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오페라, 연극, 발레,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고품질 공연을 유서 깊은 유겐트슈틸 양식의 건물에서 감상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애호가나,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학생들을 위한 무료 공연 관람 기회가 있는 점도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연간 25편 이상의 새로운 작품과 다수의 콘서트를 포함한 폭넓은 레퍼토리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1909년에 지어진 아름다운 극장 건물 자체를 둘러보는 것도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엠마 극장에서는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연 시작 직전에만 입장이 가능하여 로비가 혼잡하거나, 극장 내 카페의 음향 시설 및 공연 종료 후 코트룸 이용 시 혼잡함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장애인 접근성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기본 정보
극장 구성
오스나브뤼크 극장은 총 5개 분야의 공연을 제공하는 시립 극장이다.
- 음악극장 (Musiktheater): 오페라, 오페레타, 뮤지컬 등
- 연극 (Schauspiel)
- 무용 (Tanz): 발레 및 현대 무용
- 콘서트 (Konzert): 심포니 콘서트 등
- OSKAR – 아동/청소년 극장 (Junges Theater Stadt und Landkreis Osnabrück)
주요 공연장
- 본관 극장 (Theater am Domhof): Domhof/Platz der Deutschen Einheit에 위치한 유겐트슈틸 양식의 주 공연장으로, 585석과 오케스트라석 42석을 갖추고 있다.
- 엠마 극장 (emma-theater): Weststadt 지역 Lotter Straße 6에 위치한 스튜디오 극장으로, 105석 규모이며 주로 실험적인 연극, 실내악극, 아동/청소년극을 공연한다.
운영 주체
Städtische Bühnen Osnabrück gGmbH가 운영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오스나브뤼크 시내버스 이용 시 'Neumarkt' 또는 'Heger Tor'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많은 버스 노선이 이 정류장들을 경유한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웹사이트(Stadwerke Osnabrück)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극장 주변 유료 공영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 공간은 공연 시간대에 따라 혼잡할 수 있다.
🚆 기차 이용
- 오스나브뤼크 중앙역(Osnabrück Hauptbahnhof)에서 하차 후 버스로 환승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중앙역에서 극장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음악극장(오페라, 뮤지컬), 연극, 무용, 콘서트, 아동/청소년극 등 5개 장르에 걸친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매 시즌 약 25개의 새로운 프로덕션과 8개의 심포니 콘서트가 올려져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
1909년에 완공된 본관 건물은 아름다운 유겐트슈틸(Jugendstil, 아르누보의 독일식 표현) 양식으로 지어져 건축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극장 정면의 장식적인 요소들과 둥근 형태의 외관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다.
본관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엠마 극장은 105석 규모의 스튜디오 극장으로, 주로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연극, 실내악극, 아동 및 청소년극을 선보인다. 관객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소극장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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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본관 정면 (Theater am Domhof)
1909년에 지어진 유겐트슈틸 양식의 아름다운 극장 건물 전체를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저녁 조명이 켜졌을 때 더욱 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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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앞 광장 (Platz der Deutschen Einheit)
넓은 광장을 배경으로 극장 건물을 촬영하거나, 광장에 설치된 예술가 요아힘 반다우(Joachim Bandau)의 조형물 'Gleiches Gewicht – Gleichgewicht'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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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로비 및 내부 계단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극장 로비나 중앙 계단에서 공연 전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연 관람객에 한해 촬영 가능)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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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필트리베 (Spieltriebe)
격년 개최 (구체적인 월/일은 매회 공지)
오스나브뤼크 극장에서 2년마다 열리는 주요 연극 페스티벌로, 다양한 현대 연극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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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나브뤼크 드라마 작가상 (Osnabrücker Dramatikerpreis)
2013년부터 정기적 수여 (격년 또는 매년, 구체적 시기 변동 가능)
오스나브뤼크 극장과 오스나브뤼크 극장 협회(Theaterverein Osnabrück e.V.)가 공동으로 유망한 드라마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과 함께 관련 행사가 진행될 수 있다.
