 고래 전시로 시작하여 직후 항구의 미끼 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이전, 'Húsavík Whale Centre ehf' 설립.
새 건물 확보
1931년에 지어져 1980년대에 버려진 마을의 옛 도축장을 매입하여 개조 시작.
공식 재개장
6월, 개조된 새 건물에서 공식적으로 박물관 개장.
비영리 단체 전환 및 개명
주식회사에서 비영리 단체로 전환하고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The Húsavík Whale Museum)'으로 개명. 그린란드에서 기증된 일각고래 골격 추가.
전시 확장
고래 생태에 대한 포괄적인 전시 추가.
교육 시설 공인
아이슬란드 교육부로부터 교육 시설로 인정받음.
여담
박물관에 전시된 모든 고래 골격은 사냥된 것이 아니라 자연사했거나 해안으로 밀려와 좌초된 개체들로부터 수집된 것이라고 한다.
현재 박물관 건물은 1931년에 지어져 1980년대까지 사용되었던 옛 도축장을 개조한 것이다.
박물관은 설립 초기부터 국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는데, 당시 아이슬란드에서는 상당히 드문 사례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 자원봉사자들은 박물관 운영과 연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고래 골격을 조립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한데, 특히 뼈에서 기름을 제거하고 연골 부분을 처리하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지열 온천수를 이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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