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라이프치히의 초기 바로크 건축 양식에 관심이 있거나, 역사적 건물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를 경험하고 싶은 건축 애호가 및 문화 향유층이 주로 찾는다.
정교한 외관과 조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 열리는 콘서트, 강연,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행사가 없을 경우 내부 관람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휠체어 접근이 어렵다는 점이 언급된다.
기본 정보
건축 양식 및 역사적 의의
옛 상업 거래소는 라이프치히에서 가장 오래된 상인들의 집회 건물이자 초기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1678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687년에 완공되었으며, 요한 게오르크 슈타르케가 설계한 것으로 추정된다.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의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며, 건물 전면과 후면에는 각각 아폴로, 메르쿠리우스, 미네르바, 베누스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다.
현재 활용
과거 증권거래소로 사용되었으나, 1886년 새로운 거래소가 생긴 이후로는 시의회 회의실 등으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파괴되었다가 복원된 후, 현재는 주로 콘서트, 강연, 전시회, 결혼식 등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이벤트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tadtgeschichtliches Museum Leipzig(라이프치히 도시 역사 박물관)의 일부로 관리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S반: Leipzig Markt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3분 소요된다.
- 트램: Augustusplatz 또는 Hauptbahnhof (중앙역) 등 주요 트램 정류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약 5-15분 소요). 여러 노선이 시내 중심부를 통과한다.
라이프치히 구시가지 중심부 나슈마르크트(Naschmarkt)에 위치하여, 구시청사(Altes Rathaus) 바로 뒤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 도보 이용 시
- 라이프치히 중앙역(Leipzig Hbf)에서 남쪽 방향으로 약 10-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구시가지의 주요 관광 명소들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
주요 특징
섬세한 장식과 균형미가 돋보이는 초기 바로크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건물 전면과 후면에 배치된 신화 속 인물 조각상들과 화려한 창문 장식 등 건축학적 디테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역사적인 건물 내부에서 열리는 콘서트, 강연, 전시회, 리셉션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내부의 웅장한 홀과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특별한 분위기를 더하며, 행사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름
건물이 위치한 나슈마르크트는 구시청사와 인접한 역사적인 광장이다. 건물 바로 앞에는 라이프치히에서 수학한 요한 볼프강 폰 괴테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어 함께 둘러보며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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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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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 뵈르제 정면 전체 모습
건물의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 정면 전체를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특히 하늘이 맑은 날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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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동상과 함께 알테 뵈르제 담기
건물 앞에 위치한 괴테 동상을 전경에 두고 알테 뵈르제를 배경으로 촬영하면 역사적인 분위기를 더한 기념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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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계단 및 조각상 디테일
건물 입구로 이어지는 계단이나 외벽의 정교한 조각상, 문장 등 건축학적 디테일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방문 팁
건물 앞 괴테 동상은 인기 있는 포토 스팟으로, 알테 뵈르제를 배경으로 함께 촬영하면 더욱 의미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결혼식이나 특별 행사 장소로 자주 활용되므로, 방문 시 관련 행사가 진행 중일 수 있다. 때때로 레고 전시회와 같은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내부 관람은 주로 특정 행사나 전시가 있을 때만 가능하므로, 내부를 보고 싶다면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행사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나슈마르크트 주변에 노천카페나 식당들이 많으니, 알테 뵈르제 관람 후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건립 논의 시작
라이프치히의 주요 상인 30명이 외국 상인들의 불만에 따라 중립적인 거래 장소로서 증권거래소 건립을 처음 제안했다.
건립 결정
라이프치히 시의회가 증권거래소 건립을 최종 결정했다.
건축 시작
드레스덴 궁정의 수석 건축가였던 요한 게오르크 슈타르케의 설계로 추정되며, 나슈마르크트 광장, 구 시청사 인근에 건축이 시작되었다.
부분 사용 시작
건물이 완전히 완공되기 전인 1679년부터 이미 거래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최종 완공
조반니 시모네티의 스투코 천장 장식과 요한 하인리히 암 엔데의 천장화 7점을 포함한 내부 장식까지 모두 완료되어 최종적으로 건물이 완공되었다. 1층은 상인들에게 임대되었고, 위층 홀(Börsensaal)은 경매, 무도회 등의 장소로 사용되었다.
확장 및 개축
1813년 독일 전역 종료 후 거래소 재개와 함께, 라이프치히 건축 책임자 요한 칼 프리드리히 다우테와 카를스루에 건축 책임자 프리드리히 바인브레너의 설계에 따라 건물이 증축 및 개축되었다. 이때 현관(포치)이 추가되었다.
명칭 변경
19세기 후반 무역 박람회의 성장으로 새로운 증권거래소(Neue Börse) 건립이 결정되었고, 새 건물이 완공되자 기존 건물은 '알테 한델스뵈르제(Alte Handelsbörse)' 또는 '알테 뵈르제(Alte Börse)'로 불리게 되었다.
용도 변경
새로운 증권거래소 개장 후, 알테 뵈르제의 홀은 라이프치히 시의원들의 회의실로 사용되었다.
원형 복원
1816년에 증축되었던 현관(포치)이 철거되고 건물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파괴
제2차 세계 대전 중 공습으로 인해 건물이 전소되었으며, 이로 인해 매우 가치 있었던 스투코 천장과 천장화가 영구적으로 소실되었다. 임시 지붕으로 건물을 확보했다.
외관 복원
전쟁 후 1955년에 외관 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1962년에 완료되었다. 이후 문화 행사 장소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대대적 보수
건물 외관과 내부가 대대적으로 보수되었다. 이때 17세기 스타일의 창문 유약과 외관 본래 색상을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여담
건물 정면에는 상업의 신 메르쿠리우스와 예술과 지혜의 신 아폴론의 조각상이, 후면에는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와 미의 여신 베누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고 한다. 이는 당시 라이프치히 상인들의 경제적 번영과 문화적 소양을 동시에 추구했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건축 당시 독일 바로크 건축의 중요한 거점이었던 드레스덴의 그로서 가르텐 궁전(Palais im Großen Garten) 및 이탈리아 정원의 유희각(Lusthaus)과 여러 세부적인 면에서 건축 양식의 유사점을 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한때 라이프치히 시의회 의원들의 공식 회의 장소로도 활용되었으며, 이는 건물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도시의 중요한 공적 기능을 수행했음을 보여준다.
초기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장식적인 요소에서는 네덜란드 바로크의 실용적인 면과 이탈리아 바로크의 화려함이 조화롭게 섞여 있다는 건축사적 특징이 언급되곤 한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소실되기 전, 건물 내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천장 장식은 당대 유명 예술가였던 조반니 시모네티의 정교한 스투코 작업과 요한 하인리히 암 엔데가 그린 7점의 우화적인 천장화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걸작들의 소실은 라이프치히 예술사에 큰 손실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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