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종류의 조류와 중소형 포유류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특히 레서판다나 북극여우 같은 희귀 동물을 만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도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저렴한 입장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6개의 테마 구역을 따라 걸으며 세계 각지의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고, 몰입형 대형 조류 사육장 '수 레 트로피크'에서는 새들 사이를 직접 거닐며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과 자연보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일부 동물들의 생활 공간이 다소 협소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으며, 내부에는 식사를 할 만한 식당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특정 시기에는 일부 구역이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M1 호선 Rihour 역 또는 République Beaux-Arts 역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 기차
- Gare de Lille Flandres 또는 Gare de Lille Europe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5분 소요.
🚶 도보
- 릴 그랑 플라스에서 도보 약 15-20분 거리.
시타델 공원 내에 위치.
주요 특징
릴 동물원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레서판다를 만나볼 수 있다. 앙증맞은 외모와 행동으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아시아 테마 구역에서 주로 관찰할 수 있다.
750㎡ 규모의 대형 조류 사육장으로, 방문객이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공간 안으로 직접 들어가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열대 조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미어캣, 북극여우, 팔라스고양이, 다양한 종류의 원숭이(흰손긴팔원숭이, 카푸친 원숭이 등)와 같은 매력적인 소형 포유류와 영장류를 만날 수 있다. 각 동물의 특성에 맞게 조성된 환경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레서판다 전시 공간
귀여운 레서판다의 활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수 레 트로피크 (몰입형 조류 사육장)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다채로운 새들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북극여우 전시 공간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뽐내는 북극여우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릴 동물원 75주년 기념 행사
2025년 중
1950년에 개장한 릴 동물원의 7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2025년 2월 8일 재개장 시점부터 관련 행사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방문 팁
입장료가 성인 기준 약 6유로로 매우 저렴하여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동물원 전체를 둘러보는 데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다른 일정과 함께 계획하기 용이하다.
일부 전시 공간이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관람 가능한 구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동물원 내부에 본격적인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없으나, 2018년부터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카반 구르망드(Cabane gourmande)'와 기념품 가게가 운영 중이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되며, 동물원 주변의 시타델 공원에서 추가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멀리 있거나 숨어있는 동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싶다면, 소형 망원경이나 줌 기능이 좋은 카메라를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동물원은 매년 겨울 시즌(보통 11월 중순부터 다음 해 2월 초까지)에는 휴장하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개장
어린이 놀이공원의 일부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초기에는 주로 농장 동물과 세관에 압수된 동물들을 보호했다.
확장 및 발전
릴 시에서 직접 운영하기 시작하며 1헥타르 규모로 확장되었고, 원숭이와 파충류를 위한 열대관이 건설되었다.
동물 복지 중점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으로 운영 방침이 바뀌면서 동물원의 이미지가 개선되었고, 현재의 3.5헥타르 규모로 확장되었다.
대규모 리노베이션 및 국제적 인정
대대적인 확장 및 리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원숭이 섬(현 딜렁 딜)',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테마 구역이 조성되었으며, EAZA 회원 자격을 얻었다.
레서판다 도입
레서판다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처음으로 레서판다를 맞이했다.
입장료 유료화 시작
이전까지 무료였던 입장이 릴, 롬, 헬렘 비거주자에 한해 유료로 전환되었다.
몰입형 조류 사육장 개장
750㎡ 규모의 대형 몰입형 조류 사육장 '수 레 트로피크'가 개장하고, 북극여우, 팔라스고양이 등 새로운 동물들이 도입되었다.
레서판다 번식 성공
두 마리의 새끼 레서판다가 태어나는 '매우 드문' 경사가 있었다.
시설 개선 및 동물 교류
코뿔소 두 마리가 이스라엘 동물원으로 옮겨졌고, 해당 공간은 새로운 생물다양성 구역으로 재조성될 예정이다. '부아야주 엑조티크' 구역 확장 공사가 진행되었다.
개장 75주년
개장 75주년을 맞이하며, '수 레 트로피크' 및 '오 투르 뒤 몽드' 구역 등의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부아야주 엑조티크' 확장 구역은 여름 개장 예정이다.
여담
릴 동물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부아 드 불로뉴 동물공원(parc zoologique du Bois de Boulogne)'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과거 무료입장 정책 덕분에 2005년부터 2014년까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동물원이었으며, 한때 연간 방문객 수가 150만 명에 달하기도 했다.
1970년대에는 곰을 전시하기도 했으나, 열악한 사육 환경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동물원 내 북극여우는 여름철 더위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하며,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2023년에는 그리스거북 4마리와 쿠카부라 1마리가 도난당했다가 며칠 만에 소셜 미디어에서 판매되던 중 발견되어 무사히 돌아온 사건이 있었다.
동물원 직원들은 동물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새로운 놀이기구나 환경 풍부화 시설을 제공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해 유럽 동물원 및 수족관 협회(EAZA)의 다양한 번식 프로그램(EE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26종이 EEP 대상이다.
대중매체에서
Entre ses mains (그의 손 안에)
프랑스 영화로, 주인공(브누아 포엘부르드 분)이 릴 동물원의 수의사로 등장한다.
HPI (High Intellectual Potential)
프랑스의 인기 TV 시리즈 시즌 4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주인공들이 동물원 내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다.
Commissaire Magellan (마젤란 서장)
프랑스 경찰 시리즈의 에피소드 32 ('Espèces protégées', 보호종)에서 '주 드 세냐크(zoo de Saignac)'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주요 살인 사건이 '부아야주 엑조티크' 구역 건물 내에서 발생한다.
Grand Bazar au zoo de Lille (릴 동물원의 대소동)
멜라니 테리에 작가의 아동 추리 소설 시리즈 'Polars en Nord Junior' 중 하나로, 동물원에서 사라진 원숭이를 찾는 두 아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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