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FC 장크트파울리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거나 독특한 클럽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축구 팬 및 서브컬처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경기장 투어를 통해 선수 관련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팬샵에서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경기장 주변의 개성 있는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경기 티켓을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경기장 투어는 대부분 독일어로 진행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언어 장벽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U-Bahn (지하철)
- U3 노선 St. Pauli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U3 노선 Feldstraße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경기 당일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 버스
- Feldstraße (Heiligengeistfeld) 정류장 이용 가능 노선 다수
주요 특징
경기장에서 FC 장크트파울리 팬들의 열정적이고 독특한 응원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AC/DC의 'Hells Bells'가 울려 퍼지는 선수 입장 장면은 특히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경기 시간에 따름
경기장 내부의 선수 라커룸, 프레스룸, VIP 박스, 피치 사이드 등을 둘러보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클럽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다.
운영시간: 투어 일정에 따름 (사전 예약 권장)
경기장 내/외부에 위치한 팬샵에서 FC 장크트파울리의 다양한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팬들이 직접 운영하는 박물관(FC St. Pauli Museum)에서 클럽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팬샵 및 박물관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경기장 외부 그래피티 벽
경기장 주변 벽면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그래피티는 장크트파울리 특유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한다.
게겐게라데 (Gegengerade) 또는 남쪽 스탠드 상단
새롭게 단장된 스탠드 상단에서 바라보는 경기장 전체 모습과 함께 열정적인 팬들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FC 장크트파울리 엠블럼/로고 앞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FC 장크트파울리의 상징적인 해골 로고나 클럽 엠블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경기 티켓은 구하기 어려워 사전 예매가 권장되며, 간혹 경기 당일 경기장 근처에서 티켓을 구할 수도 있으나 보장되지는 않는다.
경기장 투어는 영어 가이드가 제공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독일어로 진행되므로, 사전에 투어 언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친절한 가이드는 비독일어권 방문객을 위해 영어로 추가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경기장 내에서는 맥주를 마시며 축구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음료는 재사용 가능한 컵에 제공된다.
선수 입장 시 AC/DC의 'Hells Bells'가 울려 퍼지는 것이 특징이므로, 이 순간을 경험하려면 경기 시작 전에 미리 입장하는 것이 좋다.
안전상의 이유로 경기장 내 유리병 반입은 금지된다.
역사적 배경
경기장 건설 시작
현재의 밀레른토어 슈타디온 건설이 시작되었다.
개장
초기 수용인원 32,000명으로 개장하였으나, 배수 문제로 인해 개장이 지연되기도 했다.
빌헬름 코흐 슈타디온 시대
경기장이 '빌헬름 코흐 슈타디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차 개보수
분데스리가 승격을 위해 백 스트레이트 스탠드 위쪽에 임시 좌석을 설치하는 등 개보수가 이루어졌다.
대대적인 재개발
남쪽 스탠드를 시작으로 메인 스탠드, 게겐게라데(맞은편 스탠드), 북쪽 스탠드 순으로 단계적인 재건축이 진행되었다. 이 기간 동안 건설 비용으로 약 5,500만 유로가 소요되었다.
재개발 완료 및 현재
7월, 모든 재개발이 완료되어 현재의 29,546명 수용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는 FC 장크트파울리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의 경기에서 기록된 최다 관중 수이기도 하다.
여담
경기장 이름 '밀레른토어'는 과거 함부르크를 둘러싸던 성벽의 문 중 하나인 '밀러스 게이트(Millers Gate)'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970년부터 1998년까지 경기장은 '빌헬름 코흐 슈타디온'으로 불렸으나, 빌헬름 코흐가 나치당원이었던 사실 때문에 클럽 회원들에 의해 현재 이름으로 다시 변경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경기장 VIP 박스는 '세파레(Séparées)'라고 불리는데, 이는 근처 홍등가인 리퍼반의 성 노동자들이 사용하는 '샹브르 세파레(Chambres Séparées)'를 유머러스하게 참고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FC 장크트파울리 팬들은 반파시즘, 반인종차별, 반동성애혐오 등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클럽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경기장 재개발 공사 중이던 2012년, 인근 하일리겐가이스트펠트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투하된 것으로 추정되는 약 250~500kg 무게의 불발탄 두 발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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