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고목과 넓은 녹지 공간에서 산책, 피크닉, 운동 등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개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철 밤나무꽃이나 여름철 보리수 향기를 즐기는 자연 애호가들에게도 좋은 장소이다.
공원 내 조성된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거닐거나, 여러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루돌프 디젤 기념숲으로 알려진 일본식 정원을 방문하거나 인공 호수 옆 비어가르텐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다만, 공원 내부에 공중화장실이 부족하거나 관리 상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일부 구역은 야간 조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공원과 연결된 트램 정류장의 에스컬레이터가 장기간 고장 상태인 점은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기본 정보
시설 상세 구성
비텔스바흐 공원은 북동쪽의 '슈타트가르텐(Stadtgarten)', 실제 '비텔스바흐 공원' 그리고 베르타흐 계곡으로 이어지는 경사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시설 및 특징이 포함된다:
- 어린이 놀이터: 크고 작은 두 개의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 인공 호수와 파빌리オン: 북동쪽 입구 근처에 위치하며, 1886년에 지어진 철제 파빌리온과 여름철 물줄기를 뿜는 분수가 있다. 호수 옆에는 비어가르텐도 운영된다.
- 루돌프-디젤-기념숲 (일본식 정원): 1957년에 조성된 약 1,000제곱미터 규모의 일본식 석조 정원으로, 루돌프 디젤을 기념한다. 일본 이나가와 강에서 운반된 바위들로 꾸며져 있다.
- 로델베르크 (썰매 언덕): 남서쪽에 약 15미터 높이의 썰매/터보건 언덕이 있다.
- 넓은 잔디밭과 다양한 수목: 피크닉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아름다운 나무들이 많다.
- 기타: '식민지 보리수(Koloniallinde)', 탁구대, 산책로 등.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아우크스부르크 시내 트램 및 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공원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Kongress am Park' 정류장이 주요 접근 지점 중 하나이다.
- 다수의 방문객들이 'Kongress am Park' 트램 정류장의 에스컬레이터가 장기간 작동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고 언급하므로, 계단 이용 가능 여부 또는 다른 경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원 북쪽은 로제나우슈트라세(Rosenaustraße)와 괴깅어 다리(Gögginger Brücke)에서 시작되며, 동쪽으로는 콩그레스 암 파크와 호텔 투름이 경계를 이룬다. 남쪽은 에르하르트-분더리히-슈포르트할레와 로제나우슈타디온 근처에서 끝난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남쪽 에르하르트-분더리히-슈포르트할레 또는 로제나우슈타디온 인근에 주차 공간이 있을 수 있으나,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은 현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고 언급하였다.
주요 특징
공원은 밤나무, 너도밤나무, 보리수 등 다양하고 오래된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그늘을 제공한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피크닉, 일광욕, 가벼운 운동 등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소형 및 대형 어린이 놀이터가 각각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래밭, 미끄럼틀, 그네, 복합 놀이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1957년에 조성된 이 일본식 석조 정원은 아우크스부르크 출신의 발명가 루돌프 디젤을 기념하는 곳이다. 일본 이나가와 강에서 운반된 자연석과 정갈하게 정돈된 식물들이 어우러져 명상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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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디젤-기념숲 (일본식 정원)
일본에서 가져온 독특한 바위들과 정갈한 조경이 어우러져 명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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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의 파빌리ऑन과 분수
1886년에 세워진 고풍스러운 철제 파빌리온과 여름철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호수 분수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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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너도밤나무 또는 보리수 가로수길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오래된 나무 가로수길에서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과 깊이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5월 초에는 밤나무꽃이 만개하며, 6월에서 8월 사이에는 보리수나무 꽃이 피어 공원 전체에 향긋한 냄새가 가득하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여러 개의 탁구대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에 따르면 공원 내에 자연수가 나오는 샘이 있다고 하며, 이를 식수로 이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음용 전 안전 여부 확인 필요)
공원 북동쪽 인공 호수 옆에는 비어가르텐이 있어 맥주나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텐 가문 정원 부지 (Thennsches Gartengut)
공원 조성 이전, 현재의 부지는 개인 소유의 정원 부지였다.