방문 팁
Hochschule Osnabrück 학생이라면 공연 당일 AStA를 통해 미판매 잔여 티켓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공연 휴식 시간에 음료나 간단한 스낵을 즐기고 싶다면, 사전에 주문해두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외투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코트룸은 무료로 운영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본관 극장의 경우, 비교적 뒷좌석에서도 무대 시야가 괜찮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오스나브뤼크 연극의 시작
오스나브뤼크 성의 마구간 동에서 처음으로 연극 공연이 시작되었다.
Große Gildewart 거리의 극장
Große Gildewart 거리에 있는 두 개의 귀족 저택을 개조하여 극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작곡가 알베르트 로르칭도 이곳에서 활동했다.
최초의 시립 극장
오스나브뤼크 시가 Große Gildewart 거리의 극장 단지를 인수하여 최초의 시립 극장으로 운영했다.
현 극장 건물 착공
율리우스 리스뮐러 시장이 Domhof 남쪽에 현재의 유겐트슈틸 양식 극장 건물의 초석을 놓았다. 드레스덴 건축가 마르틴 뒬퍼의 설계를 기반으로 했으나 재정 문제로 일부 수정되었다.
극장 완공 및 개관
9월 29일, 셰익스피어의 '줄리어스 시저' 공연으로 새 극장이 문을 열었다. 무대 커튼은 '오스나브뤼크 여성들과 처녀들의 선물'로 마련되었다. 초대 감독은 칼 울리히스였다.
나치 시대
나치 정권 하에서 극장은 '독일 국립극장(Deutsches Nationaltheater)'으로 불리며 체제에 동조했다. 유대인 출신 감독 프리츠 베렌트는 해임되었다.
2차 대전 중 파괴
3월 25일 종려 주일, 연합군의 폭격으로 극장 건물이 심하게 파괴되었다. 로비는 남아있었으나 검게 그을렸다.
전후 첫 공연
파괴된 극장 로비에 임시 무대(150석)를 마련하여 전쟁 후 첫 프리미어를 가졌다. 이후 Blumenhalle 레스토랑 홀을 'Neues Stadttheater'로 운영했다.
극장 재건 및 재개관
재건된 Domhof의 극장에서 9월 9일 페드로 칼데론 데 라 바르카의 작품으로 재개관 프리미어를 열었다.
엠마 극장 개관
3월 11일, 실험극, 실내악극, 아동/청소년극을 위한 스튜디오 무대인 엠마 극장(emma-Theater)이 Lotter Straße 6의 구 Ernst-Moritz-Arndt-Gymnasium 건물 강당에 문을 열었다.
주요 개보수
수차례에 걸쳐 극장 건물 개보수 및 현대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로비 리노베이션
극장 로비가 새롭게 단장되었다.
연방 극장상 수상
Städtische Bühnen Osnabrück이 독일 연방 정부로부터 연방 극장상(Theaterpreis des Bundes)을 수상했다.
여담
오스나브뤼크 극장의 초기 명칭은 '슈타트 테아터(Stadt-Theater)', 즉 시립극장이었다고 한다.
현재 극장 본관의 첫 공연 당시 무대 커튼은 '오스나브뤼크의 여성들과 처녀들의 선물'로 마련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47년 겨울 시즌에는 관객들이 공연장 난방을 위해 각자 나무 조각, 연탄, 또는 토탄을 가져와야 했다는 일화가 있다.
스튜디오 극장인 '엠마 극장(emma-Theater)'의 이름은 해당 건물이 이전에 '에른스트-모리츠-아른트-김나지움(Ernst-Moritz-Arndt-Gymnasium)'이었던 것에서 유래했는데, 학교명의 약자 'EMA'를 따온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극장 프로그램인 'OSKAR – Junges Theater Stadt und Landkreis Osnabrück'은 'OSKARs Freunde e.V.'라는 지원 단체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1945년에 설립된 '오스나브뤼크 극장 협회(Theaterverein Osnabrück e.V.)'는 극장의 정신적, 물질적 후원자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 협회와 극장은 2013년부터 공동으로 '오스나브뤼크 드라마 작가상'을 수여하고 있다.
극장 앞 광장에는 예술가 요아힘 반다우의 조형물 'Gleiches Gewicht – Gleichgewicht(동일한 무게 - 균형)'가 1998년에 설치되었으며, 이 광장은 2010년부터 '독일 통일 광장(Platz der Deutschen Einheit)'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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