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그림 형제의 동화 '브레멘 음악대' 속 장면을 형상화한 청동 조형물을 직접 보고 그 이야기를 떠올리며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동화 애호가 및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동상 앞에서 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거나, 당나귀의 앞다리를 만지며 소원을 비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동상이 예상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주변이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기본 정보
조형물 정보
브레멘 음악대 동상은 그림 형제의 동화에 등장하는 당나귀, 개, 고양이, 수탉이 차례로 서로의 등 위에 올라탄 모습을 하고 있다. 조각가 게르하르트 마르크스에 의해 1953년에 제작되었으며, 브레멘 시청사 서쪽 편에 자리 잡고 있다.
상징성
이 동상은 브레멘 시의 가장 유명한 상징물 중 하나로, 학대받던 동물들이 자유를 찾아 브레멘으로 향하다가 새로운 삶을 찾게 된다는 동화의 내용을 통해 희망과 용기, 협동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브레멘 중앙역 (Bremen Hauptbahnhof)에서 남쪽 방향으로 약 1km,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 도착하면 시청사(Rathaus) 서쪽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 트램 (Straßenbahn)
- 중앙역 앞에서 트램 4, 6, 8번 등을 타고 'Domsheide'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 또는 트램 2, 3번을 타고 'Obernstraße'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브레멘 시내 대중교통 티켓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동화 속 네 마리 동물이 층층이 쌓여있는 모습을 한 청동 조형물로, 특히 당나귀의 앞다리 두 개를 잡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많은 방문객이 직접 만져보며 기념사진을 남긴다. 이 조형물은 1953년 조각가 게르하르트 마르크스에 의해 제작되었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동상이 위치한 브레멘의 **중심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브레멘 시청사와 롤란트 석상, 그리고 장엄한 성 베드로 대성당 등 역사적인 건축물들로 둘러싸여 있다. 동상을 본 후 주변을 거닐며 중세 한자 동맹 도시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낮에도 물론 그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또는 밤의 조명 아래에서 보는 브레멘 음악대 동상과 주변 광장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시간대이다.
운영시간: 야간 조명 시간대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080296667.jpg&w=3840&q=75)
동상 측면 (시청사 배경)
동상 전체와 뒤편의 웅장한 시청사 건물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특히 약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하면 동물들의 표정이 잘 드러난다.
%2Fphotospot_1_1747080305645.jpg&w=3840&q=75)
동상 정면 (당나귀 다리 잡고)
당나귀의 앞다리를 잡고 소원을 비는 모습을 담는 것이 대표적인 인증샷이다. 다리가 반질반질하게 닳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Fphotospot_2_1747080315743.jpg&w=3840&q=75)
해질녘/야간 조명 아래 동상
일몰 시간이나 밤에 조명을 받은 동상은 낮과는 다른 신비롭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경과 함께 담으면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2Ffestival_0_1747080342732.jpg&w=3840&q=75)
브레멘 프라이마르크트 (Bremer Freimarkt)
매년 10월 중하순 (약 2주간)
독일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민속 축제 중 하나로, 마르크트 광장을 포함한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먹거리, 퍼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2Ffestival_1_1747080352507.jpg&w=3840&q=75)
브레멘 크리스마스 마켓 (Bremer Weihnachtsmarkt)
매년 11월 말 ~ 12월 23일
마르크트 광장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브레멘 음악대 동상 주변도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 팁
당나귀의 앞다리 두 개를 동시에 잡고 소원을 빌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많은 방문객이 이를 실행한다.
동상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려면 해 질 녘이나 야간 조명이 켜졌을 때 방문하는 것이 좋다.
동상 뒤편 건물과 함께 측면에서 촬영하거나,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전 동화 '브레멘 음악대' 이야기를 미리 읽어보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인기 있는 장소이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그림 형제 동화집에 수록
그림 형제가 수집한 민담 '브레멘 음악대 (Die Bremer Stadtmusikanten)'가 동화집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 (Kinder- und Hausmärchen)' 제2판에 처음 수록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이 이야기는 독일의 이야기꾼 도로테아 피만(Dorothea Viehmann)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청동 조형물 건립
독일의 조각가 게르하르트 마르크스(Gerhard Marcks)가 브레멘 음악대 이야기를 형상화한 청동 조형물을 제작하여 브레멘 시청사 서쪽 편에 설치했다. 이후 이 조형물은 브레멘을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었다.
이야기의 기원
브레멘 음악대 이야기의 원형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으며, 초기 버전에서는 도둑들이 곰, 사자, 늑대 등 당시 문장에 자주 등장하던 동물들이었다는 설도 있다.
주변 명소
여담
동화 속 동물들은 실제 브레멘에 도착하지 못하고 도중에 도둑들의 집을 차지하고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전해진다.
당나귀의 앞다리 두 개를 잡아야 행운이 오고, 한쪽 다리만 잡으면 당나귀와 악수하는 또 다른 당나귀가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브레멘 시가 음악가 지망생 동물들의 목적지로 선택된 이유에 대해, 당시 자유 도시였던 브레멘의 관용적인 분위기와 음악가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던 환경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게르하르트 마르크스가 제작한 이 청동 조각상의 복제품이 독일의 5개 수의과대학 앞과 일본의 후지카와구치코, 가와사키, 인도의 푸네 등 다른 여러 도시에도 세워져 있다고 한다.
이야기의 가장 오래된 버전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당시에는 도둑들이 곰, 사자, 늑대 등 당시 귀족 가문의 문장에 흔히 사용되던 동물들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브레멘 음악대 (Бременские музыканты)
소련에서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원작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와 우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머펫 브레멘 음악대 (The Muppet Musicians of Bremen)
짐 헨슨의 유명한 머펫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버전으로, 원작의 배경인 독일 대신 미국 루이지애나 시골을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용감한 네 친구들 (Die furchtlosen Vier / The Fearless Four)
독일과 미국에서 제작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네 마리 동물들이 브레멘에 도착하여 소시지를 만들려는 악덕 기업으로부터 다른 동물들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Will-O-Wisp (앨범 'Bremen' 수록곡)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Kenshi Yonezu)의 세 번째 정규 앨범 'Bremen'에 수록된 곡으로, 브레멘 음악대 이야기가 가사의 중심 주제로 사용되었다.
리처드 스캐리의 동물 동요 이야기 (Richard Scarry's Animal Nursery Tales)
유명 아동 작가 리처드 스캐리가 각색한 버전으로, 동물들이 농장 일에 싫증을 느껴 음악 밴드를 결성하여 브레멘으로 떠나는 이야기로 그려졌다.
%2Fbanner_1747048402764.jpg&w=3840&q=75)
/feature_0_1747080147971.jpg)
/feature_0_1747231670606.jpg)
/feature_0_174711014562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