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티에르(Thiers) 지역의 유구한 칼 제작 역사와 전통 기술에 관심이 많은 공예 애호가, 역사 탐방객 및 교육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칼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시연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박물관의 여러 전시 공간을 통해 티에르 칼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숙련된 장인의 칼 제작 시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시대와 용도의 칼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과거 물레방아를 이용한 칼 연마 작업 현장이었던 '루에 계곡(Vallée des Rouets)'까지 방문하여 더욱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프랑스어 중심의 안내로 인해 외국어 사용자를 위한 설명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역사적인 건물 특성상 휠체어 등 이동 약자의 접근성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공영 주차장(예: Place Saint Genest)을 이용해야 한다.
-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 도보
- 박물관은 티에르 중세 도심의 '칼의 거리(Rue de la Coutellerie)'에 위치하여,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1부와 2부 박물관 건물은 약 40~100미터 떨어져 있다.
주요 특징
박물관 2부에서는 칼날을 벼리고, 연마하고, 광택을 내는 등 전통적인 칼 제작 과정을 장인이 직접 시연한다. 방문객들은 티에르 지역 특유의 칼 제작 기술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운영시간: 시연 시간에 따름
박물관 1부에서는 티에르 지역 칼 제작의 수백 년 역사를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초기 칼 제작 도구부터 시대별 대표 칼, 칼 제작자들의 생활상까지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박물관 2부의 위층에는 일상용 칼부터 전문용 칼, 예술적인 장식 칼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종류의 칼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시대별, 용도별 다양한 디자인과 정교한 세공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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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제작 시연대 앞
장인의 숙련된 칼 제작 과정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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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 계곡의 물레방아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된 물레방아와 계곡의 자연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방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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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물 외관 (메종 드 롬 데 부아, 메종 데 콩슐)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중세 시대 건물의 고풍스러운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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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텔리아 (Coutellia)
매년 (주로 5월경, 정확한 날짜는 매년 상이)
티에르에서 열리는 국제 칼 예술 축제로, 전 세계의 칼 제작자와 애호가들이 모인다. 박물관에서도 관련 특별 전시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방문 팁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놀이 형식의 활동지가 제공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칼 제작 시연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므로, 시연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6월-9월)에는 티켓 가격에 도심에서 3km 떨어진 '루에 계곡(Vallée des Rouets)' 가이드 투어가 포함된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 안내 자료가 제공되어 프랑스어를 모르는 외국인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박물관의 1부와 2부는 티에르 중세 지구의 서로 다른 건물에 위치하며, 도보로 약 1~2분 거리이다.
역사적 배경
티에르 칼 제작 기록 등장
문서상 티에르 지역에서 칼 제작이 이루어졌다는 최초의 기록이 등장하며, 이 시기 이미 장인 공동체가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칼 수출 시작
티에르에서 생산된 칼이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각지는 물론 '인도'에까지 수출될 정도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뮈제 바랑트(Musée Barante) 개관
커트러리 박물관의 전신 격인 뮈제 바랑트가 개관하여 티에르 지역의 민속 및 역사 자료를 수집, 전시했다.
뮈제 바랑트 폐관
뮈제 바랑트가 운영을 중단하고, 새로운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커트러리 박물관(Musée de la Coutellerie) 개관
티에르의 칼 제작 전통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의 커트러리 박물관이 '메종 드 롬 데 부아(Maison de l'Homme des bois)' 건물에 문을 열었다.
메종 데 콩슐(Maison des Consuls) 역사 기념물 등재
박물관 2부가 위치한 메종 데 콩슐 건물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메종 드 롬 데 부아(Maison de l'Homme des bois) 역사 기념물 등재
박물관 1부가 위치한 메종 드 롬 데 부아 건물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확장
메종 드 롬 데 부아 옆 건물을 편입하여 박물관 전시 공간을 확장했다.
루에 계곡(Vallée des Rouets) 개방
박물관의 세 번째 관람 장소인 루에 계곡이 일반에 공개되어, 과거 물레방아를 이용한 칼 연마 작업장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
여담
티에르는 7세기 이상 칼 제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프랑스에서 사용되는 칼의 **70%**가 이곳에서 생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티에르의 칼 연마공들은 작업 시 가슴을 아래로 하고 숫돌 위에 엎드리는 독특한 자세를 취했으며, 추운 작업 환경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개를 다리 위에 올려놓고 일하기도 했다고 한다.
박물관의 주요 건물 중 하나인 '메종 드 롬 데 부아(Maison de l'Homme des bois)'는 '숲 속 남자의 집'이라는 의미로, 건물 외벽에 있는 나무 조각상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뒤롤(Durolle) 강의 수력은 중세시대부터 티에르 칼 산업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물의 힘을 이용하여 칼날을 가는 숫돌과 단조용 해머 등을 작동시켰다.
티에르 칼 제작은 철저한 분업화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각 공정마다 전문 장인들이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L'Argent de poche (포켓 머니)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영화로, 티에르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영화 속에 티에르의 풍경과 생활상이 담겨 있다.
La Ville noire (검은 도시)
조르주 상드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티에르에서 촬영되었다. 19세기 산업화 시대 티에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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