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생프랑수아의 청록색 라군에서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와 물놀이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 및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개인 보트를 직접 운전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용객들은 도넛 모양의 보트를 타고 라군의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하여 앵커를 내린 후, 선상 그릴에서 직접 바비큐를 조리해 먹거나 준비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맑고 얕은 물에서 수영, 스노클링을 하거나 제공되는 물놀이 매트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 푸앵타피트르 국제공항(PTP) 도착 후, 생프랑수아까지 차량으로 약 45분~1시간 소요된다.
- 생프랑수아 공항(SFC)을 이용할 경우 더욱 가깝다.
🚗 차량 이용
- 렌터카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마리나 드 생프랑수아(Marina de Saint-François)'로 이동한다.
- 사무실은 마리나 내 '레 마린 1(Les Marines 1)' 건물에 위치한다.
마리나 주변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나,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생프랑수아의 청록색 라군 위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직접 운전하는 도넛 보트에 마련된 그릴로 바비큐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모든 조리 도구와 식기가 제공되어 편리하다.
잔잔하고 얕은 라군에서 수영, 스노클링, 물놀이 매트 위에서의 휴식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만끽할 수 있다. JBL 블루투스 스피커로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약부터 현장 안내, 해상에서의 지원까지 친절하고 세심한 직원들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기 시 라운지에서 커피와 물이 제공되며, 필요한 모든 물품이 보트에 준비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청록색 라군 위 도넛 보트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독특한 도넛 모양의 보트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선상 바비큐 순간
라군 한가운데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의 즐거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라군 물놀이 및 휴식 장면
맑은 물에서 수영하거나 물놀이 매트에서 여유롭게 쉬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선상 식사를 위해 인당 16유로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음식의 양과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
JBL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되어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스노클링 장비 및 대형 물놀이 매트(유료 대여)를 이용하여 라군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도 간단한 사전 교육 후 보트 조종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여담
직원들의 친절함과 세심한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높으며, 대기 시 라운지에서 커피나 물을 제공받았다는 언급이 있다.
보트에는 바비큐 그릴, 숯, 식기류, 아이스박스 외에 구워 먹을 마시멜로까지 준비되어 편리했다는 얘기가 있다.
가족 단위나 친구 그룹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주 이용하며, 생일 등 이벤트 시 소소한 배려를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케이터링 메뉴 중 초콜릿과 함께 구워 먹는 바나나 디저트가 별미라는 얘기가 있다.
라군 내에는 해초(Sargassum)가 없어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