오락 공원 (Vergnügungspark) 및 대규모 박람회 개최
현재 슈타트가르텐(Stadtgarten) 구역에 '슈베비셰 지역 산업, 공예 및 예술사 박람회(Große Kreisausstellung)'를 위한 전시 공간과 함께 오락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 시기에 현재까지 남아있는 작은 철제 파빌리온이 건립되었다.
로제나우베르크 공원 (Rosenauberganlagen) 확장
공원이 남서쪽으로 확장되며 로제나우베르크(Rosenauberg) 언덕을 포함하게 되었다.
'비텔스바흐 공원' 명명
확장된 공원 구역이 바이에른 왕가의 가문 이름을 따 '비텔스바흐 공원'으로 명명되었다.
루드빅스바우 (Ludwigsbau) 건립
대규모 콘서트 홀인 루드빅스바우가 건립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되고 1965년 철거되었다.
식민지 보리수 (Koloniallinde) 식수
독일 식민 협회 아우크스부르크 지부가 독일령 남서아프리카 뤼데리츠만 점령 40주년을 기념하며 '식민지 보리수'를 식수했다.
도시 원예 관리소 이전
공원 내에 있던 도시 원예 관리소가 현재의 식물원 자리로 이전했다.
방공호 시설 구축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원 지하에 대규모 방공호 터널이 건설되었다.
아우크스부르크 봄철 박람회 (AFA) 개최
아우크스부르크의 대표적인 상업 박람회인 AFA가 공원 남동쪽 넓은 공터에서 장기간 개최되어 공원 면적 일부가 축소되었다.
루돌프-디젤-기념숲 (일본식 정원) 조성
일본의 야마오카 마고키치 사장이 기증하여 루돌프 디젤을 기념하는 일본식 정원이 조성되었다.
에르하르트-분더리히-슈포르트할레 개장
공원 남단에 현대적인 건축의 스포츠 홀이 개장했다.
콩그레스할레 및 호텔 투름 건립
공원 동쪽에 콩그레스할레(現 콩그레스 암 파크)와 호텔 투름이 건립되면서 공원 면적이 일부 축소되었고, 이에 반대하는 시민운동 '비텔스바흐 공원을 구하라(Rettet den Wittelsbacher Park)'가 일기도 했다.
풍경보호구역 지정
3월 10일, 공원 일대가 풍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지하 방공호 대부분 메움
안전 문제로 인해 지하 방공호 시설의 대부분이 채워졌다. 일부는 훈련 및 견학 목적으로 남아있다.
모듈러 페스티벌 개최
지역 최대 규모의 비상업적 청소년 및 대중문화 축제인 '모듈러 페스티벌'이 공원과 콩그레스 암 파크에서 열렸다.
여담
공원의 이름인 '비텔스바흐'는 수 세기 동안 바이에른 지역을 통치했던 독일의 유서 깊은 귀족 가문, 비텔스바흐 가문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7년에 조성된 일본식 정원 '루돌프-디젤-기념숲'은 일본의 기업가 야마오카 마고키치가 기증한 것으로, 이 인연으로 아우크스부르크는 1959년 일본의 아마가사키, 나가하마 시와 독일-일본 최초의 자매도시 결연을 맺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지하에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약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규모 방공호 시설이 있었으며, 현재 대부분 메워졌으나 일부는 재난 대비 훈련 등의 목적으로 보존되어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한다.
1924년 독일 식민 협회 아우크스부르크 지부가 과거 독일 식민 영웅을 추모하고 식민지 반환을 요구하는 의미로 '식민지 보리수(Koloniallinde)'라는 나무를 공원 내에 심었다는 기록이 있다.
콩그레스 암 파크(Kongress am Park) 건물 옆에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아우크스부르크에 정착한 주데텐 독일인들이 고향 라이헨베르크(現 리베레츠)를 기리며 기증한 '라이헨베르거 분수(Reichenberger Brunnen)'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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