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브 ULM 비행 체험(ULM 카라이브) - 프랑스 체험/액티비티

개요

카리브해의 절경을 하늘에서 조망하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 특히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과들루프의 대표 명소를 경비행기(ULM)나 자이로콥터로 둘러보는 체험을 제공한다.

푸앵트 데 샤토, 프티트 테르 등 터키석 빛깔 라군과 산호초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친절한 조종사의 설명을 들으며 비행하고, 운이 좋으면 고래도 관찰할 수 있다.

ULM 카라이브는 생프랑수아 비행장(aérodrome de Saint-François) 내에 위치해 있어, 렌터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과들루프 내 주요 도로나 공항에서 렌터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프랑수아는 그랑드테르 섬에 위치한 지역이다.

경비행기(ULM) 또는 자이로콥터를 타고 푸앵트 데 샤토, 프티트 테르, 라 데지라드 등 과들루프의 대표적인 명소들 위를 비행한다. 에메랄드빛 라군과 산호초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경험 많은 파일럿들이 안전한 비행을 책임지며, 비행 중 주변 경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제공한다. 프랑스어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며, 요청에 따라 부드러운 비행 또는 약간의 스릴을 더한 비행을 선택할 수 있다.

상공에서 직접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하며 평생 간직할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어린이 탑승객에게는 비행 체험을 기념하는 '항공 체험 증명서(Baptême de l'air)'가 발급되기도 한다.

인기 있는 체험이므로, 특히 성수기에는 2~3일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오전 8시경 이른 아침 비행은 더욱 선명한 색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몰 시간 비행도 마법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스릴을 즐기지 않는다면, 조종사에게 부드러운 비행을 요청할 수 있다. 반대로 원한다면 약간의 곡예 비행도 경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ULM(경비행기)을, 성인들은 자이로콥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린이에게는 비행 증명서가 발급되기도 한다.

운이 좋으면 비행 중 고래를 관찰할 수도 있으니 주변 바다를 잘 살펴보자.

프랑스 휴가 상품권(chèques vacances) 사용이 가능하다.

비행 중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자유로우니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조종사들은 전문성과 친절함은 물론, 비행에 대한 열정으로 탑승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가가 많다.

일부 여성 조종사들은 '프랑스의 아멜리아 에어하트'로 불리기도 하며, 특히 베네딕트(Bénédicte)와 에르완(Erwan) 조종사에 대한 칭찬이 자주 언급된다.

탑승객들은 이 경험을 '마법 같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 '인생 최고의 경험 중 하나' 등으로 표현하며 극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평소 스릴 넘치는 활동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는 후기가 있다.

이착륙이 매우 부드러워 항공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