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넘치는 해양 액티비티와 함께 코르시카 생시프리앙 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감상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패러세일링을 체험하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주변 경관을 만끽할 수 있고, 보트 탑승 중에는 멋진 음악과 함께 시원한 음료를 즐기거나 잠시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체험 비용이 다소 높다고 느끼며, 간혹 접수 과정에서의 응대가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업체명이 '센세이션스 에어라인스(Sensations Airlines)'로, 마치 항공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체험을 이끄는 선장 중 한 명이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한다는 언급이 있다.

패러세일링을 즐기는 동안 보트에서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어 액티비티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는 후기가 많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의 패러세일링 경험을 인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꼽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