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르아브르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옛 요새를 활용한 독특한 공간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된 정원을 산책하거나 온실에서 희귀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정원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동절기에는 온실 등 일부 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거나 시간이 단축될 수 있으며, 일부 구역의 식물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르아브르 시내에서 3번 또는 5번 버스를 이용하여 'Jardins Suspendus'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 크루즈 이용객
- 크루즈 터미널에서 시내 중심(Place de l'Hôtel de Ville 등)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한 후, 5번 버스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 4번 버스는 언덕길을 상당히 걸어야 하므로 5번 버스 이용이 권장된다.
🚗 자가용 이용
- Rue du Fort와 Rue Albert Copieux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정원 주변에 여러 무료 주차 공간과 자전거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북미, 동아시아, 호주 등 대륙별 테마로 조성된 야외 정원과 다양한 열대 식물, 선인장, 난초 등을 보유한 온실 컬렉션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온실은 유료(성인 2유로)지만 방문 가치가 높다는 평이 많다.
운영시간: 계절 및 요일별 상이 (온실)
옛 요새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르아브르 시가지, 항구, 그리고 영국 해협까지 이어지는 멋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19세기에 지어진 생트 아드레스 요새를 개조하여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조화를 이룬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남동쪽 성곽의 호주 정원(Jardin Austral) 부근 전망대
르아브르 항구와 도시 전경, 멀리 센 강 하구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다.
다양한 테마의 온실 내부
이국적인 열대 식물, 다채로운 색상의 꽃, 독특한 형태의 선인장 등 다채로운 식물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케유 정원(Jardin Cayeux) 또는 장미원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장미와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여 화사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모자이크 (moZ'aïque) 세계 음악 축제
매년 7월
2010년부터 매년 7월에 열리는 세계 음악 축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7월 14일 가든 파티 (Garden Party du 14 juillet)
매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바스티유의 날)에 열리는 가든 파티 행사이다.
방문 팁
온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유로이며,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다.
정원 내에 카페(L'Orangerie)가 있어 음료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겨울철이나 점심시간에는 온실 및 일부 시설이 운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변에서부터 걸어 올라갈 경우 약 1.2마일의 오르막길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경치를 제공한다.
정원 내에 미로(Labyrinth)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방문해보자.
정원 내부에 공중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생트 아드레스 요새 건설
제2제정 시대에 보방 스타일의 군사 건축 모델에 따라 포병 부대 주둔을 위해 건설되었다.
군사 기지 폐쇄
요새가 군사적 용도로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르아브르 시의 요새 매입
방치되어 있던 폐쇄된 요새를 르아브르 시에서 매입했다.
식물원 및 산책로 전환 결정
연구와 협의를 거쳐 요새를 식물원과 산책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공중 정원 (레 자르댕 쉬스팡뒤) 개장
3년간의 공사 끝에 공식 개장하여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주목할 만한 정원(Jardin remarquable)' 라벨 획득
정원의 관리 품질과 대중 환대성을 인정받아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해당 라벨을 획득했다.
여담
이 정원은 세계를 탐험하며 식물을 수집했던 식물학자들, 특히 노르망디 출신 탐험가 레쉬노(Lesueur), 라 빌라르디에르(La Billardière), 댕카르빌(d'Incarville) 등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조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요새 시절, 현재 정원이 위치한 곳에는 한때 '홈런(Home Run)'이라는 이름의 미군 담배 보관 및 배급 야영지(camp cigarette)가 설치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호주 정원에는 1990년대 호주에서 발견되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월레미 소나무 (Wollemia nobilis)가 식재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정원 내 '케유 정원(Jardin Cayeux)'은 20세기 초 르아브르 시의 정원 책임자였으며 장미와 수국 등 다양한 원예 품종 개량에 힘쓴 앙리 케유(Henri Cayeux)와 루이 케유(Louis Cayeux) 형제를 기리기 위해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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