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하고 정교한 고딕 및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미와 오랜 역사에 매료된 건축 애호가나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성당 내부에서는 하늘 높이 솟은 궁륭과 정교한 조각, 고전 및 현대 양식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플랑부아양 고딕 양식의 87m 높이 종탑, 프랑스에서 보기 드문 15세기 루드 스크린, 17세기에 제작된 역사적인 대형 파이프 오르간 등은 중요한 볼거리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성당 인근에 공용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특징
16세기에 완성된 87m 높이의 종탑은 플랑부아양 고딕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꼭대기에는 성모 마리아와 네 천사의 조각상이 있다. 로데즈 시내의 압도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프랑스에서 보기 드물게 남아있는 15세기 루드 스크린(현재 북쪽 익랑에 위치)과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15세기 성가대석은 르네상스 예술의 정교함을 느낄 수 있는 희귀 유물이다.
1628년에 제작된 아름다운 오르간 케이스와 여러 차례의 개보수를 거친 파이프 오르간은 성당의 중요한 음악적 유산이자 예술품이다. 풍부한 음향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추천 포토 스팟
서쪽 파사드와 장미창
군사적 외관의 낮은 부분과 대조되는 화려한 플랑부아양 양식의 상부 장미창은 성당의 독특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북쪽 종탑 전경
87m 높이의 웅장한 종탑 전체를 담거나, 올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면 그 규모와 정교한 장식을 함께 강조할 수 있다.
성당 내부 스테인드글라스
다양한 시대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은 빛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히 현대적인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도 인상적인 촬영 대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당의 주 출입구는 서쪽 파사드가 아닌 북쪽과 남쪽 익랑(transept)의 포털이다.
성당 관람 후, 과거 도시 성벽의 일부였던 주변 건축물들을 함께 둘러보면 로데즈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대성당 언급
메로빙거 시대에 최초의 대성당이 언급되었으나, 그 특징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초기 교회 붕괴 및 새 성당 건축 시작
2월 16일, 초기 교회의 종탑과 성가대 지붕이 붕괴되었다. 레이몽 드 칼몽 돌트 주교와 건축가 장 데샹의 주도로 새로운 대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 클레르몽페랑 대성당, 리모주 대성당 및 일드프랑스 대성당들의 영향을 받았다.
건축 지연
흑사병과 백년전쟁으로 인해 건축 작업이 지연되었다.
건축 재개 및 완공
프랑수아 데스탱 주교와 조르주 다르마냐크 주교의 노력으로 자금이 모여 건축이 재개되었다. 신도석의 궁륭이 완성되고, 1501년부터 1529년까지 석공 앙투안 살반에 의해 새로운 종탑이 건설되었다. 이 종탑은 플랑부아양 고딕 양식과 프랑스 르네상스 건축 요소가 결합되었다.
폐쇄 및 화약고 사용
프랑스 혁명 이후 성당은 예배 장소로 폐쇄되고 화약 저장고로 사용되었다가 19세기 초에 교회로 반환되었다.
미터법 정의를 위한 측량 기점
피에르 메셍과 장바티스트 들랑브르가 지구 둘레 계산을 위한 중심 측량 지점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미터법 정의에 활용되었다.
여담
로데즈 대성당의 서쪽 파사드는 과거 도시 방어 성벽의 일부로 사용되어, 일반적인 고딕 성당과 달리 거대한 정문 포털이 없고 군사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성당이 문을 닫고 화약 저장고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18세기 말, 미터법의 기준이 되는 지구 둘레를 계산하기 위한 삼각측량의 중요한 기준점으로 이 성당이 활용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성당 주변에는 과거 도시 성벽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일부는 주거 공간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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