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예술 작품과 창의적인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사진을 남기거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젊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1인 여행객도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여러 테마로 다채롭게 꾸며진 안뜰을 자유롭게 거닐며 건물 외벽의 설치 미술과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상점이나 디자인 숍을 구경하거나 개성 있는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며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파사주 자체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주변 지역이 다소 지저분하고 저녁 시간에는 인적이 드물어 혼자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13번 트램 탑승 후 'Görlitzer Str./Nordbad'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5분.
- 6번 또는 11번 트램 탑승 후 'Bautzner/Rothenburger Straße'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5-10분.
- Albertplatz 역에서 하차 시 도보 약 15분 소요.
드레스덴 시내 교통권을 이용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 드레스덴 구시가지에서 엘베강을 건너 북쪽 신시가지(Neustadt) 방면으로 약 30-40분 소요된다.
주변 골목길을 함께 탐방하며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요 특징
쿤스트호프 파사주에서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공간이다. 파란색 건물 외벽 전체에 복잡하게 얽힌 배수관과 깔때기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비가 오면 빗물이 이 관들을 통과하며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정해진 시간에 인위적으로 물을 흘려보내 소리를 연출하기도 한다.
쿤스트호프 파사주는 요소의 뜰 외에도 동물의 뜰(Hof der Tiere), 빛의 뜰(Hof des Lichts), 상상의 뜰(Hof der Fabelwesen), 변형의 뜰(Hof der Metamorphosen) 등 총 다섯 개의 각기 다른 테마로 디자인된 안뜰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안뜰은 건물 외벽의 독특한 벽화, 조형물, 색채 등으로 채워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예술적 영감을 제공한다.
각 안뜰 주변으로는 예술가들의 작업실 겸 상점, 독특한 수공예품, 디자인 소품, 빈티지 의류 등을 판매하는 작은 부티크와 갤러리들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개성 있는 분위기의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쇼핑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개별 상점 및 시설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요소의 뜰 (파란색 배수관 건물)
비가 오면 음악 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한 파란색 건물 외벽과 독특한 배수관 설치물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동물의 뜰 (기린과 원숭이 조형물)
벽을 타고 오르는 듯한 거대한 기린 조형물과 원숭이 장식 등 동물 테마로 꾸며진 건물 외벽 앞에서 재미있고 활기찬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각 테마 안뜰의 다채로운 벽화 및 설치물
상상의 뜰의 환상적인 모자이크, 빛의 뜰의 거울 설치물 등 각 안뜰의 개성 넘치는 벽화와 예술 작품을 활용하여 독특하고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비 오는 날 방문하면 '요소의 뜰'에서 배수관을 통해 물이 흐르며 내는 독특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요소의 뜰'에서 정시와 매시 30분에 약 5분간 인위적으로 물을 흘려보내 소리를 들려준다는 얘기가 있다.
각 안뜰마다 숨겨진 디테일이나 예술가의 의도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는 방법이다.
쿤스트호프 파사주뿐만 아니라 주변의 알로운 거리(Alaunstraße), 괴를리츠 거리(Görlitzer Straße), 루이젠 거리(Louisenstraße) 등에도 개성 있는 상점, 카페, 바가 많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요일에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지만, 일부 카페는 영업하므로 한적하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소규모 상점이나 개인 공방에서는 카드 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니,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안뜰은 주거 공간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방문 시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용히 관람하는 에티켓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쿤스트호프 프로젝트 구상
드레스덴의 예술가,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모여 노이슈타트 지역의 낡고 특색 없던 건물들의 뒷마당(Hof)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쿤스트호프(예술 안뜰)'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시작했다.
쿤스트호프 파사주 조성 완료 및 개방
여러 해에 걸쳐 다섯 개의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안뜰들이 차례로 조성되었고, 이 안뜰들을 연결하는 통로(Passage)가 형성되면서 현재의 쿤스트호프 파사주가 완성되었다. 독특한 디자인과 예술성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며 드레스덴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여담
쿤스트호프 파사주는 '예술의 안뜰 통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실제로 여러 예술가들의 작업 공간이자 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각 안뜰은 '물의 정원(요소의 뜰)', '빛의 정원', '동물의 정원', '신화 속 생물의 정원', '변신의 정원' 등 다섯 가지 독특한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이는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다소 낡고 주목받지 못했던 건물들의 뒷마당이었으나, 예술가들의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도시 재생 사례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사주가 위치한 드레스덴 노이슈타트(Neustadt) 지역은 원래 '신시가지'라는 이름과 달리 역사적으로 오래된 구역이며, 제2차 세계대전의 피해가 구시가지보다 적어 오래된 건물이 비교적 잘 보존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대안 문화와 젊은 예술가들이 모이는 중심지로, 쿤스트호프 파사주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잘 보여주는 공간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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