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그리스 왕가의 역사와 파르니타 산의 자연 환경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자연 속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복원 중인 옛 왕궁의 외관과 주변 건물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넓은 부지 내 조성된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따라 하이킹이나 피크닉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왕실 묘지를 방문하여 그리스 근대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도 있다.
궁전 본관은 현재 복원 공사로 인해 비계와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어 제대로 관람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2021년 대형 산불로 인해 주변 숲의 상당 부분이 소실되어 황량한 풍경이 남아있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아테네 시내에서 약 27km 떨어져 있으며, 국도 또는 키피시아스 대로를 통해 접근 가능.
- 궁전 입구까지 차량 진입은 가능하나, 공식 주차장은 없음. 도로변에 주차해야 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음.
일부 내비게이션 앱이 숲길로 안내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및 택시
- 키피시아(Kifissia)까지 지하철이나 버스 이동 후, 택시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하여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궁전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은 부족한 편이다.
주요 특징
옛 왕실의 여름 별궁이 위치했던 광대한 부지는 현재 복원 작업과 함께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화재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새롭게 자라나는 식물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산책, 하이킹, 자전거 타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부지 남쪽 끝, 숲이 우거진 지역에 위치한 왕실 전용 묘지에는 그리스의 역대 국왕과 왕족들이 잠들어 있다. 부활 교회(Resurrection Church)와 콘스탄티노스 1세, 소피아 왕비, 알렉산드로스 국왕의 영묘(Mausoleum) 등을 볼 수 있다.
옛 왕궁 본관을 비롯하여 마구간, 직원 숙소 등 다양한 부속 건물들이 남아있어 당시 왕실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대부분의 건물은 현재 복원 공사 중으로 내부 관람은 어렵지만, 외부에서 건축 양식과 역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복원 중인 왕궁 외관
비계와 가림막이 있을 수 있지만, 역사적인 건축물의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왕실 묘지 주변 숲길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 건축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산불 피해 후 회복 중인 자연 풍경
화재의 아픔과 함께 새롭게 생명력을 되찾고 있는 숲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 시 식수와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부지 내에 매점이나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
궁전 본관을 포함한 대부분의 건물이 복원 공사 중이므로,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2021년 산불로 인해 주변 숲이 크게 훼손되었으므로, 이를 감안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일부 구역은 여전히 복구 중일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불편하므로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산책로나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어 관련 활동을 즐기기에 좋지만, 일부 구간은 비포장도로이거나 경사가 있을 수 있으니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내비게이션 앱이 간혹 숲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큰 도로 위주로 경로를 설정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국왕 조지 1세, 사유지로 부지 매입
덴마크에서 가져온 개인 자금으로 에스테이트를 구입.
여름 별궁(현 타토이 궁전) 건설
건축가 사바스 부키스가 러시아 페테르호프 궁전의 농가를 모델로 설계. 첫 번째 건물은 1874년 에른스트 질러에 의해 완공됨.
방화로 인한 궁전 화재
왕실 가족은 간신히 화를 피했으나, 직원 및 소방관 16명 사망.
공화정 시기 부지 일부 몰수
이후 1936년 조지 2세에게 반환됨.
부지 황폐화
왕이 망명 중일 때 숲이 연료로 벌목되고 시신이 얕게 매장됨.
완전히 버려짐
자금 부족으로 가축들이 굶어 죽고 건물들이 약탈과 파손에 노출됨.
정부에 의한 왕실 재산 몰수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정부에 의해 몰수되어 현재까지 그리스 정부 소유.
박물관 전환 계획 발표
그리스 정부, 옛 궁전과 부지를 박물관으로 만들 계획 발표.
본격적인 복원 계획 착수
그리스 문화부, 궁전 복원 계획 추진 시작.
대형 산불로 인한 막대한 피해
부지 약 42,000 에이커가 불타고, 궁전 본관은 지켜냈으나 일부 부속 건물 및 보관 물품 소실.
2025년까지 박물관으로 전환 발표
콘스탄티노스 2세 전 국왕 장례 후 문화체육부 장관이 발표. 2025년 말 완공 및 개장 목표.
여담
타토이 지역의 고대 명칭은 '데켈레이아(Dekeleia)'였다고 전해진다.
1977년 7월 10일, 타토이 지역은 48.0°C를 기록하며 44년 동안 유럽 최고 기온 기록을 보유했던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15년, 타토이 옛 왕실 부지에 보관되어 있던 차량 10대가 문화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복원되었다고 한다.
왕실 묘지에는 조지 1세, 알렉산더, 콘스탄티노스 1세 등 그리스의 여러 왕족과 덴마크 공주 올가,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대공비 등 유럽 여러 왕가의 인물들이 안장되어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군인 필립 공의 아버지 앤드루 왕자도 이곳에 묻혔다.
대중매체에서
아테네의 아파치들 (Οι Απάχηδες των Αθηνών, The Apaches of Athens)
디미트리오스 가지아디스 감독이 정부의 허가를 받아 이 호화로운 부지에서 영화를 촬영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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