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스트림 남부(엑스트렘 쉬드)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동시에 만끽하고 싶은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이나 활동적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코스는 상당한 체력과 담력을 요구하여 도전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나무타기 코스(아크로브랑쉬)와 암벽 등반을 결합한 비아 페라타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비아 페라타 정상에서는 포르토베키오 만과 오스페달 호수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타잔 스윙이나 긴장감 넘치는 집라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물의 유지 보수 상태나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하며,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하고 현장에 식수 시설이 없거나 유료로 제공되는 점을 불편함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방문객 후기에 따르면 '니코(Nico)'라는 이름의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유쾌한 태도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한다는 얘기가 많다.

이 공원은 인공적인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주변 자연 환경과 조화롭게 코스를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에서 4~5시간 이상 머무르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하는 등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직원 니코에게는 격식을 갖춘 'vous' 대신 친근한 'tu'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