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필레리모스 언덕 위에서 역사적인 건축물과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고대 유적과 중세 수도원의 흔적을 탐험할 수 있고, 삼나무가 늘어선 '골고다 언덕길'을 따라 거대한 십자가까지 걸으며 로도스 북부 해안과 에게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롭게 거니는 공작새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입장료에 비해 수도원 내부 관람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유적지에 대한 상세한 안내나 역사 설명이 부족하여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필레리모스 언덕 위까지 차량으로 직접 접근 가능하며, 수도원 입구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로도스 타운이나 이알리소스에서 차로 이동 시 편리하다.
🚕 택시
- 로도스 시내 또는 이알리소스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요금은 출발지에 따라 다르다.
편도 또는 왕복으로 택시 기사와 협의할 수 있다.
🚌 버스
- 필레리모스까지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있을 수 있으나, 운행 빈도나 계절별 운행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사전에 운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이알리소스 시내에서 필레리모스 언덕 정상까지 도보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어 체력이 요구되며,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비잔틴 양식의 성모 교회와 성 요한 기사단 시절의 건축물을 볼 수 있으며, 아테나 폴리아스 신전의 터 등 고대 유적도 함께 남아있다. 여러 시대의 역사적 층위를 한 곳에서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시간: 수도원 운영 시간 내
예수의 수난 과정을 형상화한 청동 부조들이 늘어선 길을 따라 걸으면 거대한 콘크리트 십자가에 도달한다. 십자가 아래 전망대에서는 로도스 북부와 에게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도원 경내와 주변 숲에는 수많은 공작새들이 자유롭게 살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까이에서 공작새를 관찰하거나, 입구 매점에서 판매하는 먹이를 줄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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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리모스 십자가 전망대
로도스 북부 해안선, 공항, 에게 해의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일몰 시 아름다운 사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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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안뜰 및 외관
중세풍의 석조 건물, 고풍스러운 아치, 회랑 등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이프러스 나무와 어우러진 모습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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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와 함께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화려한 공작새를 모델로 하거나, 운이 좋다면 함께 프레임에 담아 독특한 기념사진을 만들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이알리소스에서 언덕까지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소요되며, 오르막길이므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택시를 이용해 올라간 후, 내려올 때는 걸어 내려오면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방법도 좋다.
수도원 입구 작은 가게에서 공작새 먹이(옥수수 등)를 구입하여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거대한 십자가가 있는 전망대는 수도원 입장료 없이도 방문 가능하며, 이곳에서 보는 경치가 특히 뛰어나다.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고 비교적 한적하게 관람하기 위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과거 유럽 25세 미만 방문객에게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 적이 있다.
일부 매표소에서 카드 결제기 문제로 현금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필레리모스의 성모 아이콘 제작 (추정)
비잔틴 양식의 성모 마리아 아이콘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아이콘은 후일 필레리모스 수도원의 중요한 성물이 된다.
성 요한 기사단의 로도스 정복
성 요한 기사단이 로도스를 정복하면서 필레리모스의 성모 아이콘을 확보하고, 이를 기사단의 수호물로 삼았다.
수도원 건립
성 요한 기사단에 의해 필레리모스 언덕에 현재 수도원의 기초가 되는 건물이 세워지고, 성모 아이콘이 이곳에 봉안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로도스 함락
오스만 제국이 로도스를 점령하자 성 요한 기사단은 섬을 떠나면서 필레리모스의 성모 아이콘을 가지고 몰타로 이전했다.
수도원 복원
이탈리아가 로도스를 통치하던 시기에 현재의 수도원 건물이 카푸친 수도회에 의해 복원 및 재건되었다.
여담
필레리모스(Φιλέρημος)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고독을 사랑하는 자' 또는 '사막(황무지)의 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는 수도원이 위치한 장소의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곳에 봉안되었던 '필레리모스의 성모' 아이콘은 로도스 함락 이후 성 요한 기사단과 함께 몰타, 러시아 등 여러 곳을 거쳐 현재는 몬테네그로 체티네의 국립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현재 수도원에 있는 아이콘은 복제품이다.
수도원 경내와 주변에는 수많은 공작새들이 자유롭게 살고 있는데, 이 공작새들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볼거리 중 하나로 여겨진다. 화려한 깃털을 뽐내는 모습은 사진 촬영의 좋은 대상이 되기도 한다.
때때로 필레리모스 수도원에서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적인 분위기 덕분에 특별한 장소로 선택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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