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웅장한 궁전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고, 19세기 프로이센 왕실 예술과 역사적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건축 및 역사 애호가 혹은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개인적인 휴식과 사색을 위해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기도 한다.
궁전 내부의 라파엘 홀에서 르네상스 시대 회화 복제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이국적인 정원을 거닐거나 궁전 옥상 테라스에 올라 상수시 공원의 탁 트인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궁전의 독특한 건축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특정 시기에는 식물관에서 열대 식물들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 관람 가능 구역이 제한적이거나 투어 진행 방식(특히 독일어 이외 언어 지원 미흡)에 대한 아쉬움, 내부 사진 촬영 시 추가 요금 발생, 그리고 2029년까지 예정된 대규모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방문객의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
기본 정보
주요 건축가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스튈러 (Friedrich August Stüler), 루트비히 페르지우스 (Ludwig Persius), 루트비히 페르디난트 헤세 (Ludwig Ferdinand Hesse)
건축 양식
이탈리아 르네상스 부흥 양식 (모델: 로마의 빌라 메디치,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주요 시설
- 궁전 본관: 라파엘 홀, 왕실 아파트
- 식물관 (Orangery Halls): 동쪽 및 서쪽 홀, 겨울철 열대 및 아열대 식물 보관
- 정원: 파라다이스 정원, 북유럽 정원, 시칠리아 정원
소유 및 관리
프로이센 궁전정원 재단 베를린-브란덴부르크 (Stiftung Preußische Schlösser und Gärten Berlin-Brandenburg)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상수시 공원 인근 주차장 이용 후 도보 이동.
궁전까지 직접 차량 접근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공원 입구 주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포츠담 중앙역(Potsdam Hauptbahnhof)에서 버스 또는 트램을 이용하여 상수시 공원 근처 정류장 하차.
- 베를린에서는 S-Bahn(S7) 등을 이용하여 포츠담 중앙역으로 이동 후 환승.
상수시 공원 자체가 넓으므로, 공원 내에서 오렌지 궁전까지 도보 이동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일부 리뷰에서는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에서 약 45분이 소요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궁전은 인상적인 열주, 조각상, 테라스가 특징이다. 궁전 주변으로는 파라다이스 정원, 북유럽 정원, 시칠리아 정원 등 각기 다른 테마로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이 있어 건축물과 함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궁전 중앙 건물에 위치한 라파엘 홀은 바티칸의 살라 레지아를 모델로 삼았으며, 붉은 비단으로 덮인 벽에는 라파엘의 작품을 비롯한 50여 점 이상의 르네상스 시대 회화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이곳에 모은 것이다.
운영시간: 궁전 개방 시간 내
궁전의 쌍둥이 탑 중 하나 또는 옥상 테라스에 오르면 상수시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나선형 계단을 이용해야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운영시간: 궁전 개방 시간 내 (별도 개방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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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정면과 중앙 분수
웅장한 궁전 건물을 배경으로 대칭적인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특히 중앙 분수와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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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테라스와 정원
궁전의 넓은 테라스에서 이탈리아풍 정원을 내려다보거나, 정원 산책로에서 궁전을 올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하면 아름다운 건축미와 조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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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전망대에서의 상수시 공원 전경
궁전 옥상이나 탑에 오르면 상수시 공원 전체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에는 더욱 분위기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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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나무 야외 전시 행사
매년 5월 초중순경 (날씨 및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겨울 동안 식물관에서 보호되던 오렌지 나무와 다양한 열대 및 아열대 식물들을 야외 정원으로 옮겨 전시하는 연례행사이다. 이 시기에는 식물들이 옮겨지는 과정이나 특별한 전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방문 팁
내부 관람 시 신발 위에 제공되는 덧신을 착용해야 한다.
내부 사진 촬영을 원할 경우, 약 3유로의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보수 공사 일정과 개방 구역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9년 6월까지 대규모 보수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포츠담 내 다른 궁전이나 명소도 방문할 계획이라면 약 19유로의 통합 입장권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다.
독일어 가이드 투어가 주를 이루므로, 다른 언어 사용자는 정보지나 오디오 가이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상수시 공원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나, 나선형 계단을 이용해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어려울 수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이른 아침 시간이나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기간
프로이센의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지시로 건설되었다. 그는 '왕좌 위의 낭만주의자'로 불렸으며 이탈리아 예술과 건축에 깊은 애정을 가졌다.
초기 계획
원래 상수시 공원 동쪽 개선문에서 시작하여 클라우스베르크의 벨베데레까지 이어지는 2km 길이의 '승리의 길(Via Triumphalis)'의 일부로 구상되었으나, 재정 문제와 1848년 3월 혁명 등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전체 계획은 실현되지 못하고 오렌지 궁전과 개선문만 건설되었다.
영감과 설계
건축가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스튈러, 루트비히 페르지우스, 루트비히 페르디난트 헤세가 설계를 맡았으며, 로마의 빌라 메디치와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등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에서 영감을 받았다.
초기 용도
주된 목적은 겨울철 추위에 약한 감귤류 나무와 같은 남방 식물들을 보호하는 온실이었으며, 동시에 왕실 손님을 위한 숙소와 라파엘의 작품 복제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도 사용되었다.
기록 보관소 활용
궁전의 동쪽 별관 일부가 브란덴부르크 주립 중앙 기록 보관소로 사용되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상수시 공원의 다른 궁전 및 정원들과 함께 '포츠담과 베를린의 궁전과 공원'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여담
궁전 건설은 원래 거대한 '승리의 길(Via Triumphalis)' 프로젝트의 일부였으나, 예산 부족과 당시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계획의 일부만 실현되었다고 한다.
궁전 내 왕실 아파트는 러시아의 니콜라이 1세 황제와 그의 아내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이었다고 전해진다. 알렉산드라 황후는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매우 아끼던 여동생이었다고 한다.
서쪽 식물관에는 19세기에 설치된 바닥 난방 시스템이 현재까지도 남아있으며, 실제로 작동한다고 알려져 있다.
정원 쪽으로 난 궁전 별관의 벽감에는 각 달과 계절을 상징하는 우화적인 조각상들이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겨울철에 식물관을 방문하면 은은한 감귤 향기를 맡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운이 좋으면 궁전의 열린 돔 구조물 아래에서 합창단이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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