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냉전 시대 잠수함의 실제 내부 구조와 당시 해군 승조원들의 생활 모습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군사 기술이나 해양 역사에 흥미가 있는 이들에게 교육적인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어뢰 발사관, 엔진실, 통신실, 침실 등 잠수함의 여러 구획을 직접 탐험하며 각 공간의 기능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잠수함이 정박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U보트 벙커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잠수함의 역할을 이해하고, 옥상 전망대에서는 항구와 주변 경관을 조망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구역의 조명이 어둡거나 오디오 가이드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내부 공간이 협소하여 폐소공포증이 있는 방문객에게는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며, 특히 혼잡한 시간대에는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잠수함 전시관 건물 바로 외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구글 지도 검색 시 주의: 간혹 다른 위치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에코뮤제(Écomusée de Saint-Nazaire)' 또는 잠수함 기지 반대편, 봉쇄된 부두 건너편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인 경로: 생나제르 잠수함 기지(U보트 벙커) 건물을 왼쪽에 두고 도로 끝까지 직진 후 좌회전, 다리를 건너 다시 좌회전하여 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오른쪽에 주차장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낭트(Nantes)에서 생나제르(Saint-Nazaire)까지 기차로 약 40분 소요된다.
- 생나제르 기차역에서 잠수함 박물관까지는 추가적인 이동(버스 또는 택시)이 필요하다.
ℹ️ 티켓 구매처 관련
- 잠수함 건물 입구에서 직접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관광 안내소(Tourist Centre)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관광 안내소에서 티켓 구매 시 잠수함까지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실제 퇴역한 에스파동 잠수함의 내부를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탐험할 수 있다. 어뢰 발사관, 엔진실, 승조원 침실, 식당, 조종실 등 각 구역을 둘러보며 당시 잠수함 승조원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잠수함 박물관 건물 옥상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생나제르 항구와 거대한 U보트 벙커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U보트 벙커의 엄청난 규모를 실감하며 역사적인 장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별도 안내 확인)
에스파동 잠수함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건설한 거대한 U보트 벙커의 요새화된 갑문(écluse fortifiée) 내에 정박해 있다. 잠수함 관람과 더불어 이 역사적인 구조물 자체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다.
추천 포토 스팟
잠수함 외부 전경 (부두 또는 폰툰)
물 위에 떠 있는 에스파동 잠수함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보자.
어뢰 발사관 앞
잠수함의 주요 무기인 어뢰 발사관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부의 복잡한 기계 장치와 함께 촬영하면 더욱 특별하다.
조종실 (코닝 타워)
잠수함의 지휘 통제 공간인 코닝 타워(잠망경이 있는 곳)에 올라가 볼 수 있다면, 좁지만 중요한 공간에서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실제 접근 가능 여부 현장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오디오 가이드는 영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버전도 준비되어 있다.
잠수함 내부는 통로가 매우 좁고 계단이 있으며, 일부 구간은 어두울 수 있으므로 폐소공포증이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관람 소요 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며, 오디오 가이드 설명을 모두 들으며 천천히 둘러볼 경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잠수함 외에도 생나제르 잠수함 기지 주변에는 에코뮤제 등 다른 박물관들이 있으므로, 통합 티켓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다.
무거운 가방이나 배낭은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입구에 무료 물품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에코뮤제 설립 구상
당시 생나제르 시장 Joël Batteux가 도시를 위한 에코뮤제 설립 계획을 시작했다. 초기 계획에는 잠수함 기지 요새화된 갑문 위에 박물관을 짓고 퇴역 잠수함을 정박시키는 안이 포함되었다.
에스파동 잠수함 기증
프랑스 해군이 에스파동(Espadon) 잠수함을 생나제르 시에 기증했다. 이 잠수함은 요새화된 갑문 내에 박물관 선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생나제르 에코뮤제 개관
여러 기술적 문제와 예산 조정을 거쳐 생나제르 에코뮤제가 현재 위치인 생 위베르 가(Avenue de Saint-Hubert)에 문을 열었다. 에스파동 잠수함은 에코뮤제와 함께 생나제르의 주요 관광 자원이 되었다.
잠수함 전시 리모델링
최근 몇 년 사이 잠수함 전시관이 리모델링되어 조명, 영상, 투어 방식 등이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여담
에스파동 잠수함은 프랑스 해군 최초로 북극의 빙하 아래를 항해한 잠수함으로, 당시 65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다고 전해진다.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물 위에 실제 떠 있는 형태로 전시된 잠수함 박물관이라는 언급이 있다.
잠수함 내부는 실제 디젤 연료 냄새는 나지 않지만, 특유의 기름 냄새와 함께 습기가 남아있어 더욱 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에 전시된 에스파동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 U보트가 아닌, 1950년대에 건조된 프랑스 해군의 잠수함이다.
과거에는 오디오 가이드가 프랑스어로만 제공되었으나, 현재는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도록 개선되었다는 방문객들의 경험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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