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탈리아 중세 수도원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건축미와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려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 관심객들이 주로 찾는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종교적 성찰의 시간을 갖거나 아름다운 건축물을 사진으로 담고 싶은 개인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내부와 13세기 베네치아 모자이크로 장식된 후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조용한 안뜰과 회랑을 거닐며 사색에 잠길 수 있다. 또한, 황제 프리드리히 영묘와 왕실 지하 무덤을 통해 프로이센 왕가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일부 구역이 보수 공사 중이거나, 종탑 및 모자이크의 추가적인 보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포츠담 중앙역(Potsdam Hbf)에서 695번 버스(Schlösser-Linie) 등을 이용하여 'Potsdam, Schloss Sanssouci'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기차 이용
- RE1 노선 이용하여 포츠담 샤를로텐호프역(Bahnhof Potsdam Charlottenhof) 하차 후, 상수시 공원 방향으로 약 10~15분 도보.
베를린에서 출발 시 S-Bahn S7 노선으로 포츠담 중앙역까지 이동 후 환승도 가능하다.
주요 특징
13세기 초 베네치아 무라노 섬의 산 치프리아노 교회에서 가져온 진품 모자이크로 장식된 후진은 교회의 핵심적인 볼거리이다. 황금빛 배경의 그리스도와 성인들의 모습이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다.
초기 기독교 바실리카 양식을 따른 교회 건물과 로마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교회의 종탑을 모델로 한 42m 높이의 캄파닐레, 그리고 **그리스도 조각상이 있는 고요한 안뜰(아트리움)**은 이탈리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교회 북쪽에 추가된 영묘에는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 3세와 빅토리아 황후가 안치되어 있으며, 교회 제단 아래 지하에는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와 엘리자베트 루도비카 왕비의 석관이 있어 프로이센 왕가의 역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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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평화의 연못 (Kirche mit dem Friedensteich)
연못에 비친 교회 건물과 종탑의 반영, 그리고 주변 마릴리 정원의 조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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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뜰 회랑과 그리스도상 (Atrium mit Christusstatue)
초기 기독교 양식의 안뜰과 중앙의 그리스도상, 아케이드를 배경으로 고요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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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스브론 현관 (Heilsbronner Portal)
붉은 테라코타로 정교하게 복제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현관은 독특한 건축 디테일을 가까이서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상수시 공원 내 다른 궁전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통합권(sanssouci+ Ticket) 구매를 고려할 수 있다.
고요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이른 아침이나 평일 방문이 좋으며, 주말에는 결혼식 등으로 인해 다소 혼잡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면 다양한 각도에서 건축물의 디테일과 주변 경관을 함께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구역이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으나, 여전히 많은 아름다운 부분을 관람할 수 있으니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교회 내부에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공간(Children's corner)이 마련되어 있어 미사 중에도 아이들이 조용히 머무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베네치아 모자이크 구입
프리드리히 빌헬름 왕세자(훗날 4세)가 철거 예정이던 베네치아 무라노 섬의 산 치프리아노 교회에서 13세기 초반의 후진 모자이크를 구입했다.
교회 기공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구상에 따라 궁정 건축가 루트비히 페르지우스의 설계로 교회가 착공되었다.
설계자 변경
루트비히 페르지우스 사망 후,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스튈러가 건축 작업을 이어받았으며, 페르디난트 폰 아르님과 루트비히 페르디난트 헤세도 참여했다.
교회 봉헌
교회가 완공되기 전인 1848년에 봉헌되었으며, 건축은 1854년까지 계속되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 서거
교회 건축을 주도했던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서거했다.
왕실 묘실 봉헌
교회 제단 아래 왕실 지하 묘실이 봉헌되고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관이 안치되었다. 그의 아내 엘리자베트 루도비카는 1873년에 합장되었다.
황제 프리드리히 영묘 건설
교회 북쪽에 독일 황제 프리드리히 3세와 그의 아내 빅토리아 황후를 위한 영묘가 율리우스 칼 라슈도르프의 설계로 추가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포츠담과 베를린의 궁전과 공원 군의 일부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여담
교회의 이름 '프리덴스키르헤'는 '평화의 교회'를 의미하며, 이름처럼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많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는 로마의 초기 기독교 바실리카인 산 클레멘테 성당을 모델로 교회를 구상했다고 전해진다.
교회 종탑에 있는 4개의 종(그라티아, 클레멘티아, 팍스, 글로리아)은 제1,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 물자로 공출될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용해를 면했다는 얘기가 있다.
안뜰 분수대 가장자리에는 코이네 그리스어로 "네 얼굴뿐 아니라 네 죄를 정결케 하라(ΝΙΨΟΝ ΑΝΟΜΗΜΑΤΑ ΜΗ ΜΟΝΑΝ ΟΨΙΝ)"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제단 닫집(알타르키보륨)은 시베리아 벽옥으로 만들어졌으며,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처남인 러시아의 니콜라이 1세 황제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심장은 그의 유언에 따라 베를린 샬로텐부르크 궁전 영묘의 부모님 곁에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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