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대서양 횡단 여객선의 황금기 역사와 당시 선상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박물관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19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운항했던 실제 여객선을 모델로 재현된 선실, 식당, 갑판, 기관실 등 20여 개의 공간을 탐험할 수 있으며, 200점이 넘는 진귀한 유물과 인터랙티브 전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당시 항해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다만, 계단이 많아 휠체어 등 이동 약자의 경우 일부 구간 관람이 어렵거나 직원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과, 점심시간에는 매표소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은 예상치 못하게 지역 노숙인들을 마주칠 수도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N165/N161 (E60) 도로를 통해 낭트, 렌 등 주요 도시와 연결된다.
잠수함 벙커 끝 또는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으며, 일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 기차 이용
- 생나제르(Saint-Nazaire) 기차역까지 TGV 또는 TER Pays de la Loire 지역 열차를 이용한다.
- 파리에서는 TGV로 약 2시간 이상 소요되며, 낭트, 앙제, 르망 등에서도 TER로 접근 가능하다.
🚌 무료 셔틀버스 이용
- 생나제르 시내 극장 주차장(무료 주차)에서 출발하여 관광안내소와 Escal'Atlantic을 연결하는 무료 전기 셔틀이 운행된다.
🚲 자전거 이용
- 유로벨로 6 (EuroVelo 6) 자전거 도로의 종점이 생나제르이며, 벨로세앙(Vélocéan) 해안 자전거 도로도 이곳을 지난다.
주요 특징
19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대서양 횡단 여객선 내부를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선실, 식당, 음악실, 피아노 바, 심지어 기관실과 선장실까지 20개 이상의 다양한 공간을 직접 거닐며 당시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SS 노르망디호, SS 프랑스호 등 실제 여객선에서 수집된 200여 점의 진품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청각 자료, 터치스크린 게임, 직접 조작 가능한 장치 등 인터랙티브 요소가 풍부하여 어른과 아이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의 대미를 장식하는 구명보트를 이용한 퇴장 방식은 많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영화 관람 후 이어지는 이 깜짝 이벤트는 박물관 방문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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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된 여객선 갑판
마치 실제 여객선 갑판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나 당시 승객처럼 포즈를 취한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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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석 피아노 바 또는 식당
화려하게 재현된 1등석 공간에서 당시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피아노 바나 정찬 식당은 인기 있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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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보트 퇴장 직전/직후
독특한 퇴장 체험 전후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방문객이 많다. 놀라움과 재미가 담긴 표정을 포착하기 좋은 순간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특히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릴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점심시간(예: 오후 1시 전후)에는 매표소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니, 방문 시간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휠체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동 약자는 방문 전 박물관에 장애인 관람 지원 사항을 문의하는 것이 좋다. 직원이 동반하는 대체 경로가 마련되어 있을 수 있다.
프랑스어를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안내가 제공되며, 경우에 따라 직원이 특정 지점에서 추가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인근의 에스파동(Espadon) 잠수함 등 다른 관광 명소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다.
전시 내용이 풍부하므로 여유를 가지고 관람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 1시간 30분에서 길게는 하루 종일 소요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박물관 내 1등석 바에서는 음료와 칵테일을 판매하며,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있으니 잠시 쉬어가기 좋다.
역사적 배경
대서양 횡단 항구 시절
생나제르는 쿠바, 멕시코, 파나마로 향하는 대서양 횡단 여객선들의 주요 기항지였다.
독일 잠수함 기지 건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이 기존 부두와 건물 자리에 거대한 콘크리트 잠수함 기지를 건설하여 대서양 전투의 U보트 전진 기지로 활용했다.
Escal'Atlantic 개관
과거 독일 잠수함 기지의 일부였던 3,700㎡의 공간을 개조하여 대서양 횡단 여객선의 역사를 주제로 한 박물관, Escal'Atlantic이 문을 열었다.
리모델링 및 재개관
시설 보수 및 전시 내용 재설계를 위해 잠시 문을 닫았다가 2013년 7월 1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여담
이 박물관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건설했던 거대한 잠수함 기지 내부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매우 독특한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SS 노르망디호(1935년 진수)와 SS 프랑스호(1961년 진수) 등 실제 대서양 횡단 여객선에서 사용되었던 200여 점의 진품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생생함을 더한다.
관람객들은 마치 과거의 여객선에 승선한 것처럼 선실, 조타실, 기관실 등 다양한 공간을 탐험하며 당시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관람 마지막에는 실제 구명보트를 타고 내려오는 듯한 깜짝 퇴장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전해진다. 다만, 이 체험은 장애인 방문객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어린 시절 이곳이 유보트 기지였을 때 방문했던 사람이 성인이 되어 박물관으로 변모한 모습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간혹 박물관 주변에서 지역 노숙인들을 마주칠 수도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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