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 시대 건축과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행객, 특히 잘 보존된 성곽의 웅장함을 직접 보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역사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일부 재현 행사가 열릴 때는 더욱 생동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성의 역사, 건축 양식, 그리고 흥미로운 일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실제 작동하는 도개교를 관찰하거나 직접 작동에 참여해 볼 기회를 가질 수도 있으며, 성 내부의 일부 공간과 안뜰을 둘러볼 수 있다. 성 주변의 아름다운 호수와 고풍스러운 마을 풍경을 함께 감상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내부 관람이 일부 방으로 제한되고 사진 촬영이 금지되는 점, 가이드 투어가 주로 프랑스어로 진행되어 영어 사용자는 상세한 설명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프랑스 Lassay-les-Châteaux 마을에 위치하며, 내비게이션에 'Château de Lassay' 또는 제공된 주소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 성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용이하다.
마을 자체가 작고 아담하여 성을 중심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
성은 주로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가 성의 역사와 건축, 숨겨진 이야기들을 설명해준다. 특히 일부 투어에서는 실제 작동하는 도개교를 직접 올려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주로 오후)
15세기에 재건된 이래 큰 변화 없이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세 군사 건축물이다. 8개의 견고한 탑과 높은 성벽, 그리고 방어 시설인 바비칸 등이 거의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어 중세 시대 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성은 매력적인 Lassay-les-Châteaux 구시가지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호수와 잘 가꾸어진 정원(장미 정원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성 주변을 산책하며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거나, 인근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성 정면 (바비칸과 도개교)
성의 입구인 바비칸과 도개교를 배경으로 웅장한 중세 요새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호수 건너편에서 바라본 성의 전경
호수와 함께 어우러진 성 전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성벽과 탑 근접 촬영
성의 견고한 벽과 8개의 특징적인 탑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하여 중세 건축의 디테일을 강조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중세 재현 행사
여름철 특정 주말 (예: 6월 중순 경, 일정 변동 가능)
중세 시대의 생활상, 전투, 기사들의 마상 시합 등을 재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주로 프랑스어로 진행되므로, 영어 사용자는 입구 매표소에서 영어 안내 책자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일부 투어, 특히 오후 첫 타임 투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도개교를 작동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성 내부의 일부 개인 공간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입장권은 성문 맞은편 헛간처럼 보이는 건물에 위치한 매표소 겸 기념품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결제 시 신용카드가 사용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현금이나 프랑스에서 통용되는 다른 결제 수단(예: Chèque-Vacances)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성 관람 후에는 성 주변의 아름다운 호숫가를 산책하거나, 인근의 장미 정원, 그리고 매력적인 Lassay-les-Châteaux 마을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성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캠핑카를 위한 수도 공급 및 폐수 처리 시설도 갖춰져 있다고 한다.
역사적 배경
최초 언급
라세 지역에 카스트룸(castrum, 요새화된 장소)이 있었다는 첫 기록이 등장한다.
방돔 백작 소유 및 파괴
샤를 드 방돔(Charles de Vendôme)이 성을 소유했으나, 백년전쟁 중 그가 영국을 지지하자 프랑스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다.
재건 허가
프랑스 왕 샤를 7세가 샤를 드 방돔의 아들인 장 2세(Jean II)에게 성의 재건을 허가했다.
신속한 재건
새로운 성은 단 1년 만에 완공되었다. 현재의 성의 기본 구조가 이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바비칸 건설
성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입구에 바비칸(barbican, 외곽 방어 성채)이 추가로 건설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라세 성은 그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프랑스 문화부에 의해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지정되었다.
여담
라세 성은 현재까지도 개인 소유이며, 성의 소유주 가족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젊은 시절 이곳을 방문하여 성의 모습을 스케치로 남겼으며, 이 스케치는 현재도 전해진다고 한다.
성 안뜰에는 수령이 약 450년으로 추정되는 매우 오래된 호랑가시나무(holly tree)가 자라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성의 건축물 대부분이 15세기 재건 당시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중세 군사 건축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2Fbanner_1747573156018.jpg&w=3840&q=75)