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맑고 깨끗한 물과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선호하며, 비포장도로 주행이나 보트 접근 같은 약간의 모험을 감수할 수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한 휴식과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의 수영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수정처럼 맑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해변의 일부에 마련된 비치 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해변 왼쪽 바위 너머로 헤엄쳐 숨겨진 작은 해변을 탐험하거나, 인근의 네그로스 동굴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비치 바의 가격이나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며, 바람이 강한 날에는 해변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해변으로 이어지는 비포장도로는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리바디(Livadi) 마을을 경유하는 비포장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약 5km의 구간으로, 길이 다소 험하지만 일반 승용차로도 천천히 주의해서 운전하면 접근 가능하다.
- 구글 지도에서 간혹 산악 경로로 잘못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니, 리바디를 통과하는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차량 하부 손상이나 타이어 펑크 등에 주의해야 하며, 운전 경험이 부족한 경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 스쿠터/ATV
- 스쿠터나 ATV로도 접근이 가능하며, 특히 기동성이 좋아 좁은 길에서 유리할 수 있다.
- 비포장도로 주행 경험이 있는 운전자에게 권장되며, 안전 장비 착용은 필수이다.
전자 스쿠터의 경우, 해변 및 진입로에서 통신 신호가 없어 대여 서비스의 일시 중지나 잠금 기능 사용에 문제가 발생하여 반납이 어려웠다는 사례가 있다.
🚤 보트
- 아스티팔라이아의 주요 항구인 페라 얄로스(Pera Gialos)에서 출발하는 관광 보트나 택시 보트를 이용하여 해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보트 투어는 다른 해변이나 섬을 함께 방문하는 일정에 포함되기도 한다.
주요 특징
바체스 해변은 매우 맑고 깨끗한 물로 유명하여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다만, 수심이 깊고 파도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해변 한쪽에 위치한 바에서는 편안한 음악과 함께 다양한 음료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훌륭한 칵테일과 분위기를 칭찬하지만, 가격이나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이다.
해변 근처에는 인상적인 종유석과 석순이 있는 **네그로스 동굴(Cave of Negros)**이 있다. 과거 해적들의 은신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도보 또는 보트 투어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중앙의 넓은 풍경
넓게 펼쳐진 해변과 맑은 바다, 주변의 바위 절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왼쪽 바위 너머 '작은 바체스 (미크레스 바체스)'
해변 왼쪽 바위를 헤엄쳐 돌아가면 나타나는 숨겨진 작은 해변은 한적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네그로스 동굴 입구 및 내부
신비로운 분위기의 동굴 입구와 내부의 독특한 암석 형태는 탐험의 순간을 기록하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해변과 해변으로 가는 비포장도로에서는 휴대폰 통신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비치 바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구글 지도 경로 대신 리바디(Livadi) 마을을 통과하는 길을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일반적인 접근 방법이라는 언급이 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파도가 높고 모래바람이 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북풍이 강할 때는 해변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개인용 파라솔과 돗자리를 가져가면 비치 바의 유료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도 그늘을 확보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해변가의 타마리스크 나무 그늘도 활용 가능하다.
수심이 깊고 파도가 있을 수 있으므로, 물놀이 시에는 안전에 유의하고, 해변용 신발(아쿠아슈즈)을 준비하면 자갈이 섞인 해변에서 더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비치 바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언급하므로 (예: 생수 1.5L에 2유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여담
해변 근처에 위치한 네그로스 동굴은 과거 해적들이 숨어 지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바체스 해변은 아스티팔라이아 섬에서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지만, 일부 방문객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상반된 평가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통신 신호가 터지지 않아 디지털 디톡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해변 왼쪽 바위 너머로 헤엄쳐 가면 '작은 바체스(Mikres Vatses)'라 불리는, 마치 개인 해변 같은 작고 한적한 공간이 나타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