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에게해 키스노스 섬에 위치한 이곳은 독특한 모래톱 지형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며 특별한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커플 및 소규모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부드러운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해변에 위치한 바에서 음악과 함께 음료를 즐기거나 정박된 요트들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해변 바의 음악 소리가 다소 크다고 느끼며, 성수기에는 많은 보트와 인파로 인해 번잡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차량으로 접근할 경우, 마지막 구간의 도로가 매우 험하고 좁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접근 방법
🛥️ 보트 택시 이용
- 키스노스 섬의 주요 항구인 메리하스(Merichas)에서 콜로나 해변까지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보트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소요 시간은 약 10~15분이며, 비교적 편리하게 해변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왕복 요금은 1인당 약 13유로 수준이라는 정보가 있다.
🚗 차량 이용
- 자동차나 스쿠터로도 접근이 가능하지만, 해변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약 3km 구간은 비포장도로이며 매우 험하고 좁다.
- 일반 승용차의 경우 차량 하부가 손상될 위험이 있으며, 운전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4륜 구동 차량이 권장된다.
도로 상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으므로, 운전 경험이 적거나 차량 상태가 좋지 않다면 다른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인근의 아포크루시(Apokrousi) 해변에서 콜로나 해변까지 이어진 길을 따라 도보로 이동할 수도 있다.
- 다소 시간이 소요되지만,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걷는 것을 즐기는 여행객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좁은 모래띠가 육지와 작은 반도를 연결하며 양쪽으로 해변을 형성하는 독특한 지형은 콜로나 해변의 가장 큰 특징이다. 맑고 투명한 바닷물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변 한쪽에 마련된 바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간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유료 선베드에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에는 선베드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잔잔한 만은 다수의 요트와 보트가 정박하는 인기 장소로, 이국적인 풍경을 더한다. 해변에서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구경하거나, 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모래톱 중앙 지점
양쪽으로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와 독특한 모래톱 지형 전체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성 루카스 예배당 (Agios Loukas Chapel) 근처 언덕
해변 전체를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콜로나 해변의 아름다운 곡선과 주변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담을 수 있다.
해변 양쪽 만 (요트 배경)
잔잔한 만에 정박해 있는 다채로운 요트들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차량으로 방문할 계획이라면, 해변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약 3km 구간의 비포장도로는 매우 험하고 좁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 승용차보다는 4륜 구동 차량이 권장된다.
험한 도로를 피하고 싶다면 메리하스 항구에서 출발하는 보트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왕복 요금은 1인당 약 13유로 수준이다.
해변에는 자연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개인용 파라솔이나 차양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해변 바에서 운영하는 선베드는 유료이며, 성수기에는 세트당 30유로에서 50유로까지 할 수 있다.
인기 있는 해변이므로,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오전 일찍 방문해야 비교적 한적하게 즐길 수 있고 주차 공간이나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해변이나 인근에 편의시설이나 상점이 없으므로, 마실 물, 간식, 자외선 차단제 등 필요한 개인 물품은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작은 언덕 위에 있는 성 루카스 예배당까지 올라가면 콜로나 해변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훌륭한 전망 포인트이다. 이곳에서 찍는 사진은 특히 아름답다는 이야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콜로나(Κολώνα)는 그리스어로 '기둥' 또는 '열주'를 의미하며, 이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모래톱의 형태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된다.
해변의 한쪽 끝, 작은 언덕 위에는 하얀색의 아담한 성 루카스(Agios Loukas)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어, 푸른 바다와 대조를 이루며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모래톱을 기준으로 양쪽 바다의 상태가 다를 때가 있는데, 바람의 방향에 따라 한쪽은 파도가 거의 없이 잔잔하고 다른 쪽은 물결이 일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