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도마타 누드 해변 (만도마타 비치)

만도마타 누드 해변은 로도스 섬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온전한 자연을 경험하고 싶은 나체주의자나 특별한 해변 경험을 원하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선탠을 즐기거나 깨끗한 바다에서 수영 및 스노클링을 할 수 있으며, 해변 타베르나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이용하거나 해변 마사지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해변 바닥과 바다로 들어가는 길이 자갈과 바위로 되어 있어 아쿠아슈즈 착용이 권장되며, 일부 방문객은 특정 시간대나 구역에서 다른 이들의 시선이나 행동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후기가 있다. 또한, 선베드 대여료가 다소 비싸다는 의견과 해변 일부 구역의 청결 문제나 흡연으로 인한 불편함이 언급되기도 한다.

만도마타 해변은 팔리라키의 번화함과는 대조적으로 비교적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에서 아시아 여성이 제공하는 마사지를 특별한 경험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나체 해변이지만 모든 방문객이 반드시 나체여야 하는 것은 아니며,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는 분위기라는 얘기가 있다.

로도스 섬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식 나체 해변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