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방대한 군사 유물, 특히 나폴레옹 시대의 군복과 무기 컬렉션을 감상하거나 고성의 건축미를 탐방하려는 역사 애호가 및 군사사 관심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수많은 전시실을 통해 프랑스 군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나폴레옹 1세의 침대 복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관람하고 성벽에서 살롱드프로방스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박물관이 주로 군사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성 자체의 역사나 건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살롱드프로방스 기차역(Gare de Salon-de-Provence)까지 TER 열차 이용.
- 기차역에서 시내 중심부 및 앙페리 성까지는 도보 또는 무료 전기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자동차 이용
- A7 고속도로 이용 시 리옹/아비뇽 방면에서는 27번 출구, 마르세유 방면에서는 A54로 갈아탄 후 13, 14, 또는 15번 출구를 이용한다.
- 성 근처에 유료 주차장(Parking de l'Empéri 등)이 있다.
주요 특징
나폴레옹 시대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양의 군복, 무기, 훈장 등 군사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나폴레옹 관련 유물과 실제 사용된 군 장비들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나폴레옹 1세가 사용했던 침대의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끈다. 역사적 인물의 개인적인 유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9세기에 건축된 프로방스 지방의 대표적인 고성 중 하나로, 그 자체의 건축미도 뛰어나다. 성벽이나 높은 곳에서는 살롱드프로방스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운영시간: 성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성벽 위에서 바라보는 살롱드프로방스 시내 전경
성의 높은 곳에서는 살롱드프로방스 시내와 주변 평야의 탁 트인 파노라마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성 내부 안뜰 및 건축물
중세 성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안뜰과 석조 건축물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 실내악 축제 (Musique à l'Empéri)
매년 여름 (통상 7월 말 ~ 8월 초)
매년 여름, 성 안뜰에서 국제적인 명성의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축제가 열린다. 고성의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노스트라다미크 (Nostradamiques, 역사 재현 행사)
일부 해 여름 (개최 시기 불규칙)
몇 년 주기로 여름에 노스트라다무스 시대를 재현하는 역사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퍼레이드와 중세 마을 재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6유로이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박물관 내부 관람에는 최소 1시간 30분에서 3시간이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여름철에는 성 안뜰에서 음악 콘서트 및 축제가 자주 열리니, 방문 전 행사 일정을 확인하면 유익하다.
점심시간(일반적으로 12:30~14:00)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시간 계획 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
휠체어 접근이 어렵고 계단이 많으며, 유모차 반입이 제한될 수 있다.
성 자체의 역사나 건축에 대한 상세 설명은 부족한 편이므로, 관련 정보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립
푸에슈(Puech) 바위 위에 크라우(Crau) 평원을 내려다보는 요새로 처음 세워졌다. 이후 아를 대주교와 신성 로마 제국 황제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다.
프랑스 왕령 편입
프로방스가 프랑스 왕령에 통합되면서 프랑스 왕들의 소유가 되었다. 이후 15세기와 16세기에 걸쳐 성이 확장되고 장식되었으며, 여러 프랑스 왕과 왕비가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용도 변경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감옥 및 병영으로 사용되었다.
지진 피해
대지진으로 인해 성의 일부가 심하게 손상되었다.
복원 및 박물관으로 전환
프랑스 문화재 관리국(Monuments Historiques)에 의해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옛 살롱 박물관을 거쳐 현재의 군사 예술사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담
성의 이름 '앙페리(Empéri)'는 과거 이곳을 소유했던 **신성 로마 제국 황제들(Emperors)**로부터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1660년경 카트린 드 메디치가 이곳에 머물며 유명한 천문학자 노스트라다무스에게 자문을 구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현재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은 두 형제가 평생에 걸쳐 열정적으로 수집한 군사 유물 컬렉션이 중심이라는 얘기가 있다.
성 인근에는 같은 이름의 '리세 드 르앙페리(Lycée de l'Empéri)'라는 지역 고등학교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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