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심 속 특별한 볼거리나 이색적인 스포츠 활동을 찾는 여행객, 특히 서핑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사계절 내내 날씨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퍼들이 파도를 타는 모습을 직접 관람하거나, 숙련된 서퍼라면 직접 파도에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다리 위나 강둑에 마련된 공간에서 서퍼들이 인공 파도를 타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들의 기술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영국 정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독특한 도시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수영은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강물의 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구간이 있어 서핑은 반드시 숙련된 경험자만이 시도해야 한다. 과거 익사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던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이용 시
- U3 또는 U6 노선 이용, Giselastraße 역 또는 Universität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U4 또는 U5 노선 이용, Lehel 역 하차 후 Prinzregentenstraße를 따라 영국 정원 방향으로 도보, Haus der Kunst 근처.
🚌 버스 이용 시
- 100번 (Museumslinie) 버스 이용, Nationalmuseum/Haus der Kunst 정류장 하차.
정류장에서 매우 가깝다.
🚗 자가용 이용 시
- 영국 정원 내 주차 공간은 매우 제한적이다.
- 인근 Haus der Kunst 주변이나 Prinzregentenstraße의 공영 주차 시설을 이용해야 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뮌헨의 상징적인 영국 정원 내 아이스바흐 강에 조성된 인공 파도에서 사계절 내내 리버 서핑을 즐기거나 관람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도심 속 서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다리 위나 강둑에 서서 서퍼들이 파도를 타는 모습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숙련된 서퍼들의 다양한 기술과 열정적인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24시간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일정한 파도가 유지되어 서퍼들이 연중 끊임없이 찾아온다. 한겨울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서 서핑을 즐기는 이색적인 장면도 목격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다리 위 (Prinzregentenstraße 방면)
서퍼들이 파도를 타는 모습과 주변 영국 정원의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여러 서퍼들이 대기하는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강둑 관람 공간
서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는 곳으로, 역동적인 물살과 서퍼의 표정, 기술 등을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 늦은 오전이나 점심 이후에 방문하면 더 많은 서퍼들과 그들의 다양한 기술을 관람할 기회가 많다.
파도는 숙련된 서퍼에게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관람 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인근 하우스 데어 쿤스트(Haus der Kunst) 남쪽에 위치한 'Fräulein Grüneis' 키오스크에서 간단한 음료나 간식을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에도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추운 날씨에 방문한다면 방한복을 잘 챙겨 입는 것이 좋다.
서퍼들은 보통 순서를 지켜 파도를 이용하며, 한 사람이 너무 오래 타면 다른 서퍼들이 보드를 두드려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아이스바흐 서핑 시작
아이스바흐 강에서 처음으로 서핑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불법이었으나 점차 서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디터 데벤터(Dieter Deventer) 서핑 시작
뮌헨 리버 서핑의 선구자 중 한 명인 디터 데벤터가 아이스바흐에서 서핑을 시작했다.
파도 개선 노력 및 존폐 위기
지역 서퍼들이 로프와 물에 잠긴 판자 등을 이용해 파도의 모양과 높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때 당국이 안전 문제로 파도를 없애려고 했으나, 서핑 커뮤니티의 강력한 반대와 청원 운동으로 유지되었다.
서핑 공식 허가
뮌헨 시 당국이 아이스바흐에서의 서핑을 공식적으로 허가하면서 합법적인 서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숙련된 서퍼만 이용 가능'이라는 경고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여담
아이스바흐(Eisbach)는 독일어로 '얼음 시내' 또는 '얼음 계곡'을 의미하며, 이름처럼 실제로 수온이 매우 차갑다.
파도의 높이는 약 1미터 정도이며, 수심은 때때로 40cm까지 얕아져 서핑 중 보드에서 떨어지면 바닥에 부딪힐 위험이 있다.
과거에는 서퍼들과 카약커들 사이에 파도 이용을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아이스바흐벨레에서 북쪽으로 몇백 미터 떨어진 곳에는 '클라이네 아이스바흐벨레(Kleine Eisbachwelle, E2)'라는 더 작고 약한 파도가 있어 초보자들이 연습하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공식적으로 수영은 금지되어 있지만, 특히 더운 여름날에는 일부 사람들이 수영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2007년부터 2017년 사이에만 8명이 익사하는 등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절대적으로 금지해야 하는 행동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Keep on Surfing
뮌헨의 리버 서핑 문화와 아이스바흐벨레를 중심으로 한 서퍼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Somewhere Street (NHK World)
일본 NHK World 채널의 여행 다큐멘터리 시리즈 'Somewhere Street' 뮌헨 편에서 아이스바흐벨레와 서퍼들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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