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작센 왕가의 역사적 흔적을 살펴보고자 하는 예술 및 역사 애호가, 혹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일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정교하게 조각된 외부 성인상들과 밝고 장엄한 내부 공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트프리트 질버만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기회도 있다. 독일어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성당의 역사와 베틴 가문 군주들이 잠든 지하 묘소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 시 경사로가 없고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내부 관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시
- 가까운 트램 정류장: Theaterplatz (4, 8, 9번 노선 등), Postplatz (다수 노선 경유)
- 각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됩니다.
🚆 기차 이용 시
- 드레스덴 중앙역(Dresden Hauptbahnhof)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 드레스덴 노이슈타트역(Dresden-Neustadt)에서도 비교적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 도보 이용 시
- 드레스덴 알트슈타트(구시가지)의 주요 명소인 츠빙거 궁전, 젬퍼 오퍼, 레지덴츠 궁전 등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리합니다.
주요 특징
이탈리아 건축가 가에타노 키아베리가 설계한 바로크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특히 성당 외부 지붕과 난간을 장식하고 있는 78개의 성인상과 발타자르 페르모저가 조각한 로코코 양식의 설교단은 정교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독일 바로크 오르간 제작의 거장 고트프리트 질버만이 제작한 마지막이자 가장 큰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무료 오르간 연주회를 통해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주중 특정일 오전 (예: 수, 토 오전 11:30)
독일어로 진행되는 무료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지하 묘소를 둘러볼 수 있다. 이곳에는 작센 선제후들과 왕들의 석관이 안치되어 있으며, 특히 아우구스트 강심왕의 심장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 (평일 오후 2시, 주말 오후 1시)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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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다리 위
엘베강과 어우러진 대성당의 전체적인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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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외부 정면 및 측면
지붕과 외벽을 따라 정교하게 조각된 78개의 성인상과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건축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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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빙거 궁전 앞 광장
츠빙거 궁전을 배경으로 하거나, 궁전 쪽에서 대성당을 바라보며 고풍스러운 드레스덴의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성당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으로 문을 닫으니, 방문 계획 시 이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오후 1시 정각에 D번 문을 통해 다시 입장할 수 있다.
무료 오르간 연주회가 보통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진행된다. 방문 전 성당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독일어로 진행되는 무료 가이드 투어는 지하 묘소를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평일 오후 2시, 주말 오후 1시에 중앙 제단 맞은편에서 시작하며, 투어 시간은 약 45분이다.
성당 내부는 비교적 밝은 분위기이며, 고전적인 제단화 외에도 현대적인 느낌의 조각상이나 종교 미술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성당 직원들은 기본적인 영어 소통이 가능하여 외국인 방문객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작센 선제후이자 폴란드 왕이었던 아우구스트 3세(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의 명으로 이탈리아 건축가 가에타노 키아베리가 설계하여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이는 가톨릭으로 개종한 작센 왕실의 주요 성당으로 사용하기 위함이었다.
파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의 드레스덴 폭격으로 인해 성당의 지붕과 내부 아치가 붕괴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1차 복원
전쟁 후 동독 정부 하에서 부분적인 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외형을 중심으로 복구되었다.
대성당 승격
드레스덴-마이센 교구의 공동 주교좌 성당(Konkathedrale)에서 정식 주교좌 대성당(Kathedrale)으로 승격되었다.
최종 복원 및 보수
독일 통일 이후 추가적인 복원 및 보수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021-2022년에도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여담
정식 명칭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성당(Kathedrale Sanctissimae Trinitatis)'으로, 드레스덴의 가톨릭 신앙 중심지이다.
작센의 강력한 통치자였던 아우구스트 2세(강건왕)가 폴란드 왕위를 얻기 위해 가톨릭으로 개종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그의 아들 대에 이르러 왕실 성당으로 건립되었다.
당시 루터교의 영향력이 강했던 작센 지역에서 가톨릭 성당 건축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었으며, 초기 계획 단계에서는 비밀리에 진행되었다고 전해진다.
대성당 지하에는 베틴 가문의 역대 군주들이 잠들어 있는 묘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아우구스트 강건왕의 심장은 은으로 만든 잔에 담겨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
성당의 지붕과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총 78개의 성인상은 이탈리아 조각가 로렌초 마티엘리와 그의 제자들이 제작한 것으로, 바로크 예술의 정교함을 보여준다.
주요 건축 재료로 사용된 엘베강 사암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검게 변하는 특성이 있어, 제2차 세계대전 폭격 후 복원된 부분의 밝은 사암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내부에 있는 고트프리트 질버만의 파이프 오르간은 그가 제작한 마지막 작품이자 가장 큰 규모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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