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카롤링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상적인 석조 건축물과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장엄함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본당과 다양한 부속 예배당, 회랑을 둘러볼 수 있으며, 중요한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다. 내부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기회도 있다.
내부가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에게는 공간이 다소 비어있거나 차갑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있다.
기본 정보
건축 양식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서쪽에는 서로 다른 시대에 건축된 두 개의 탑이 특징적이다. 본당은 1218년에서 1277년 사이에 건설되었다. 내부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창문과 고딕 양식의 첨두 아치형 천장이 공존한다.
주요 유물
- 트리움프 크로이츠 (Triumphkreuz): 약 1230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코르푸스 높이가 3.85m에 달하는 가장 오래된 유물 중 하나이다. 참나무로 제작된 조각상의 머리 부분에는 성 크리스피누스, 성 크리스피니아누스, 성 레지나의 유물이 안치되어 있다.
- 청동 세례반 (Taufbecken): 약 1225년경 제작된 청동 세례반으로, 기증자 'Wilbernus Petre'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는 파더보른의 주교였던 빌브란트 폰 올덴부르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사도상 (Apostelfiguren): 본당 기둥에 채색된 사암으로 만들어진 8개의 사도상이 있으며, 원래는 성가대 통로에 설치되었던 것이다. 15세기 말에서 16세기 초 에버트 판 로덴의 공방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접근 방법
🚆 기차
- 오스나브뤼크 알트슈타트(Osnabrück Altstadt)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이 역은 구시가지와 가깝다.
🚶 도보
- 오스나브뤼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대성당 남쪽에 인접한 회랑은 아름다운 아케이드와 내부 정원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방공호로도 사용되었다.
대성당에는 2003년 제작된 쿤(Kuhn)사의 주 오르간과 1898년 제작된 무탱-카바예콜(Mutin-Cavaillé-Coll) 오르간 등 두 개의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어, 운이 좋다면 그 웅장한 연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약 1230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거대한 십자가상은 대성당에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유물 중 하나이다. 높이가 3.85m에 달하며, 참나무로 만들어진 예수상 머리에는 성인들의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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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간의 대성당 외관
해질녘 노을을 배경으로 한 대성당의 모습은 특히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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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과 내부 정원
고요하고 아름다운 회랑과 중앙 정원은 사진 촬영에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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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내부의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빛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화요일 오후 시간대에는 간혹 파이프 오르간 예행연습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대성당 내부의 박물관에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미사나 예배 중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간을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다.
내부가 넓고 다소 쌀쌀할 수 있으므로, 특히 추위를 잘 타는 방문객은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성당 옆 돔포룸(Domforum)에서 순례자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교회 건축
샤를마뉴 대제에 의해 주교구가 설립된 지 15년 후 첫 번째 교회가 세워졌다.
교회 파괴 및 복구
노르만족의 침입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파괴된 후 복구되었다.
바실리카 양식 건축
십자형 평면과 두 개의 탑을 가진 바실리카가 건설되었다. 현재 서쪽 파사드 하단부에 일부 남아있다.
서쪽 성가대 확장
서쪽 성가대가 확장되고 십자형 궁륭 천장이 설치되었다.
본당 주요 부분 개조
익랑(트랜셉트)과 본당(네이브)이 개조되어 1272년 완공되었다.
새로운 주 제단 봉헌
새로운 주 제단이 봉헌되었다.
장미창 설치
서쪽 파사드에 대형 장미창이 설치되었다.
회랑 및 마리아 예배당 증축
성가대 주변 회랑과 마리아 예배당이 증축되었다.
남쪽 탑 고딕 양식 개축
기존 로마네스크 양식의 남쪽 탑이 더 크고 높은 고딕 양식의 탑으로 대체되었다.
바로크식 탑 지붕 설치
북쪽 탑(1606년)과 남쪽 탑(1769-1771년)의 고딕식 첨탑이 손실된 후 바로크 양식의 돔 형태 지붕으로 교체되었다.
폭격으로 인한 손상
소이탄 폭격으로 지붕과 바로크식 탑 지붕, 일부 부속 건물이 파괴되었다.
현재 모습으로 복원
파괴된 탑 지붕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외관을 강조하는 낮은 피라미드 형태로 복원되었다.
여담
원래 대성당의 두 서쪽 탑은 같은 크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이었으나, 16세기에 남쪽 탑만 더 높은 고딕 양식으로 개축되면서 지금처럼 서로 다른 모습을 갖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성가대 통로에 있던 12개의 사도상 중 일부는 현재 오스나브뤼크 교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성당의 회랑은 내부 안뜰 쪽으로 벽을 쌓아올려 방공호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44년 9월 13일 전쟁으로 인해 남쪽 탑에서 떨어진 오스나브뤼크 수레바퀴(Osnabrücker Rad)는 현재 대성당 옆에 전시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대성당의 트리움프 크로이츠 예수상 머리 부분에는 성 크리스피누스, 성 크리스피니아누스, 성 레지나의 유물이 안치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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