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열정적인 축구 팬, 특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지지자들이 유럽 최고의 축구 열기를 체험하기 위해 주로 방문한다. 많은 관중으로 가득 찬 스탠드에서 펼쳐지는 응원과 **'옐로 월(Die Gelbe Wand)'**로 대표되는 독특한 분위기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분데스리가, DFB-포칼,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장 투어를 통해 선수 라커룸, 벤치, 보루세움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구단의 역사를 살펴볼 수도 있다. 경기장 주변 팬 파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현지 맥주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경기장 투어 시 선수 라커룸 등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거나, 프레스 구역 및 귀빈실 접근이 제한되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한다. 또한, 경기 후 퇴장 시 대중교통 혼잡이나 경기장 내 일부 구역의 흡연으로 인한 불편을 겪었다는 의견도 있다.
기본 정보
경기장 명칭
공식 명칭은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Signal Iduna Park)이며, 스폰서십 계약에 따른 것이다. 이전 명칭은 베스트팔렌슈타디온(Westfalenstadion)으로, FIFA 월드컵이나 UEFA 유로 등 국제 대회에서는 이 명칭 또는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BVB Stadion Dortmund)'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수용 인원
독일 내 최대 규모의 축구 경기장으로, 리그 경기 시에는 입석을 포함하여 최대 81,365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국제 경기(좌석만 허용) 시에는 약 66,099명을 수용할 수 있다.
보루세움 (Borusseum)
경기장 북동쪽에 위치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구단 박물관이다. 구단의 역사, 우승 트로피, 유명 선수들의 유니폼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스타디움 투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슈타트반 (Stadtbahn - 도시철도/트램)
- U42호선: Theodor-Fliedner-Heim 역 하차 후 도보
- U45호선: Stadion 역 하차 (경기 당일 운행)
- U46호선: Westfalenhallen 역 또는 Stadion 역 하차 (Stadion 역은 경기 당일 운행)
U45, U46호선의 Stadion 역은 주로 경기일에만 운영된다. Möllerbrücke 역(U42, S4 환승역)에서 하차하여 크로이츠피어텔(Kreuzviertel) 지역을 통해 도보로 이동하는 팬들도 많다.
🚆 일반 철도 (Deutsche Bahn)
- Dortmund Signal-Iduna-Park 역: RB(지역 열차) 노선이 정차하며, 도르트문트 중앙역(Dortmund Hauptbahnhof) 및 하겐, 이절론 등 주변 도시에서 직행 열차가 운행된다. (경기 당일 특별 열차 운행)
🚗 자동차
- 주요 도로: B1 (Ruhrschnellweg) 및 B54 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 주차: 경기장 주변 및 베스트팔렌할렌(Westfalenhallen)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경기 당일에는 매우 혼잡하다. 도르트문트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Dortmund) 주차장을 이용하고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도심 환경 구역(Umweltzone)에 해당하므로 차량에 환경 스티커 부착이 필요할 수 있다.
✈️ 도르트문트 공항 (DTM)에서
- 공항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Holzwickede/Dortmund Airport 기차역으로 이동 후, RB59 열차를 타고 Dortmund Signal-Iduna-Park 역에서 하차한다.
주요 특징
약 25,000명을 수용하는 남쪽 입석 스탠드인 '옐로 월'은 유럽 최대 규모의 입석 스탠드로 알려져 있다. 경기 내내 이어지는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거대한 카드섹션은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만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운영시간: 경기 시간 동안
가이드 또는 셀프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선수 라커룸, 프레스룸, 선수 벤치, 터널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경기장 북동쪽에 위치한 보루세움(Borusseum)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역사와 우승 트로피들을 관람하며 구단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및 박물관 운영 시간 확인 필요
경기일에는 경기장 주변에 팬 파크가 조성되어 다양한 먹거리(특히 브라트부르스트 소시지), 현지 맥주, 기념품을 판매한다. 경기 시작 전 밴 헤일런의 'Jump'가 흘러나오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다.
운영시간: 주로 경기 당일
추천 포토 스팟

옐로 월(Die Gelbe Wand) 앞 (남쪽 스탠드)
경기 중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노란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드섹션이 진행될 때는 더욱 인상적인 장면을 담을 수 있다.

경기장 외부 노란색 철탑 구조물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의 상징적인 외부 건축 요소인 8개의 노란색 철탑은 경기장의 웅장함을 잘 보여주는 배경이 된다.

