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동물 박제, 광물, 고고학적 유물 등 자연사 컬렉션을 관람하고 지역의 자연 환경과 역사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
정교하게 제작된 동물 박제와 지질학 관련 전시물을 통해 지역의 자연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특별 전시를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물은 방문객이 직접 만져보거나 간단한 체험을 통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설이 다소 노후하고 전시 공간이 협소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대부분의 설명이 독일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기본 정보
주요 소장 분야
지질학, 고생물학, 식물학, 동물학, 고고학 관련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북서 작센 지역의 자연 자원 수집, 탐사, 보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 소장품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 박제 제작가 헤르만 H. 테르 메르(Herman H. ter Meer)의 작품군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짐), 알렉산더 율리우스 라이헤르트(Alexander Julius Reichert)의 곤충 컬렉션, 독일 최초의 심해 탐험인 발디비아 탐험대(Valdivia-Expedition) 관련 유물, 그리고 보르나 매머드(Mammut von Borna)의 잔존 화석 등이 있다.
신규 박물관 이전 계획
현재의 로르칭슈트라세 건물에서 2029년 빌헬름-로이슈너-플라츠(Wilhelm-Leuschner-Platz)에 위치한 구 볼링장 건물로 이전하여 새롭게 확장 개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한 전시와 현대적인 시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접근 방법
📍 위치
- 라이프치히 내부 도시 순환 도로(Inner City Ring Road)의 북서쪽 코너, 로르칭슈트라세(Lortzingstraße) 3번지에 위치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라이프치히 중앙역(Leipzig Hauptbahnhof)에서 가깝고, 도보 또는 트램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트램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교통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바로 앞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주요 특징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 박제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각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근대 동물 박제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헤르만 H. 테르 메르의 정교한 작품들은 이곳의 중요한 볼거리이다.
라이프치히 지역에서 발굴된 암석, 광물, 화석뿐만 아니라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고고학적 유물들을 통해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발자취를 탐구할 수 있다. 지역의 자연 환경 변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일부 전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 전시에서는 메모리 게임, 현미경 관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요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독일어로 되어 있으므로, 외국어 사용자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번역 앱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동물 박제 전시나 특별 전시의 체험 코너를 적극 활용하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건물 자체가 역사적인 건축물이라 일부 시설이 낡았거나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곳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한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박물관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해 출구 쪽에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함이 마련되어 있다.
곤충을 주제로 하는 특별 전시 'facettenreich'와 같이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특별 전시를 방문 전에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관람이 가능하다.
박물관 내부에 사물함이 있으나, 간혹 잠금장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귀중품 보관에 유의한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창립
라이프치히 교사 협회(Leipziger Lehrerverein) 소속 자연과학 분과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자연사 박물관을 창립했다.
'자연사 향토 박물관'으로 최초 개관
6월 5일, 트뢴들린링(Tröndlinring)의 구 상설 공예 전시장 건물에서 '자연사 향토 박물관(Naturkundliches Heimatmuseum)'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현 위치(로르칭슈트라세)로 이전
건축가 알베르트 고이테브뤽(Albert Geutebrück)의 설계로 1837년에서 1839년 사이에 지어진 제2 고등 시민 학교(II. Höhere Bürgerschule) 건물, 즉 현재의 로르칭슈트라세(Lortzingstraße) 건물로 이전했다.
시립 박물관으로 전환
라이프치히 시에서 박물관 운영을 인수하여 시립 기관으로 편입되었다.
현재의 명칭 사용 시작
공식 명칭을 현재와 같은 'Naturkundemuseum Leipzig'로 변경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로니 마이크 레더 관장 취임
고생물학자 로니 마이크 레더(Ronny Maik Leder)가 12월 1일부로 관장으로 취임하여 박물관의 현대화 및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신규 이전지 확정
10월, 라이프치히 시의회는 박물관을 빌헬름-로이슈너-플라츠(Wilhelm-Leuschner-Platz)에 위치한 과거 볼링장(Bowlingtreff) 건물로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신규 박물관 개관 (예정)
새로운 장소에서 더욱 확장되고 현대화된 시설로 재개관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여담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동물 박제 제작가 헤르만 H. 테르 메르(Herman H. ter Meer, 1871–1934)의 작품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그는 현대 박제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898년부터 1899년까지 진행된 독일 최초의 심해 탐험인 발디비아 탐험(Valdivia-Expedition)과 관련된 희귀한 전시품들을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이 탐험은 당시 라이프치히 대학의 동물학 교수였던 칼 춘(Carl Chun)이 주도했다.
과거 그라시 박물관(Grassimuseum)의 주요 볼거리였던 '보르나 매머드(Mammut von Borna)'의 유일하게 남은 화석 유물(아래턱뼈, 앞발뼈, 뒷발뼈)이 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매머드의 나머지 부분은 1943년 12월 4일 밤의 폭격으로 소실되었다고 전해진다.
2021년에 권위 있는 **작센 박물관상(Sächsischer Museumspreis)**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한때 박물관을 라이프치히의 옛 면방직 공장(Leipziger Baumwollspinnerei) 단지 내 7번 홀로 이전하려던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으나, 건물 구조 문제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2018년에 중단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박물관이 자리한 로르칭슈트라세의 건물은 19세기 중반에 학교 건물로 지어졌던 유서 깊은 건축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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