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작센 왕조 통치자들의 연대기를 담은 거대한 도자기 벽화를 직접 감상하고, 그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정교함을 확인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예술 작품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100미터가 넘는 길이의 벽화를 따라 걸으며 각 시대별 통치자들의 초상과 복식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고, 약 2만 3천 개에 달하는 마이센 도자기 타일의 정교한 기술과 제2차 세계대전의 폭격에도 거의 손상되지 않은 보존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드레스덴 구시가지의 주요 명소(프라우엔 교회, 츠빙거 궁전 등)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우구스투스 거리에 위치하며, 드레스덴 성의 마구간 안뜰(슈탈호프) 외벽에 해당한다.
🚊 대중교통
- 가까운 트램 정류장으로는 테아터플라츠(Theaterplatz) 또는 알트마르크트(Altmarkt) 등이 있으며,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약 23,000개의 마이센 도자기 타일로 제작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자기 예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길이 102m, 높이 10.5m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운영시간: 상시
1127년부터 1904년까지 작센을 통치했던 베틴 가문의 변경백, 선제후, 공작, 왕 등 35명의 통치자들의 기마행렬이 묘사되어 있다. 각 인물의 이름과 통치 기간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 역사 학습 자료로도 가치가 높다.
운영시간: 상시
1945년 2월 13일 드레스덴 대폭격 당시 도시 대부분이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벽화는 기적적으로 거의 손상을 입지 않았다. 이는 작품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소이다.
운영시간: 상시
추천 포토 스팟
벽화 전체를 담는 구도
102m에 달하는 벽화의 웅장함 전체를 한눈에 담거나, 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하여 긴 행렬을 촬영할 수 있다. 건너편에서 촬영하면 전체 모습을 담기 용이하다.
특정 인물 또는 장면 클로즈업
마음에 드는 특정 통치자의 모습이나 정교한 타일의 디테일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할 수 있다. 인물들의 표정이나 복식 등을 자세히 담아보는 것도 좋다.
행렬과 함께 걷는 듯한 연출 사진
벽화를 배경으로 마치 행렬의 일부가 된 것처럼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벽화와 나란히 서거나 걷는 모습을 담으면 재미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인파를 피해 여유롭게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싶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벽화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나 각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한다면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거나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유익하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구시가지의 다른 주요 명소들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벽화 맞은편에 기념품 가게가 있어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벽화 장식
드레스덴 성 슈탈호프(마구간 안뜰) 외벽에 이미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었다.
빌헬름 발터의 프레스코화 제작
작센의 통치 가문인 베틴 왕조의 8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화가 빌헬름 발터가 프레스코 기법으로 군주의 행렬을 그렸다.
마이센 도자기 타일로 교체
프레스코화의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자, 날씨 변화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약 23,000개의 마이센 도자기 타일을 사용하여 작품을 교체했다.
드레스덴 폭격 속 생존
제2차 세계대전 중 드레스덴 대폭격으로 도시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군주의 행렬은 기적적으로 아주 약간의 손상만을 입고 보존되었다.
여담
벽화 제작자인 빌헬름 발터 자신의 모습이 행렬의 가장 마지막 부분, 걸어가는 사람들 사이에 그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군주의 행렬에는 35명의 작센 통치자 외에도 당시의 과학자, 예술가, 장인, 어린이, 농부 등 총 59명의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묘사되어 있다고 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유일한 여성 인물은 어린이 그룹에 속한 한 소녀라는 언급이 있다.
벽화의 시작 부분에는 '그 영웅적인 여정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왕가의 가족, 고대에는 우리 민족의 전설과 함께 시작되었다'라는 의미의 글귀가, 끝 부분에는 '고대 가문의 고귀한 혈통은 영원히 새로워지며, 당신의 백성이 항상 고대 독일의 충성을 바치는 것처럼'이라는 의미의 글귀가 새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자기 예술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2Fbanner_1747785479397.jpg&w=3840&q=75)
/feature_0_1747805014770.jpg)
/feature_0_1747773471053.jpg)
/feature_0_17476531691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