선수 벤치 및 터널 (스타디움 투어 중)
스타디움 투어 중 개방되는 선수 벤치에 앉아보거나 선수 입장 터널을 걸어보며 선수와 같은 시점에서 경기장을 경험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홈 경기 (분데스리가, DFB-포칼, UEFA 주관 대회 등)
주로 매년 8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경기 일정은 시즌 중 상이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식 홈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경기장은 수만 명의 팬들로 가득 찬다.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 경기를 '옐로 월'을 중심으로 한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 팁
경기 티켓은 수요가 매우 높아 사전 예매가 필수적이며, 구단 공식 웹사이트나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하므로, 도르트문트 슈타트반(U-Bahn) U42, U45, U46호선 '슈타디온(Stadion)'역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스타디움 투어는 셀프 가이드 방식이며, 선수 라커룸을 볼 수 있지만 프레스 구역이나 VIP 스위트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스타디움 투어 시 유모차 반입이 불가능하므로, 유아 동반 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학생의 경우 스타디움 투어 및 박물관 통합권 구매 시 **할인(예: 성인 15유로, 학생 12유로)**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학생증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경기장 스탠드는 경사가 가파르므로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하단 좌석은 우천 시 비를 맞을 수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흡연이 가능하여 비흡연자나 어린이 동반 관람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경기 종료 후 많은 인파로 인해 퇴장 및 대중교통 이용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
경기 관람 티켓에 VRR(라인-루르 교통 연합) 대중교통 이용권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니 티켓 확인이 필요하다.
영어로 진행되는 스타디움 투어도 이용 가능하니, 필요시 미리 문의하거나 예약한다.
역사적 배경
신규 경기장 건설 계획 수립
기존 경기장인 슈타디온 로테 에르데의 확장 및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며 새로운 경기장 건설 계획이 처음 논의되었다.
1974 FIFA 월드컵 개최 도시 선정 및 자금 확보
쾰른 시가 월드컵 개최를 포기하면서 도르트문트가 대체 개최 도시로 선정되었고, 이에 따라 경기장 건설 자금이 확보되었다.
베스트팔렌슈타디온 건설
플라눙스그루페 드라틀러(Planungsgruppe Drahtler) 설계로 조립식 콘크리트 구조를 활용하여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건설되었다. 초기 건설 비용은 약 3,270만 마르크였다.
베스트팔렌슈타디온 공식 개장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새로운 홈 구장으로 이전하였다. 개장 당시 수용 인원은 약 54,000명이었다.
단계적 증축 및 보수
UEFA 규정 변경, 분데스리가 우승, 1997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06 FIFA 월드컵 유치 등을 계기로 여러 차례 증축 및 보수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코너 스탠드 증축, 지붕 구조 변경 등이 이루어졌다.
UEFA컵 결승전 개최
리버풀 FC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간의 2001 UEFA컵 결승전이 열렸다.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로 명칭 변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독일의 보험 및 금융 서비스 회사인 지그날 이두나 그룹에 경기장 명명권을 판매하여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 계약은 2031년까지 연장되었다.
FIFA 월드컵 독일 개최
총 6경기가 열렸으며, 여기에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준결승전이 포함되었다.
보루세움(Borusseum) 박물관 개장
경기장 북동쪽 구역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구단 박물관인 보루세움이 문을 열었다.
UEFA 유로 2024 개최
조별 예선, 16강전, 준결승전을 포함한 총 6경기가 개최되었다.
여담
독일 최대 규모의 축구 경기장으로, 최대 81,365명(국내 경기 기준)을 수용할 수 있다.
남쪽 스탠드인 '쥐트트리뷔네(Südtribüne)'는 **'옐로 월(Die Gelbe Wand)'**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약 25,000명을 수용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입석 스탠드로 알려져 있다.
경기 시작 전 밴 헤일런(Van Halen)의 곡 'Jump'의 도입부 신시사이저 부분이 재생되며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얘기가 있다.
원래 명칭은 지역명을 딴 '베스트팔렌슈타디온(Westfalenstadion)'이었으나, 2005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독일 보험회사 지그날 이두나(Signal Iduna) 그룹에 명명권을 판매하여 현재의 이름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EFA 주관 경기 시에는 스폰서 명칭을 사용할 수 없어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BVB Stadion Dortmund)'로 불린다.
세 번째 증축 공사 중인 2000년대 초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 의해 투하되었던 450kg 무게의 불발탄이 경기장 중앙선 부근 지하 약 1m 지점에서 발견되어 긴급 대피 및 해체 작업을 벌인 적이 있다고 전해진다.
2011-2012 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80,588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유럽 축구 리그 평균 관중 수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도르트문트 지역에는 '슈퇴스헨(Stösschen)'이라 불리는 0.2리터 작은 잔에 맥주를 따라 마시는 독특한 음주 문화가 있는데, 이는 19세기 철도 건널목에서 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빨리 마시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feature_0_1747109859050.jpg)
/feature_0_174721567529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