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케팔로니아 섬 서쪽 끝에서 황홀한 일몰과 탁 트인 이오니아해의 풍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등대 주변을 거닐며 파도 소리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특히 해 질 녘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등대 내부는 일반에 개방되지 않으며, 과거에는 비포장도로로 인해 접근성이 낮았으나 최근 포장 공사가 완료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주변에 벌집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릭수리에서 차량으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등대로 향하는 마지막 약 3km 구간은 과거 비포장도로였으나, 최근 포장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간은 도로 폭이 좁거나 노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서행 및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
스쿠터보다는 자동차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케팔로니아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오니아해 수평선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시간: 일몰 시간
방문객들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오직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만이 들리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등대 주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1907년 영국 기술자들에 의해 세워진 이 등대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로, 케팔로니아 섬의 해상 안전을 지켜온 상징적인 존재다. 비록 내부는 관람할 수 없지만, 독특한 건축 양식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등대와 일몰
등대 건물을 실루엣으로 두고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함께 담으면 환상적인 일몰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등대 좌측 해안길 바위 지대
등대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독특한 형태의 바위들과 부서지는 파도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등대 뒤편 곶 (Cape Gerogompos)
등대 뒤편으로 이어지는 곶에서는 등대와 함께 광활한 이오니아해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일몰 시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일몰 명소이므로, 해지기 최소 3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여유로운 감상에 도움이 된다.
등대까지 가는 마지막 도로는 포장되었으나, 일부 구간은 여전히 노면이 고르지 않거나 좁을 수 있으니 서행 운전이 필요하다.
등대 주변에는 별다른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음료나 간단한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벌집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특히 여름철 방문 시 주의하고 벌레 퇴치제를 챙기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
등대 주변 바위 지형이 있으므로, 미끄럽지 않고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 인근 도로변에 주차해야 할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등대 건립
영국 기술자들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다.
파괴
제2차 세계 대전 중 철수하는 독일군에 의해 파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건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등대가 재건되었다.
이오니아 대지진
이오니아해 중부에 발생한 파괴적인 지진에도 불구하고 등대는 심각한 손상을 입지 않았다.
재가동
등대 네트워크 재정비의 일환으로 석유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유인 등대로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전력 공급
등대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다.
자동화
새로운 자동 조명 장치가 설치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여담
이름 '게로곰보스(Γερόγομπος)'는 '늙은 곱사등이'라는 뜻으로, 과거 이 지역의 지형적 특징이나 근처 동굴에 살았던 곱사등이 노인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등대는 그리스 해군 소관이며, '보존 가치가 있는 역사적 신축 기념물(Διατηρητέο Ιστορικό Νεότερο Μνημείο)'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등대 건물 옆에는 과거 등대지기들이 거주했던 숙소 건물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