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은 거대한 공룡 골격과 진귀한 화석들을 직접 관찰하며 지구의 역사와 생명의 진화에 대해 배우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학생, 자연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여러 층에 걸쳐 전시된 다양한 공룡의 실제 크기 골격과 멸종 동물 박제, 메셀 지역의 정교한 화석 등을 탐험할 수 있으며,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통해 체험 학습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물에는 영어 설명이 부족하고, 평일에도 학교 단체 관람 등으로 인해 다소 붐빌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U-Bahn (지하철)
- U4, U6, U7 노선 이용, Bockenheimer Warte 역 하차 후 도보 약 3분.
🚗 자가용
- 박물관 자체 주차 시설은 없으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기차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Frankfurt Hauptbahnhof)에서 U-Bahn U4호선(Bockenheimer Warte 방면)으로 환승하여 Bockenheimer Warte 역에서 하차.
주요 특징
티라노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트리케라톱스 등 거대한 공룡들의 실제 크기 골격과 다양한 화석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공룡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대형 공룡 전시로 유명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메셀 피트에서 발굴된 5천만 년 전 초기 말(Eurohippus)의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을 비롯하여 다양한 고대 생물들의 진품 화석을 통해 생명의 신비를 엿볼 수 있다. 임신한 상태의 말 화석도 발견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멸종된 콰가 얼룩말을 포함한 희귀 동물 박제와 전 세계의 다양한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곤충 표본들을 통해 지구 생물 다양성의 아름다움과 진화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일부 전시는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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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전시관 중앙 홀
거대한 디플로도쿠스와 티라노사우루스 골격 앞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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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전시물 앞
카피바라를 삼키고 있는 거대한 아나콘다 박제는 박물관의 상징적인 전시물 중 하나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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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Lucy) 복제 골격 옆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루시'의 복제 골격 옆에서 인류 진화의 역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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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긴 밤 (Lange Nacht der Museen)
매년 5월 중순경
프랑크푸르트의 여러 박물관이 밤늦게까지 개방하는 연례 행사로,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도 참여하여 특별 프로그램, 공연, 가이드 투어 등을 제공한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방문 팁
일부 전시 설명은 영어로도 제공되지만, 독일어 설명이 주를 이루므로 참고한다.
평일에도 학교 단체 관람객 등으로 붐빌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원한다면 개관 직후나 늦은 오후 방문을 고려할 수 있다.
짐 보관을 위한 코트룸이나 사물함(유료 또는 보증금 필요)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가 운영된다.
프랑크푸르트 카드 소지 시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자체 앱을 통해 일부 공룡 전시 등에서 증강현실(AR) 또는 가상현실(VR) 체험을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기반 마련
의사이자 자연과학자인 요한 크리스티안 젠켄베르크(Johann Christian Senckenberg)가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여 지역 사회 병원 설립과 과학 프로젝트 증진을 위한 재단을 설립했다.
젠켄베르크 자연 연구 협회 설립
프랑크푸르트 시민 32명이 모여 비영리 단체인 젠켄베르크 자연 연구 협회(Senckenberg Gesellschaft für Naturforschung)를 창립했다. 이 협회는 현재 라이프니츠 협회 소속이다.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 개관
젠켄베르크 자연 연구 협회 설립 4년 후, 대중에게 공개되는 자연사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초기 위치는 에셴하이머 탑(Eschenheimer Turm) 근처였다.
현재 건물로 이전 및 재개관
루드비히 네어(Ludwig Neher)의 설계로 현재 위치인 젠켄베르크안라게(Senckenberganlage)에 네오바로크 양식의 새 박물관 건물이 건축되어 1907년 10월 13일 재개관했다. 이때 미국 자연사 박물관으로부터 디플로도쿠스 골격을 기증받았다.
부분 파괴 및 전시물 보존
전쟁 중 폭격으로 인해 박물관 건물이 일부 파손되었으나, 다행히 주요 전시물들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 보존할 수 있었다.
확장 계획 진행
전시 공간을 10,000㎡로 확장하고 '인간', '지구', '우주', '미래'를 주제로 한 새로운 전시 구역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과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여담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은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전 세계에 단 20점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 동물 콰가 얼룩말 박제 중 하나가 소장되어 있다.
인류의 조상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루시(Lucy)'의 정교한 복제 골격이 전시되어 있어 인류 진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피부 인상까지 보존된 미라 형태의 **에드몬토사우루스 공룡 화석(SMF R 4036)**은 매우 희귀한 표본으로 꼽힌다.
꼬리 부분에 깃털과 유사한 구조물이 발견되고 최근에는 배꼽까지 확인된 **시타코사우루스 화석(SMF R 4970)**은 공룡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소장품이다.
거대한 아나콘다가 카피바라를 삼키는 모습을 재현한 박제는 박물관에서 가장 오래되고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전시물 중 하나로 통한다.
1896년, 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이집트 어린이 미라(ÄS 18)가 세계 최초로 X-레이 촬영 기술을 통해 내부를 조사한 미라로 기록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박물관 야간 투어 (Night at the Museum inspired tours)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Night at the Museum)'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 야간 투어가 비정기적으로 진행된다는 언급이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낮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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