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기원전 13세기의 고대 미케네 문명 유적을 탐험하고 콜림비트레스 만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하이킹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가파른 바위 언덕을 오르며 고대 성벽과 건물 터의 흔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정상에서는 주변 해안선과 나오사 만의 파노라마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지표면에 흩어진 고대 토기 조각들을 발견하는 독특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안내판이나 설명이 부족하고 등반로가 명확히 정비되어 있지 않아 방문객이 정보를 얻거나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접근 방법
⛰️ 도보 접근
- 정상까지는 가파른 바위 언덕을 약 15~3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 정해진 등산로가 명확하지 않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바위 더미나 희미한 페인트 표시를 따라 오른다.
- 운동화 착용이 필수적이며, 미끄러운 바위나 불안정한 돌을 주의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들에 의하면 '뒤쪽' 경로가 비교적 쉽다고 한다.
🅿️ 주차
- 유적지 입구 근처 도로변에 매우 제한적인 주차 공간(최대 3대)만 있다.
주요 특징
기원전 13세기에 축조된 미케네 시대 아크로폴리스의 성벽과 건물터 등 고대 유적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곳곳에서 고대 토기 조각들을 발견할 수도 있다.
아크로폴리스 정상에서는 콜림비트레스 만과 나오사 만 전체, 그리고 주변 해변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유적지 주변으로 독특한 형태의 암석과 지질 구조를 관찰할 수 있어 지질학적 관점에서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일부 바위에서는 나선형 무늬 등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아크로폴리스 정상
콜림비트레스 만과 주변 해안선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일출 및 일몰 시간대에 아름다운 풍경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고대 유적지
무너진 성벽과 건물터를 배경으로 고고학적 탐험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흩어져 있는 토기 조각들도 흥미로운 피사체가 된다.
독특한 암석 지대
기이한 형태의 바위들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 같은 암석들이 좋은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 시 편안하고 접지력 좋은 운동화 착용은 필수이다. 슬리퍼나 샌들은 위험하다.
등반 중 마실 물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정해진 등산로가 명확하지 않으므로, 다른 등반객들이 쌓아놓은 작은 돌무더기(케언)나 바위에 희미하게 남은 페인트 표시를 참고하면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바위가 미끄럽거나 헛디디기 쉬우므로, 특히 하산 시 주의가 필요하다.
고고학 유적이지만 안내판이나 설명이 거의 없으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도로변 최대 3대),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를 이용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미케네 아크로폴리스 건설
콜림비트레스 만이 내려다보이는 쿠쿠나리에스 언덕에 미케네인들이 아크로폴리스를 건설했다. 이 시기 유적은 '후기 헬라딕 IIIC' (약 기원전 1190년 ~ 기원전 1070년)에 해당하며, 파로스 섬 쿠쿠나리에스에서 발견된 유골의 연대 측정(기원전 1175년 ~ 기원전 1150년)과 일치한다. 강력한 '키클로페스' 양식의 성벽과 궁전으로 이루어진 중요한 정착지였다.
화재로 인한 파괴 및 유기
공격과 포위 공격 후 발생한 화재로 인해 아크로폴리스가 파괴되고 버려졌다. 이는 청동기 시대 후기 붕괴와 관련된 사건으로 추정된다.
단기간 재점령
파괴되었던 정착지의 일부가 짧은 기간 동안 다시 사람이 거주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새로운 도시 번영 및 아테나 신전 건설
이전에 버려졌던 지역에 새로운 도시가 번성했으며, 아테나 여신을 모시는 신전이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고고학 발굴 시작
고고학자 디미트리스 스킬라르디스(Dimitris Skilardis)에 의해 유적의 일부가 발굴되기 시작했다.
여담
유적지 곳곳에서 고대 토기 조각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바위 표면에서는 흥미로운 나선형 무늬가 발견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등반로나 유적지 주변에서는 야생 염소나 그 흔적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고고학적 유적과 더불어 주변의 독특한 지질 구조와 암석 형태도 주목할 만한 볼거리로 꼽힌다.
안내 시설이 부족하여 방문객 스스로 유적을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