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딕 양식의 장엄함과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하거나, 역사적인 오르간 연주에 귀 기울이고 싶은 건축 및 예술 애호가, 종교 건축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성당 내부를 거닐며 시대별 건축 양식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고, 다채로운 빛을 투과하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종교적인 경건함을 느낄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직접 듣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현재 성당 정면이 보수 공사로 가려져 있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주변에서 들리는 종소리가 다소 크게 느껴진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파리 생 라자르(Paris Saint-Lazare) 역에서 베르농-지베르니(Vernon-Giverny) 역까지 TER 열차 이용 (약 50분 소요).
- 베르농-지베르니 역에서 성당까지는 도보 또는 택시, 버스 이용 가능.
🚗 차량 이용 시
- 파리에서 A13 고속도로 이용 시 약 1시간 15분 소요.
- 성당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 가능성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리버 크루즈 이용 시
- 센 강 리버 크루즈 상품을 통해 베르농에 기항하는 경우, 선착장에서 성당까지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16세기 작품부터 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 작가들에 의해 복원 및 제작된 다양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햇빛이 투과될 때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빛의 향연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1610년 장 우리(Jean Ourry)가 제작하고 1979년 알프레드 & 다니엘 케른 형제에 의해 복원된 파이프 오르간은 2,2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되어 풍부하고 웅장한 소리를 낸다. 운이 좋으면 오르간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11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시작하여 수세기에 걸쳐 증축되며 완성된 성당은 특히 화려하고 장엄한 고딕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높은 천장, 첨두 아치, 플라잉 버트레스, 정교한 조각 장식 등을 통해 중세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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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파사드의 장미창
15세기에 제작된 정교한 트레이서리가 돋보이는 장미창은 성당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이다. (현재 보수 공사로 가려져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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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투과되는 스테인드 글라스
성당 내부 곳곳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햇빛을 받아 다채로운 색의 향연을 연출하며, 특히 아침이나 늦은 오후 시간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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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파이프 오르간과 네프 전경
성당 뒤편에서 바라보는 파이프 오르간과 높고 긴 네프의 모습은 성당의 웅장함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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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연주회 및 콘서트
비정기적 (주로 주말 또는 특정 시즌)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나 콘서트가 비정기적으로 열린다.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방문 팁
성당 입장은 무료이다.
보트 선착장에서 가까우며, 성당 출입구는 정면 외에 측면과 후면에도 있다.
인근 지베르니에 있는 클로드 모네의 집과 정원을 함께 둘러보는 당일치기 코스로 계획하기 좋다.
오르간 연주가 있다면 그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성당 정면이 보수 공사로 인해 가려져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성모 마리아께 봉헌
에브뢰의 주교 길베르 피츠 오스베른에 의해 '성모 마리아'께 봉헌되었다. 이교도 사원이 있던 자리에 건축된 것으로 전해진다.
건축 시작
본격적인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
사제단 창설
베르농의 영주 기욤 드 베르농 시니어가 16명의 사제로 구성된 참사회를 창설했다.
중앙 탑 건설
교차부 위에 중앙 탑이 건설되었으나 미완성으로 남았다.
서쪽 파사드 건설
현재의 모습을 갖춘 서쪽 파사드가 이 시기에 주로 건설되었다.
대대적 개축 (고딕 양식)
네프(신자석)와 파사드에 대한 대대적인 공사가 이루어져 6개의 트레이비와 13개의 측면 예배당을 갖춘 화려한 고딕 양식으로 변모했다.
오르간 제작
장 우리(Jean Ourry)에 의해 현재의 오르간이 제작되었다.
완공
수세기에 걸친 건축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홍수 피해 및 바닥 높임
센 강의 대홍수로 인해 성당 바닥이 침수되었고, 이후 50cm가량 높이는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성의 신전'으로 사용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성당은 '이성의 신전(Temple de la Raison)'으로 일시적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정부에 의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복원 공사
고고학자이자 자작인 펠릭스 르클레르 드 풀리니의 주도로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2차 세계대전 폭격 피해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스테인드 글라스 전체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로즈창 복원
화가이자 유리 공예가인 자크 보니(Jacques Bony)가 서쪽 파사드의 로즈창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제작했다.
오르간 복원
알프레드 & 다니엘 케른(Alfred & Daniel Kern) 형제에 의해 오르간이 마지막으로 복원되었다.
여담
성당은 베르농 시청 건물과 마주 보고 서 있다.
성당 외부의 한 기둥에는 1658년 센 강 대홍수 당시 물이 차올랐던 높이를 나타내는 표식이 새겨져 있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는 1883년부터 1894년까지 다양한 날씨와 빛 속에서 이 성당을 주제로 여러 점의 그림을 남겼다.
성당 내부에는 프랑스 문화재로 지정된 30여 점의 귀중한 미술품과 공예품('오브제')이 보관되어 있다.
성가대석(chœur)은 성당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으로, 12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현재 성당 바닥은 17세기에 센 강의 잦은 범람으로 인해 원래보다 약 50cm 높아진 상태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모든 스테인드 글라스가 파괴되었으나, 이후 자크 보니, 에르메-쥐토 공방 등 현대 작가들의 작품으로 아름답게 복원되었다.
1610년에 처음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은 약 2,200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져 있으며, 웅장하고 풍부한 음색을 자랑한다.
1971년 12월, 1620-1640년대에 제작된 귀중한 플랑드르 태피스트리 6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대중매체에서
클로드 모네의 연작 그림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는 지베르니에 거주하던 시절, 베르농 노트르담 대성당을 다양한 계절과 시간대의 빛 속에서 포착하여 여러 점의 유화 작품으로 남겼다. 이 그림들은 성당의 건축미와 함께 빛의 변화에 따른 인상을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Impressions, Dialogues with Monet (Arotin And Serghei)
예술가 듀오 아로틴 앤 세르게이(Arotin And Serghei)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기념비적인 설치 미술 작품 '인상, 모네와의 대화(Impressions, Dialogues with Monet)'가 성당 파사드에 프로젝션 형태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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