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브레멘의 어두운 역사를 상징하는 특정 인물의 처형지를 직접 확인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려는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나 독특한 장소를 찾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바닥에 새겨진 작은 돌을 통해 19세기 브레멘의 마지막 공개 처형 사건의 현장을 마주할 수 있으며, 현지인들이 경멸의 의미로 침을 뱉는 독특한 관습의 유래를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돌의 크기가 매우 작고 별도의 안내시설이 없어 찾기 어렵거나 역사적 의미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기 쉽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돌에 침을 뱉는 관습에 대해 위생적으로 불쾌감을 느끼거나 그 행위 자체에 거부감을 갖는다는 의견도 있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위치
- 슈푹슈타인은 브레멘 대성당(St. Petri Dom) 북쪽의 돔스호프(Domshof) 광장 바닥에 위치한다.
- 정확히는 대성당을 마주보고 섰을 때 좌측, 빌헬름 카이저 다리(Wilhelm-Kaisen-Brücke) 방향으로, 비스마르크 기마상(Bismarck-Denkmal)과 마누팍툼(Manufactum) 백화점 건물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브레멘 중앙역(Bremen Hauptbahnhof)에서 트램 4, 6, 8번 또는 버스 24, 25번을 이용하여 '돔스하이데(Domsheide)'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다.
- 또는 '오버른슈트라세(Obernstraße)' 정류장도 가깝다.
주요 특징
1831년 15명을 독살한 연쇄 살인범 게슈케 고트프리트가 공개 처형된 장소를 표시하는 현무암 재질의 작은 돌이다. 십자가가 새겨져 있으며, 브레멘 마지막 공개 처형을 기억하고 그녀의 범죄에 대한 경멸을 표하기 위해 사람들이 침을 뱉는 관습이 전해져 온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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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푹슈타인과 브레멘 대성당/돔스호프 광장 배경
바닥에 있는 작은 십자가 새겨진 슈푹슈타인과 함께, 웅장한 브레멘 대성당 또는 역사적인 돔스호프 광장의 주변 건물들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비스마르크 기마상과 함께 촬영하는 구도도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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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스호프 주간 시장 (Wochenmarkt auf dem Domshof)
매주 화요일-토요일 (요일 및 시간 변동 가능)
신선한 농산물, 현지 특산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시장이 열린다. 슈푹슈타인 방문 시 함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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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집회 (Maifeiertag Kundgebung)
매년 5월 1일
노동절에 돔스호프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 및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방문 팁
돔스호프 광장 바닥에 있으며, 브레멘 대성당 정면을 기준으로 비스마르크 기마상 근처, 대성당 좌측 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슈푹슈타인은 크기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으며 별도의 안내판이 없어 방문 전 관련 역사나 정확한 위치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돔스호프 광장에서 시장이나 행사가 열릴 때는 가판대나 주차된 차량 등으로 인해 슈푹슈타인이 가려져 있을 수 있다.
마누팍툼(Manufactum) 백화점 건물이나 성 페트리 대성당을 기준으로 위치를 가늠하면 슈푹슈타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게슈케 고트프리트 처형
1813년부터 1827년까지 비소 중독으로 15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 게슈케 고트프리트(Gesche Gottfried)가 4월 21일 돔스호프 광장에서 공개적으로 참수형에 처해졌다. 이는 브레멘에서 시행된 마지막 공개 처형이었다.
슈푹슈타인 설치
게슈케 고트프리트가 처형된 자리를 표시하기 위해 십자가가 새겨진 현무암 재질의 돌, 일명 '슈푹슈타인(침 뱉는 돌)'이 설치되었다. 시민들은 그녀의 악행에 대한 경멸의 표시로 이 돌에 침을 뱉는 관습이 생겨났다.
여담
슈푹슈타인(Spuckstein)은 독일어로 '침 뱉는 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돌은 1831년 15명을 독살한 연쇄 살인범 게슈케 고트프리트가 공개 처형된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브레멘 시민들이 그녀의 범죄에 대한 혐오와 경멸을 표현하기 위해 돌에 침을 뱉는 관습이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침 뱉는 행위는 현대에 이르러 위생 문제나 관습에 대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며, 한때는 돌 위에 꽃을 두어 침 뱉는 행위를 막으려는 시도도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돌 자체는 특별히 장식적이지 않은 현무암에 십자가가 새겨진 모습으로, 주변 포장석과 크게 구분되지 않아 주의 깊게 살펴봐야 발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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