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남부 고딕 양식의 종교 건축물에 관심이 있거나, 검은 성모상과 기적의 샘 같은 특별한 종교적 유물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종교적 의미를 찾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내부에서는 독특한 남부 고딕 양식의 건축미와 손으로 그린 벽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11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검은 성모상(일부 훼손)을 볼 수 있다. 또한, 눈병 치유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기적의 샘을 방문하거나 성당 맞은편 그늘진 공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아쉬움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으며, 단체 방문객의 경우 사전 알림 없이 방문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리무 시내에서 성당까지 차량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 성당 바로 앞 또는 맞은편 공원 주변에 주차가 비교적 쉽다는 정보가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리무에는 플라시앙(Flassian) 기차역이 있어 기차로 접근 가능하다.
-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에서 성당까지는 도보 또는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1세기 또는 12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성모자상으로, 이 지역 순례의 중심이다. 가뭄 때 비를 내리게 하고 페스트로부터 보호해준다고 믿어져 왔다. 2007년 두상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있었으나, 여전히 중요한 신앙의 대상이다.
성당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샘물로, 특히 눈병 치유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순례자들이 이 샘물을 찾아왔다. 성당 내부 제단 근처의 우물과는 다른 곳이다.
14-15세기에 지어진 성당은 전형적인 남부 고딕 양식을 보여준다. 단일 신도석 구조와 적은 창문이 특징이며, 북쪽 벽에는 창이 없다. 내부에는 손으로 그린 다채로운 벽화와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조각된 기둥머리 장식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외부 전경
언덕 위에 자리한 남부 고딕 양식의 성당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정면의 현관과 종탑이 인상적이다.
입구 맞은편 공원 및 정원
잘 가꾸어진 공원과 정원을 배경으로 성당의 모습을 촬영하거나, 공원 내 분수나 성모상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성당 내부에서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엄격히 금지됩니다.
단체 방문객의 경우, 방문 전 성당 측에 미리 연락하거나 도착을 알리는 것이 권장됩니다. 사전 협의 없이 방문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습니다.
성당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 있는 기적의 샘물은 특히 눈 건강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성당 맞은편에는 나무 그늘과 분수가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 전후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역사적 배경
고대 정착 흔적
이 지역에서 구석기 시대 도구, 신석기 시대 가마, 청동기 시대 유물 등이 발견되어 오래전부터 사람이 거주했음을 알 수 있다. 갈로로만 시대의 빌라(마르켈루스 소유 추정)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문헌 첫 언급 (추정)
플라시앙(Flassian)의 빌라와 관련된 문서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예배당이 처음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
검은 성모상 제작
현재 성당에 모셔진 검은 성모 목조상이 이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헌 기록
예배당의 존재가 보다 확실하게 문헌에 기록된다.
현재 건물 건축 시작
현재의 남부 고딕 양식 성당 건물이 착공되었다. 이 시기 수도원 수입은 파리의 나르본 대학에 귀속되었다.
현관 완공
성당 남쪽 입구의 현관이 완공되었다.
도кт린회 관리 시작
나르본 대주교 피에르 드 봉지에 의해 그리스도 교리 사제회(Doctrinaires) 소속 사제 두 명이 파견되어 순례자들을 맞이하고 영적 수련을 담당하게 되었다.
천장 개조
기존 목조 지붕틀을 아치형 석조 천장(voûte)으로 개조하였다.
우물 폐쇄
성당 내부에 있던 우물이 폐쇄되었다.
검은 성모상 대관식
9월 14일, 검은 성모상에 관을 씌우는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준대성전(Basilica Minor) 승격
2월 5일, 교황 비오 10세에 의해 준대성전(바실리카 미노르)으로 승격되었다.
자연 유적지 등재
성당(예배당)과 그 주변 지역이 자연 유적지로 등재되었다.
역사 기념물 등재
프랑스 문화부에 의해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등재되었다.
검은 성모상 도난 사건
10월, 성당 보수 공사 중 검은 성모상의 머리와 망토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담
검은 성모상은 한 농부의 소가 밭을 갈다가 발견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농부가 성모상을 집으로 가져왔으나 세 번이나 다시 발견된 장소로 돌아와, 그 자리에 예배당을 지었다고 한다.
과거 신자들은 이 검은 성모상의 힘으로 페스트를 피하고 가뭄 시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고 믿었다는 얘기가 있다.
성당 제단 근처에도 우물이 있었으나, 눈병 치유로 유명한 '기적의 샘'은 성당에서 약 30m 떨어진 외부에 위치한 별개의 샘이라고 한다.
마르세유(Marceille)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있었을지 모르는 갈로로만 시대의 지주 '마르켈루스(Marcellus)'의 이름에서 유래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성당 내부에는 1855년에 설치된 오르간이 있으며, 17세기 말 또는 18세기 초의 그림 8점도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대성당 입구에 붙어있는 현대식 구조물이 현관을 지나야만 비로소 드러나는 대성당 본래의 아름다움을 가리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성당이 렌르샤토(Rennes-le-Château)의 미스터리와 관련된 퍼즐의 한 조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소수의 방문객은 단체 방문 시 관리인으로부터 매우 엄격한 제지를 받거나 입장이 거부되는 등 불쾌한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심지어 기도하는 모습이 주술을 행하는 것으로 오해받았다는 이례적인 경험담도 전해진다.
%2Fbanner_1748612094307.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