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마그데부르크의 역사적 건축물과 도시 경관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이나, 독특한 장소에서 열리는 콘서트 및 문화 행사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남쪽 타워 전망대에 올라 마그데부르크 시내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다양한 음악 공연이나 특별 전시를 관람하고, 여러 차례 재건된 교회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과거 종교 시설이었던 곳이 현재 주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되는 점이나, 단순 관람에도 입장료가 부과되는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기본 정보
현재 용도
수세기에 걸쳐 여러 차례 파괴와 재건을 반복한 요한 교회는 1999년 재개관 이후 마그데부르크 시의 주요 콘서트홀 및 축제 홀, 컨벤션 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종교적인 장소로서의 기능은 상실(profaned)하였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컨퍼런스가 열리는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된다.
건축 양식
교회의 건축 양식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복합적이다. 최초 로마네스크 양식의 서쪽 구조물과 두 개의 타워를 기반으로 하며, 이후 재건 과정에서 초기 고딕 양식의 요소들이 더해졌다. 여러 번의 개보수를 거치며 두 타워는 비대칭적인 모습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 내부는 역사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주요 시설
- 남쪽 타워 전망대: 52m 높이(계단 277개)에서 도시 전경 감상 가능
- 본당 (Festsaal/Konzerthalle): 각종 콘서트, 이벤트, 컨퍼런스 개최
- 오토 폰 게리케 영묘 (Gruft Otto von Guerickes): 지하에 위치
접근 방법
📍 위치
- 요한 교회는 마그데부르크 구시가지(Altstadt)의 요하니스베르크슈트라세 1번지(Johannisbergstraße 1)에 위치한다. 구 시청사(Altes Rathaus)와 가깝다.
대중교통
- 마그데부르크 중앙역(Magdeburg Hbf)에서 하차 후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하여 알터 마르크트(Alter Markt) 또는 시청(Rathausplatz) 방면으로 이동한 뒤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 이동도 비교적 용이하다.
Marego 통합 교통 시스템을 이용하여 트램, 버스, S-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시내 이동 시 Zone 010 (Magdeburg) 티켓을 사용한다.
🚗 자가용
- A2 또는 A14 고속도로를 통해 마그데부르크로 진입한 후 시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인근에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으나, 주차 공간 및 요금은 현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주요 특징
교회 남쪽 타워는 277개의 계단을 통해 52m 높이의 전망대에 오를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마그데부르크 시내와 엘베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하르츠 산맥의 브로켄 산까지 보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과거 종교 시설이었던 요한 교회의 본당은 현재 콘서트, 전시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역사적인 건축물 내부에서 현대적인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한 매력이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라 다름
수차례의 파괴와 재건을 거치면서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의 흔적과 현대적인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특히 드레스덴 예술가 막스 울리히(Max Uhlig)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역사적인 공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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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타워 전망대
마그데부르크 시내와 엘베강의 전경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의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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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내부 (막스 울리히 창문 배경)
역사적인 기둥과 아치, 그리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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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서편 마르틴 루터 기념비
1524년 루터의 설교를 기념하여 세워진 동상 앞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더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겨울철 콘서트 관람 시 내부가 다소 쌀쌀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편이 좋다.
3유로의 입장료로 교회 본당 관람, 남쪽 타워 전망대에서 도시 전경 감상, 그리고 마그데부르크 종교개혁 관련 소규모 전시까지 둘러볼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남쪽 타워 전망대는 277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별한 행사나 콘서트가 자주 열리므로, 방문 계획 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나 예약 정보를 미리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교구 교회 건립
이 지역에 최초의 교구 교회(plebeiam ecclesiam)가 세워짐. 941년 4월 23일 오토 1세 국왕이 모리츠 수도원에 이 교회를 기증하며 처음 언급됨.
성 요한 교회로 최초 명명
아놀드 수도원장이 알브레히트 데어 베어의 문서에서 교회를 '성 요한(Sankt Johannis)'으로 처음 언급함.
연이은 화재와 파괴
1188년 도시 화재로 손상된 후, 1207년 또 다른 도시 화재로 완전히 소실됨. (제1차 파괴)
바실리카 양식으로 재건
화재 직후 재건 시작, 타워 하부(1213년 완공), 상부(1218년 완공)를 거쳐 바실리카 양식의 교회가 완공됨.
낙뢰로 인한 화재
북쪽 타워에 낙뢰가 떨어져 화재 발생, 남쪽 타워와 본당까지 번져 본당 1/3 소실. (제2차 파괴)
할렌키르헤 양식으로 재건
단기간에 3랑식 할렌키르헤(Hallenkirche) 형태로 재건됨.
마르틴 루터 설교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요한 교회에서 설교. 이후 마그데부르크는 개신교 도시가 됨.
30년 전쟁 중 파괴 (마그데부르크 약탈)
틸리 장군이 이끄는 황제군에 의해 마그데부르크가 함락되고 약탈당하며 교회도 약탈 후 방화됨. (제3차 파괴)
전쟁 후 재건
점진적인 복구 작업 끝에 1670년 새로운 요한 교회가 봉헌됨. 1672년 타워에 벨슈 하우벤(welsche Hauben) 양식의 첨탑 설치.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으로 파괴
연합군의 대공습으로 교회는 외벽과 북쪽 기둥열, 타워 잔해만 남기고 심하게 파괴됨. (제4차 파괴)
전후 복구 시도 및 도시 소유로 이전
부분적인 복구 작업이 있었으나, 1968년 교회는 시에 기증됨. 1980년 남쪽 타워가 전망대로 개방.
대대적인 재건 및 재개관
독일 통일 후 재건 위원회가 발족하여 본격적인 복구 작업 진행. 1999년 10월 2일 콘서트 및 축제 홀로 재개관.
남쪽 타워 첨탑 복원
기부금 등으로 남쪽 타워에 새로운 첨탑이 세워져 69m 높이에 이름.
막스 울리히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설치
드레스덴 예술가 막스 울리히가 디자인한 14개의 새로운 교회 창문(약 390 m²)이 설치 완료됨.
여담
원래 복음사가 요한에게 헌정된 교회였으나, 현재는 종교적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11세기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 동안 화재와 전쟁으로 네 차례나 파괴되고 재건되는 과정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르틴 루터가 1524년 이곳에서 설교한 사건은 마그데부르크가 개신교 도시가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1832년부터 1850년까지 이 교회의 지붕이 프로이센 왕국의 공식적인 광학 전신 시설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교회 남쪽 타워는 277개의 계단을 통해 52m 높이의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약 80km 떨어진 브로켄 산까지 조망 가능하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된 후 오랫동안 폐허 상태로 방치되었다가,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인 재건 작업이 시작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교회 내부 한쪽에는 과거 이 지역에 투하되었던 실제 폭탄 두 발이 경고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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