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왜가리 공원은 아름다운 호수와 풍부한 자연 속에서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넓은 호수 주변을 거닐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관찰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마련된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만, 공원 내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과 주말이나 맑은 날에는 방문객이 많아 다소 혼잡하고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 맑은 날에는 매우 혼잡하여 주차 공간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 'Parc du Héron, Villeneuve-d'Ascq' 또는 'Chemin du Grand Marais, Villeneuve-d'Ascq'로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릴(Lille) 시내에서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여 'Pont de Bois' 역 또는 'Fort de Mons' 역에서 하차한다.
- 이후 버스 Liane 6호선, 32번, 34번 등을 이용하여 'LaM' 또는 'Comices' 정류장 등 공원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전거 또는 🚶 도보 이용 시
- 공원은 '녹색 길(Voies vertes)' 네트워크와 잘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 또는 도보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인근의 라메(LaM) 박물관, 아스나피오 고고학 공원 등과도 연계하여 둘러보기 좋다.
주요 특징
공원의 중심인 에홍 호수는 약 45헥타르에 달하며, 주변으로 다양한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특히 왜가리를 비롯한 235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계절 내내 조류 관찰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넓은 녹지와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구역에서는 허가를 받아 낚시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호수 조성 시 파낸 흙으로 만들어진 40m 높이의 인공 언덕인 마르슈넬 언덕에는 약 12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공원 동쪽의 73헥타르는 지역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다양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생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에홍 호숫가
호수와 어우러진 자연 풍경, 다양한 새들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 아름답다.
마르슈넬 언덕 정상 부근
공원과 주변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계절에 따라 변하는 숲길 또한 사진 촬영에 좋다.
가을 단풍길
가을철 다채로운 색으로 물든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거나 호수에 반영되어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준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이나 맑은 날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여유로운 방문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산책로는 비포장이거나 비 온 후 진흙탕일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활동하기 좋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매점이나 간이 판매점에서는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공원 내 포니 클럽 근처에 차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에서는 자전거 이용이 금지되고 반려견은 목줄을 착용해야 하므로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공원 내부에 공중 화장실이 부족하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결하거나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빌뇌브다스크 신도시 개발
빌뇌브다스크가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공원 조성이 시작되었다. 조경가 장샬레(Jean Challet)가 공원 설계를 담당했다.
에홍 농장(Ferme du Héron) 정비
공원 내 기존 농장이었던 에홍 농장이 환경 및 지속 가능 발전 관련 시설로 정비되기 시작했다.
마르슈넬 언덕(Colline des Marchenelles) 조성
호수 조성 시 파낸 흙을 이용하여 높이 40m의 인공 언덕인 마르슈넬 언덕을 만들고 약 12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보존 과수원 설립
에홍 농장 내에 지역 유전자원센터(CRRG)의 일환으로 700여 종의 사과 품종 등을 포함한 보존 과수원이 만들어졌다.
자연보호구역 지정
공원 동쪽의 73헥타르가 자발적 자연보호구역(réserve naturelle volontaire)으로 지정되어 동식물 보호가 강화되었다.
릴 메트로폴 자연공간 관리
공원 관리가 릴 메트로폴 자연공간(Espace Naturel Lille Métropole)으로 이관되었다.
산책로 재정비
방문객 편의를 위해 공원 내 산책로들이 재정비되었다.
지역 자연보호구역 승격
자발적 자연보호구역이었던 곳이 공식적인 지역 자연보호구역(réserve naturelle régionale)으로 승격되었다.
여담
공원 이름 '에홍(Héron)'은 프랑스어로 '왜가리'를 의미하며, 실제로 공원에서 많은 왜가리를 관찰할 수 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북쪽에 있는 마르슈넬 언덕은 호수를 만들 때 나온 흙을 쌓아 만든 높이 40m의 인공 언덕으로 알려져 있다.
에홍 농장(Ferme du Héron)에는 700여 종의 지역 사과 품종과 다양한 과실수를 보존하는 과수원이 있으며, 이는 유전자원 보존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2010년에는 에홍 호수에서 길이 1.65m, 무게 38kg에 달하는 거대한 메기가 잡힌 적이 있다는 기록이 있으며, 50kg에 육박하는 개체도 있다는 낚시꾼들의 주장이 전해진다.
과거 에홍 농장에는 다친 새들을 위한 조류 치료 센터가 2005년까지 운영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자전거는 자연보호구역 내에서는 이용이 금지되며, 반려견은 해당 구역에서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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