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이집트 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수천 년 전의 유물을 통해 고대 문명의 생활상과 예술, 종교관 등을 직접 살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미라와 다채로운 사르코파구스(관)를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대의 조각상, 도자기, 장신구, 문자 기록 등을 통해 이집트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피라미드 모형과 같은 전시물을 통해 건축 기술과 장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독일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관람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며, 입장료 결제 시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고 현금만 받는 점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기본 정보
소장품 구성
박물관은 약 7,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시대별로 다음과 같은 주요 유물군을 포함한다:
- 선사 및 왕조 이전 시대: 토기, 석기, 장신구
- 초기 왕조 시대: 석제 그릇, 인장, 장신구
- 고왕국 및 제1중간기: 개인 무덤 출토품(조각상, 부장품), 헤리세프호테프 무덤 유물군
- 중왕국 및 제2중간기: 왕과 개인 조각상, 누비아 출토품(케르마 문화 토기, 아니바 유물)
- 신왕국 및 제3중간기: 우샤브티, 스카라베, 석비, 부조 파편, 아니바 출토 부장품
- 후기 및 프톨레마이오스 시대: 헤드바스티루 석관, 부적, 청동상, 테라코타
- 로마, 콥트, 아랍 시대: 미라, 직물, 파피루스, 석비
전시 공간
크로흐호흐하우스 내에 위치하며, 여러 층과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 홀에는 고대 왕국부터 아랍 시대까지의 조각상과 부조를 전시하며, 중간층은 특별 전시 공간 및 헤드바스티루 석관 전시, 측면 전시실은 선사/초기 시대 및 문자 문화 발달을 다룬다. 그 외 누비아 유물, 헤리세프호테프 무덤군, 사후 세계관 관련 전시실, 사후레 피라미드 모형 전시실, 연구용 수장고(Schaumagazin) 등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라이프치히 중앙역(Leipzig Hauptbahnhof)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트램 이용 시, 아우구스투스 광장(Augustusplatz)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다수의 트램 노선(4, 7, 8, 10, 11, 12, 15, 16 등)이 해당 정류장을 경유한다.
- 박물관은 크로흐호흐하우스(Krochhochhaus) 건물 내에 있다.
🚗 자가용
- 박물관 전용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 아우구스투스 광장 지하 주차장(Tiefgarage Augustusplatz) 등 인근 공영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하므로 교통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 중 하나인 헤드바스티루의 채색 목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시대의 석관과 실제 미라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대 이집트인들의 장례 문화와 사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수천 년 전의 조각상, 부조, 아름다운 도자기, 장신구부터 파피루스에 적힌 고대 문자까지 폭넓은 유물을 통해 이집트 문명의 다양한 측면을 접할 수 있다. 특히 1909년에 제작된 사후레(Sahure) 피라미드 단지 모형은 내부 구조까지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어 건축 기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3층에 위치한 연구용 수장고는 일반 관람객에게도 개방되어 평소 전시되지 않는 다양한 소장품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 컬렉션의 규모와 다양성을 실감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료가 할인되거나 무료일 수 있으며, 특히 라이프치히 대학교 학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일부 전시 설명은 독일어로만 제공될 수 있으므로, 모든 정보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입장료 결제 시 현금만 사용 가능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관람에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나 활동지가 제공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 시 유용하다.
물품 보관함은 유료(예: 1유로 동전 필요)로 이용 가능하며, 가방이나 배낭을 보관할 수 있다.
각 전시 케이스 옆에 해당 유물에 대한 상세 정보가 담긴 책자나 안내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컬렉션 기반 마련
구스타프 자이파르트(Gustav Seyffarth) 교수가 트리에스테에서 미라 형태의 관을 구입하며 박물관 컬렉션의 기초를 마련했다.
독립 박물관의 시작
게오르크 에버스(Georg Ebers) 교수가 이집트학 교수직을 맡으며 교육용 컬렉션을 구축, 독립적인 박물관으로 발전시켰다.
게오르크 슈타인도르프 시대
게오르크 슈타인도르프(Georg Steindorff) 교수가 관장으로 재임하며 이집트 현지 발굴 및 기증, 구매를 통해 컬렉션을 크게 확장시켰다. 이 시기 박물관은 독일 내 가장 중요한 대학 소장 이집트 컬렉션으로 성장했다.
요하네움 이전
박물관이 라이프치히 대학교 요하네움(Johanneum) 건물로 이전하여 재개관했다.
슈타인도르프 망명
유대인 출신의 슈타인도르프 교수가 나치 정권의 박해로 인해 미국으로 망명했다.
전쟁 피해
제2차 세계 대전 중 라이프치히 폭격으로 인해 박물관에 남아있던 일부 유물(특히 석고 모형, 대형 부조 등)이 파괴되었다. 주요 유물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옮겨져 보존되었다.
부분 재개관
쉴러 거리(Schillerstraße) 6번지 건물에서 일부 유물로 소규모 전시를 재개했다.
상설 전시 재개
쉴러 거리 건물에서 상설 전시관을 다시 열었다.
크로흐호흐하우스 이전 및 현재
아우구스투스 광장에 위치한 크로흐호흐하우스(Krochhochhaus)로 이전하여 새로운 상설 전시를 개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라이프치히 대학교 이집트 박물관은 약 7,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는 독일 내 대학 소장 이집트 컬렉션 중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현재 박물관이 자리한 크로흐호흐하우스(Krochhochhaus)는 1927-28년에 지어진 라이프치히 최초의 고층 건물로, 과거 은행 건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 컬렉션의 시작은 1840년 구스타프 자이파르트(Gustav Seyffarth) 교수가 미라 형태의 관을 구입하면서부터라고 전해진다. 이 관은 현재도 박물관의 주요 전시품 중 하나이다.
게오르크 슈타인도르프(Georg Steindorff) 관장 시절 박물관 컬렉션이 크게 확장되었으며, 그의 개인 소장품은 나치 시대와 관련된 법적 분쟁 끝에 대학으로 반환되어 현재 박물관에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학 측은 슈타인도르프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박물관 내에 그를 기념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컬렉션의 일부가 폭격으로 소실되었으나, 많은 유물이 지그프리트 모렌츠(Siegfried Morenz) 등의 노력으로 안전하게 다른 곳으로 옮겨져 보존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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