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정교하고 다채로운 중국, 일본, 그리고 유럽 최초의 경질 자기인 마이센 도자기의 진수를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역사 및 공예에 관심이 깊은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아우구스투스 강건왕이 수집한 수천 점의 도자기 중 엄선된 작품들을 통해 동서양 도자기 예술의 발전 과정과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명·청 시대 중국 도자기의 정교함, 일본 아리타 자기의 독특함, 그리고 초기 마이센 자기의 실험적인 조형미를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부 전시관의 조명이 어둡거나 유리 케이스의 빛 반사로 인해 작품 감상 및 사진 촬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작은 소지품도 반드시 코인 락커에 보관해야 하는 점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휠체어 이용 시 매표소 접근이나 일부 전시물 설명 확인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4, 8, 9번 트램: 테아터플라츠(Theaterplatz)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 11번 트램: 암 츠빙거타이히(am Zwingerteich)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츠빙거 궁전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아우구스투스 강건왕이 수집한 방대한 양의 중국 및 일본 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의 청화백자, 다채로운 채색 자기, 일본 아리타 자기 등은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유럽 최초의 경질 자기인 마이센 도자기의 초기 작품부터 전성기 작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정교한 인물상, 동물 조각상, 화려한 문양의 식기류 등을 통해 마이센 자기의 예술성과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단순한 식기를 넘어 예술의 경지에 이른 다양한 도자기 조각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코미디언, 음악가, 궁정 어릿광대 등 다양한 인물들을 묘사한 미니어처 조각상들과 실물 크기에 가까운 동물상들은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과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츠빙거 궁전 내 다른 박물관(고전 거장 회화관, 수학-물리 살롱)과 통합권 구매 시 관람료를 절약할 수 있다. (성인 기준 3개 박물관 통합권 14유로)
모든 크기의 가방과 외투는 입구의 코인 락커에 보관해야 하며, 1유로 또는 2유로 동전이 필요하다 (동전은 사용 후 반환됨).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전시 공간이 아주 넓지는 않지만, 세밀하고 정교한 작품이 많으므로 여유를 두고 감상하는 것이 좋다. 전체 관람에는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일부 전시실은 조명이 어둡거나 유리에 빛이 반사되어 사진 촬영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매표소(2층 위치) 접근 및 일부 전시물 설명 확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컬렉션 설립
작센 선제후이자 폴란드 왕이었던 아우구스투스 강건왕에 의해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엘베 강변의 일본 궁전(Japanisches Palais, 당시 네덜란드 궁전으로 불림)에 소장품이 보관되었다.
요하네움으로 이전
컬렉션이 요하네움(Johanneum, 현재 교통 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츠빙거 궁전으로 이전
제2차 세계대전 중 대부분 대피되었던 소장품들이 현재의 위치인 츠빙거 궁전 남쪽 부분으로 옮겨져 영구적인 전시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동아시아 컬렉션 갤러리 확장
뉴욕의 건축가 피터 마리노(Peter Marino)가 설계한 새로운 동아시아 컬렉션 갤러리가 개관하여 전시 공간이 확장되었다.
추가 재설계
건축가 피터 마리노에 의해 전시 공간 일부가 추가적으로 재설계되었다.
여담
아우구스투스 강건왕이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로부터 용기병 연대와 교환하여 얻었다는 **'용기병 화병(Dragoon Vases)'**은 특히 유명한 소장품으로 알려져 있다.
소장품은 한때 35,000점에 달했으나 현재는 약 20,000점이며, 그중 약 2,000점 정도가 상설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아우구스투스 강건왕은 도자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스스로 '도자기병(maladie de porcelaine)'에 걸렸다고 표현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뉴욕의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2006년과 2010년에 걸쳐 전시 공간을 재단장했는데,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원래 이 컬렉션은 엘베 강변의 '일본 궁전(Japanisches Palais)'에 소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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